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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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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4-17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어떻게 빵이 생명의 양식으로 당연히 빵이 주식인 나라가 많기에 빵이 생명으로 거듭남 그건 그리 문제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분이 말씀하시는 양식 거기다 생명의 양식은 다르다 그것은 이미 구약의 만나와 차원이 다르다...  
184 천상의 사람들(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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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4-15
천상의 사람들(4/16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착각을 하느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긍정의 면이 많은 반면에 근데 그분에 대해선 박하다 그러면서 그분 한 일에 대해 정확히 알 것을 당부하지만 그들은 고집부리면서 부정 왜 그들은 모세는 알고 또 충분히 이해...  
183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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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4-12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182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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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3-29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181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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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3-25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180 신비의 십자가 사건(3/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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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3-22
신비의 십자가 사건(3/23토)   서로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의 할 일을 하고 있다 근데 그분의 하는 일들이 너무 과하게 느껴지고 있어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분열 정말 대단한 분이시고 또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자인하는 유대인...  
179 마지막 해결책(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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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2-22
마지막 해결책(2/23금)   일본사람들 욕 중에 빠가야로라는 욕이 있다 ‘바보 자식’ 또는 ‘멍청한 놈’ 그들에겐 아주 심한 욕이다 우리에겐 다양한 욕이 많지만 일본사람들이 사용하는 욕이 많지 않기에 심한 욕이다 근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자기 형제에게...  
178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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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2-14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정말 목숨을 버릴 수 있다구 마지막 선택은 참 힘들다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순간이 지금이라면 예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못하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래도 마지막이 온다함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다 그...  
177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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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2-13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또 그 때가 다가왔다 나름 결단을 내리는 그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 재를 쓰고 행했던 고행의 길 엘리야가 호렙산을 향해 간 40일의 고행과 수행과 결단 그리고 그분도 황량한 광야 그곳에 나아가 40일 동안 단식 가운데 유혹...  
176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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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1-19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175 죄인에게도 기회를(12/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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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12-11
죄인에게도 기회를(12/12화)   꼴찌에게도 박수와 찬미를 그럼 꼴찌를 둔 부모님은 과연 어떤 반응을 하려나 병 주고 약 주는가 하면서도 속으론 힘을 얻을 수 있겠다 이 모습이 바로 오늘 복음의 진정한 모습의 사랑이다  그분이 99마리의 양 떼를 무시하는 ...  
174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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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10-29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신(新)과 구(舊)가 논쟁을 한다 그분과 회당장의 만남이다 전통과 치유의 투쟁이다 전통을 생명처럼 여긴 이들 그것을 싹 갈아엎는 그분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이냐 흑백의 논리로 따진다면은 서로가 옳다고 할 수밖에 전통은 그들...  
173 부르심의 대가(10/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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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10-27
부르심의 대가(10/28토) 그분은 천리안으로 제자들 그들을 지켜보고 계시는데 그래도 뭔가 석연치 않았는지 밤샘 기도에 들어가신다 물론 중차대한 일인지라 당신도 아버지를 향해 기도 그 안에서 응답을 받으셨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분이 이렇...  
172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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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10-01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천사를 마음에 그려본다 어떤 이가 참 천사이며 내 주위엔 누가 천사인가 나는 과연 천사처럼 산 그런 시간이 있기나 했나 먼저 성가정을 만나본다 얼마나 많은 천사가 왔나 그것도 대천사를 중심으로 물론 천상이 지상으로 온...  
171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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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09-29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진짜 못 알아들었다는 걸까 아니면 진정 그 순간이 다가와 두려워 서로 피한 것일까 해서 인간은 누구나 마지막 그 순간을 참으로 두려워한...  
170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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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08-2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169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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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4-04-18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168 천상 삶을 사신 분(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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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4-04-10
천상 삶을 사신 분(4/11목)   차별화되는 삶이 뭔지 그분은 확실히 남긴다 바로 당신의 신원이자 존재 근거를 말하신다 그것은 확실한 곳으로부터 내려온다는 천자 설이다 근데 당신이 그곳에서 왔다 사실 이것에 대해 당대의 권위자와 실권자들은 무척 거북스...  
167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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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4-04-09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166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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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4-03-28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