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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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홍보1
1   2024-05-19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마리아가 성모 어머니로 되는 그 영적 여정을 만나게 된다 근데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특히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면서 어머니를 이양 자신에게서 제자들에게로  넘겨주시는 모습이 슬프지만 거기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당...  
2384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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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5-17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서로 남이면서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은 보통 정성과 사랑 없이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안다 거기다가 완전한 원을 만드는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하나로 결합 된다는 건 어렵다 특히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삼위일체...  
2383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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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5-17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하느님을 따르는 길을 본다 수난과 고난과 역행의 길이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삼세번 베드로에게 묻고 또 묻는다 그만큼 쉽지 않은 길임을 삼세번의 질문이 답을 한다 베드로는 그분이 누구신지 나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왜 저분...  
2382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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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5-17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그를 향해 안타깝지만 그분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영역까지 나아간 건 도저히 방법이 없음을 본다 사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분 그러기에 못하는 게 없는데 이럴 때만큼은 안 되는 게 분명하다는 ...  
2381 하나가 되는 길(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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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5-17
하나가 되는 길(5/16목)   하나의 근원이 무엇인가 불일치가 아니라 일치이며 그 뿌리는 바로 하느님 사랑 거기에서 그분이 나왔고 그분은 하느님과 하나이며 그래서 완전한 일치를 이룬 가장 위대한 탄생이자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인 그분 모습을 우리는 만났...  
2380 성령은 입은 사람들(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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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5-18
성령은 입은 사람들(5/19일)   성령을 받는 제자들 모습 너무나 영광스러운 광경이다 이제 스승은 완전히 떠난다 그러나 그분 대신으로 성령 그분께서 평화를 선물한다 세상에 제일 필요한 게 뭘까 역시 사랑과 평화가 아닐까 그분은 그렇게 꼭 필요한 거 그것...  
2379 하늘이 책임지는 삶(5/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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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5-03
하늘이 책임지는 삶(5/4토)   한결같은 사랑을 말하는 분 그 핵심은 세상에 안 속하는 그런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 세상에 살면서 안 속한 상태 정말 이 말은 쉽지가 않다 세상에 살면서도 천상을 그대로 살아내야 하는 삶 그러기에 오로지 그분만을 닮는 삶을 ...  
2378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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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5-04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이타적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며 어디에서 이런 훌륭한 모습이 하늘에서 어느 날 뚝 떨어진 그런 건 분명 아닐 것이고  그럼 뭣이 그들을 그렇게 했나 그건 바로 노력의 땀방울과 희생의 기도와 삶 자체가 그렇게 그를 만들었겠...  
2377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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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4-29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세상의 것과 마무리를 하는 그분을 만나면서 겸허해진다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그분을 닮으려는 우리의 의지가 꼭 필요하다 그러면서 그분을 따르면 결코 손해 볼 일이 없음을 그분은...  
2376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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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5-01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그분이 강조한 것 중에 으뜸으로 보이는 건 사랑 그리고 계명으로 보이는데 이 모든 게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 안에서 관계 하느님과 그분의 관계 그리고 그분과 세상의 관계가 사랑 그것으로 하나가 된 것을  최고로 강...  
2375 마지막에 웃어야 한다(5/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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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5-08
마지막에 웃어야 한다(5/9목)   봉창 두드리는 소리지만 정말 심각하게 들어야만 하는 그런 말씀을 건네시는 그분 조금 있으면 못 보게 된다 근데 조금 더 있으면 또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라는 이 말씀 앞에서 과연 뭘까 무엇을 보여주시려고 이런 말씀을 계...  
2374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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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5-10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토) 청하라 그러면 이뤄진다 정말 무엇이든 되는 걸까 왜 그분이 거짓말 할까봐 당신이 아버지께 청하면 되는 것처럼 꼭 청하란다 근데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말씀을 믿는 데는 꼭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믿음 안에서...  
2373 성령을 입는다는 것(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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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5-11
성령을 입는다는 것(5/12일)   그분이 승천하신 곳은 과연 어디를 의미하는 것일까 하늘로 승천은 분명한데  하늘 어디를 향한 것일까 분명 오르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하셨는데 이곳이 궁금하다는 것이다 그 이전에 그분은 당부했다 이제 너희가 내...  
2372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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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5-02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믿음이 완성되기 위해선 그 믿음이 무르익어서  결국 꽃피고 열매 맺어야 그때야 고도의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을 만난다 제자들 그분을 만나서 죽어라 따라다니며 노력을 거듭했지만  그 믿음의 꽃을 못 피우니 모든 게 도로 ...  
2371 왜 성가정인가(5/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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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4-30
왜 성가정인가(5/1수)   목수는 노동자 중의 핵이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바로 목수이자 대들보이다 세상을 구원할 인물을 키운 장본인이자 마중물이 된 그런 겸손과 침묵의 대가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상 구원을 일군 참 인물 그가 빛을 발한 것이...  
2370 고통과 생명의 신비(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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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5-09
고통과 생명의 신비(5/10금)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깊은 고통이 닥쳐올 때 그냥 큰 위로의 말이지 실제로 그 고통이 가시는 그런 의미는 아닌 것처럼 우리는 죽을 듯한 아니 실제 죽어가는 고통 속에서 때로는 그분께 원망하고  때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런...  
2369 그분의 사람이 된 이유(11/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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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3-11-29
그분의 사람이 된 이유(11/30목)   준비된 사람이라야 할까 아니면 흠뻑 빠졌다고 할까 후자가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얼마나 대단하길래  자신의 생명 같은 직업을 그리고 가족을 버릴 수 있나 그건 하늘이 내린 사람이기에 그들을 어쩔 수 없다는 게 정답 ...  
2368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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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4-02-09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은 뭘 시켜도 오케이다 간혹 시험을 하는 분을 본다 오늘도 그분은 길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들의 동태 과연 몇 명이 온전히 깨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가를 아주 자세히도 보고 계신다 물론 ...  
2367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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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4-05-07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기에 다 알 수 없는 시공간의 한계에 살기에 지극히 정당한 말이다 일상의 현실에 대해서도 다 알 수 없는 게 인간인데 그분이 말하는 하느님 나라 즉 초월적이며 신비적인 곳 그곳을 뭘로 알 수 ...  
2366 요한의 영성의 깊이(12/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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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3-12-26
요한의 영성의 깊이(12/27수)   엊그제 예수님이 탄생했는데 바로 요한 제자가 등장한다 뭔가 분위기와 안 어울리지만 예수님과 가장 친한 요한이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 곁에서 그림자처럼 보필하던 제자다 오죽하면 그분이 떠나면서 성모님을 향해 또 요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