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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홍보1
31   2024-04-02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엠마오로 가는 부활의 신비 이보다 더 큰 부활의 참모습 그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처음엔 그들은 전혀 몰랐다 그분이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줘도 아니 어떻게 예루살렘 사건 그것도 피비린내 나는 십자가 ...  
124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홍보1
31   2024-03-09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123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홍보1
31   2024-02-29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122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홍보1
31   2024-02-20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기도는 결코 안 쉽다 그러나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님을 해 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그분께 집중한다면 세상 안 되는 것도 없다 그래도 관상과 묵상 기도 이것은 결코 안 쉽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기도 이것을 당신을 향한 집중 그...  
121 나눔의 깊이(2/19월)
홍보1
31   2024-02-18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120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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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2-10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그분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따습다 사실 나병이란 흉측하여 사람들이 피하고 또 왕따 상태 그래서 나병보다 왕따 당함이 더 깊은 상처를 앓게 한다 물론 옛날엔 치유 약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왕따에 아오...  
119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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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30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118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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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16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유대인에게 있어서 안식일 법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중요한 건 자신들의 것은 소중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것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절대적으로 존중 받는 것인데 오로지 자신들의 율...  
117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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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10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116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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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09
즐기시는 분의 참 자유(1/10수)   일을 잘한다는 건 뭔가 상대방의 속을 풀어주는 것 주위 환경을 다 녹이는 것 이것이 일을 잘하는 모습이다 그분의 등장과 함께 변화 그것도 아주 큰 변화가  안 되고 안 풀리는 것들이 한순간에 다 뚫려 버린다 이점에 우리...  
115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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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02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바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 근데 이걸 정확히 꿰고 있는 요한을 오늘 우리가 만난다 이는 요한이 지닌 영적인 눈 그게 안 뜨이고는 불가능하다 요한은 대단한 체험을 한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분...  
114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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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2-25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113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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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2-09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차별화 그것을 통한 인식 이걸 정확하게 한 분이 있다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어떻게 그런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식별이 끝나면 나도 그처럼 확실한 식별의 대가가 된다 그는 우선 자신이 누군지  분명하게 ...  
112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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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30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111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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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26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110 천상 삶의 본질(11/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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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24
천상 삶의 본질(11/25토)   중동의 문화를 바라보면서 특히 혼인 문화의 문제점 그걸 자신들도 어려워한다 일부다처제도의 문제와 형수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이 제도를 놓고 자신들도 혼란 속에 빠지고 있으니 진짜 문제는 이렇게 난잡한 혼인한 후 다 죽은 뒤...  
109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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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20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108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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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16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107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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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15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106 무엇이 중한가(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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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02
무엇이 중한가(11/3금)   관습과 법에 대한 해석이야 얼마든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는 것 이것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그것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는 그런 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리고 우선 약자를 생각하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