글 수 2,41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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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딱 한 번만 더(10/23토)
오뚝이
1531   2021-10-22
딱 한 번만 더(10/23토)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음이 꼭 나무 탓만 해야 하는 걸까 그럼 열매가 하나도 안 열도록 그대로 내버려 둔 집사는 뭔가 그냥 열매만 수확하면 되는가 해서 우리는 종합적인 안목 이것이 꼭 필요하리라 본다 미리미리 농장 돌아가는 ...  
632 소유보다 소중한 나눔
오뚝이
1532   2020-08-17
소유보다 소중한 나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보며 그분의 비유들을 또 본다 가난한 이가 하늘나라 차지 이에 비해 부자들을 향해서 부유한 이는 낙타 바늘귀를 통과 못한다는 말씀이시다 가난한 과부의 봉헌에 대해 입이 달도록 칭찬하시고 부자청년에 대해선 ...  
631 깨어 있는 나(2/11금)
오뚝이
1532   2022-02-10
깨어 있는 나(2/11금)   에파타라는 깨어 있는 말씀 열려라 참깨를 뛰어넘는 아주 거룩한 실천적 말씀에 많은 사람이 감동을 먹는다 감동은 그냥 얻어지진 않는다 뭔가 마음이 열리는 순간에 하늘이 그 사람에게 번개를 내리는 때에 열리는 그 무엇 잠자거나 ...  
630 인생의 반전(8/28토)
오뚝이
1534   2021-08-27
인생의 반전(8/28토)   성인이 되어가는 길을 보며 야 죄를 짓는 것 자체는  대단히 나쁜 것이지만 그 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거듭나는 삶의 중요성 그 안으로 들어감으로해서 참 자유와 진리를 찾는다 그걸 오늘의 성인인 그분 바로 아...  
629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오뚝이
1534   2021-10-18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깨어 있으라는 이야기를 하도 수없이 듣다 보니  양철북 영화가 생각난다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 참 진실은 무엇인가  정말 그분이 오시긴 하는가 심판 때에 어쩌란 말인가 우리는 안전하기에 편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  
628 뭔 불을 지르나(10/21목)
오뚝이
1534   2021-10-20
  뭔 불을 지르나(10/21목)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은 4 원소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소중한 것의 하나다 이것으로 불장난이 아닌 구원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우리는 가을 산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가을 단풍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동...  
627 영적인 등대(12/7화)
오뚝이
1535   2021-12-06
영적인 등대(12/7화)   누군가를 구덩이에서 빛으로 꺼내낼 수 있는 분이라면 그분은 분명 뭔가가 있다  세상에 빛이 필요하고 또 하느님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세상의 등대가 되는 그런 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도 세상이 훤히 밝다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  
626 마음의 불(12/11토)
오뚝이
1535   2021-12-10
마음의 불(12/11토)   삐뚤어진 사람들은 뭘 해도 쉽게 변화하지 않음을 본다 오죽하면 그분도 말을 할까 너희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다 보내 봤는데도 모른다 아니 모른척 했던 것이다 마음을 바꾸고 회개 않고는 결코 그때와 그분을 못 본다 마음이 맑고 밝은...  
625 초록별을 위한 그분의 헌신
오뚝이
1536   2020-08-01
초록별을 위한 그분의 헌신 인구과밀과 식량난의 문제는 결국 우리 초록별의 화(禍) 이것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 많은 고민에 고민을 해 본다 초 인류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인류가 뭔가 해결할 것 같지만 글쎄 더 큰 문제를 낳고 있...  
624 그분을 향한 투신
오뚝이
1536   2020-08-06
그분을 향한 투신 좁은 문을 선택하는 분들 누군 좋아서 그걸 선택 할까요 부름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거룩한 사명과 사랑에 이끌려 그 길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이미 장가를 간 베드로 결혼 생활이 싫어서 지쳐서 그분을 따라 나선 것이 아닙니다 진정 하늘의 ...  
623 하나만 알다간(8/27금)
오뚝이
1536   2021-08-26
하나만 알다간(8/27금)   기왕 알려면 하나둘 셋 근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둘은 가야 뭔가..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그런데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참된 길인가에 대해 깊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 바티칸 공의회는 말하길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그...  
622 초월자를 향한 항구한 수행
오뚝이
1537   2020-08-02
초월자를 향한 항구한 수행 100%가 확보돼야 하는 것 교통사고가 그렇다고 본다 단 1%만 부족해도 안 되는 것이 안전사고다 기적은 100% 이상의 확보 그 안에서 확실하게 보장된다 난다 긴다를 반복한 베드로 분명 그분의 분신으로 보인다 그런 그도 스승을 따...  
621 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오뚝이
1537   2021-10-25
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하느님 나라는 무엇일까 누룩과 겨자씨에 비유했다 과연 확 다가오는 비유이다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 나라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이에 대해 온전히 답한다면 그 사람은 반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이웃을 ...  
620 마리아 막달레나의 그분사랑
오뚝이
1538   2019-04-22
마리아 막달레나의 그분사랑 사랑엔 한계 끝이 없다 마리아의 그분 사랑은 대단했다 그분을 향한 통곡은 베드로와 막달라 마리아가 대단했는데 끝까지 사랑이 식지 않은 이가 바로 막달라 여자 마리아였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말씀하시길 ‘여인아 왜 우느냐?’ ...  
619 그분과의 특별한 인연
오뚝이
1540   2020-07-28
그분과의 특별한 인연 하늘과 인연을 잘 맺으면 그로부터 오는 은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마리아와 마르타가 그렇다 둘이는 자매이기도 하면서 그분과의 영적관계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자매다 옥에 티라고나 할까 동생 마리아를 시샘해서 그분으로부터 ...  
618 초월적이셨던 그분
오뚝이
1543   2017-11-09
초월적이셨던 그분 사람이 깨닫기 전에 약은 집사 같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 이나 있을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무엇이 달라 있고 없을까 좀 후에 다 같아지거나 아니면 더 큰 차이가 날 걸 지금은 그래도 이대로 좋다 앞으로 다가올 세대를 보면 많이...  
617 유비무환의 삶(8/26목)
오뚝이
1543   2021-08-25
유비무환의 삶(8/26목)   영육이 깨어 있는 사람들 유비무환의 사람들이다  하늘의 뜻을 향해 모든 걸 걸고 다 하는 그런 사람들 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늘 고주망탱이가 되는 가장 아이들을 방치하는 엄마 이런 집안에 유비무환이  과연 있기라도 할 것...  
616 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오뚝이
1546   2021-10-21
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사람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을 꿰뚫고 있는 사람도 그냥 사람일 뿐이지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그 시대를 빛낸 인물도 있다 그래도 그냥 그 시대를 대표한 인물 그 이상의 존재는 아...  
615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오뚝이
1550   2021-10-23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세상 끝이 어디에 있나 그 끝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 나는 어디까지 가 보았나 물론 손발로 다 가봐야 갔나.. 그럴 수도 있겠으나 마음의 여행 이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명상에 관상과 묵상 안에서 아주 긴 여행을 떠날 수 ...  
614 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오뚝이
1553   2021-10-24
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안식일 날을 의식해 본다 무엇을 하며 보내야 좋을까 휴일이기에 그냥 쉬면 된다 물론 일이 바쁜 사람들에겐 그 말이 절대적일 수도 있다 쉼과 안락이 없는 열 일의 날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 된다 이건 순수 노동과 쉼의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