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85
번호
제목
글쓴이
25 참 사랑이란
오뚝이
6123   2017-02-20
참 사랑이란 사랑은 언어라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실천하는 것인데 그걸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자연이 나누는 사랑이다 자연의 사랑방법은 아주 단순하고 순진무구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땅은 하늘과 사랑을 나누고 흙은 물과 햇빛과 사랑하며 그들이 나누...  
24 11월 20일 코디교육 ( 코디역할)
HS
7910   2016-12-01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은옥 크리스티나 양성 코디님 그리고 간식 마련해주신 LA Pre CLC 한 레지나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드림  
23 9박10일 피정기사 file
HS
7659   2016-12-01
 
22 부고
총무
9123   2016-11-03
실로암 공동체 원선희(카타리나) 자매님의 시아버님이신 원종훈(프란시스코) 형제님께서 11-03-2016 오전 3시에 한국에서 돌아가셨슴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21 최선을 다하는 사람
HS
6228   2017-01-11
최선을 다하는 사람 하늘아래 사람에게 꼭 필요한 건 몸과 마음과 영혼인데 이 중에 어느 하나라도 탈나면 덜컥 겁이 나면서 충격을 먹는다 몸은 의사가 마음은 영적 치유사가 그러면 영혼은 누가 어루만지나 이 셋을 한방에 손보는 이가 우리 곁으로 다가왔...  
20 투명한 속
오뚝이
2270   2017-10-16
투명한 속 안과 밖이 동일하다면 그 사람은 투명하다 맑은 가을하늘만큼 투명한 그런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그래서 우린 그분을 아주 많이 좋아 한다 그분은 외모는 초라해도 속이 맑은 사람들을 늘 자신의 친구로 초대했다 심지어 독신을 살면서 창녀...  
19 참 평화의 일꾼
오뚝이
5376   2017-10-17
참 평화의 일꾼 빈손으로 떠나라 하고 평화를 빌어주라 하며 한 집에 머무르라한다 스승처럼 카리스마가 있고 빈손이어도 두려움이 없으며 스승께서 나눠주신 것들을 그대로 시행만 한다면 세상 두려울 것 없 것 만 막상 떠나보면 어디 그런가 그래서 평화의 ...  
18 고결한 권위
HS
6732   2017-01-10
고결한 권위 권력과 권위는 뒤에 힘이 있는데 권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나 권위는 이타적이라 할 수 있다 해서 권위를 영적이라 한다면 권력은 세속적이라고나 할까 권력은 당장 힘이 세나 시간이 갈수록 쇠퇴하여 결국 빛을 잃고 쓰러지나 권위는 서서히...  
17 하느님의 영(靈)적 기운
HS
6754   2017-01-09
하느님의 영(靈)적 기운 그분께 배운다는 것은 그냥 학습의 차원이 아니라 형용할 수 없는 영역 안으로 나를 끝없이 이끌어 가시기에 그 맛을 느낀 사람은 그분을 향해 나아가지 않고서는 삶의 참 의미를 발견할 수 없기에 오늘도 뭔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부...  
16 떠남 속에 있는 신비
HS
6659   2017-01-08
떠남 속에 있는 신비 인생의 긴 여정을 떠난 세 박사는 뭘 바랐을까 살만큼 살았고 배울 만큼 배웠으며 가질 만큼 가진 그들이 뭘 위해 인생의 긴 여정을 그것도 낮과 밤을 바꿔가며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아 나 같았으면 되돌아 갈 생각 허나 그들의 목표설...  
15 하늘의 뜻
HS
6857   2017-01-07
하늘의 뜻 하늘의 때와 신앙의 기적은 손이 마주쳐야 울림이 있듯이 서로 마주보고 감동했을 때 마음에 이는 불꽃이라고나 할까 거사를 치르는 혼사집의 흥을 내는 술과 안주는 세례 때의 물과 성령 같아 혼사집의 바늘과 실이다 그런 날 사태는 벌어졌고 시...  
14 행복으로 향하는 길
HS
6064   2017-01-06
행복으로 향하는 길 사람이 사는 방법이 수 없이 많듯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방법 또한 수도 없이 많은 갈래가 있어 오늘은 이 길을 기웃거리다가 내일은 저 길로 들어서보지만 행복으로 향하는 길은 하나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길 그분이 가신 길이고 우리...  
13 와서 봐라!
HS
6838   2017-01-05
와서 봐라! 한번 보고 반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멋진 것이 있을까 한번 만나고 개과천선을 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일이 있을까 모든 것과 바꿀 만 한 분을 만나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혼자 만나기에 아까워 친구를 초대해 보지만 글쎄 거기 뭔 신통한 것이...  
12 신원식 신부님과의 만남
총무
10595   2016-10-19
이번 피정 지도 신부님과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날짜 - 10월30일 시간 - 저녁 6시 장소 - 용궁 회비 - 준비 해서 오세요  
11 9박10일 피정
총무
8375   2016-10-19
10월21일 ~ 30일까지 9박10일 피정에 참가하시는분들과, 봉사자, 지도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10 연꽃 위에 핀 새 사람
오뚝이
6982   2017-01-23
연꽃 위에 핀 새 사람 하늘의 울림을 받으면 천둥과 벼락에 놀라 기절초풍 할 것처럼 이리저리 날 뛰다가 아! 하며 한 순간에 깨달은 것이 너무 많아 하느님의 사람이 돼야지 하며 가던 길을 고쳐 새 길을 가는 사람이 많다 이때 무엇이 변화할까 직업이 눈에 ...  
9 대체불가(代替不可)
오뚝이
6909   2017-01-23
대체불가(代替不可) 누구든 크게 오해를 입고 오해가 도를 넘는 단계에 나가면 시쳇말로 미쳤다고 할 수밖에 그럼 그분은 진짜 미쳤나 아니면 미친 것처럼 보였나 시기질투 속의 광적인 현상인가 답은 다 맞다가 옳다 그건 보는 각도에 따라 다 다르기에 미쳤...  
8 장례미사
HS
8265   2016-08-29
지난번 코디분들께 실로암 공동체 김 벨린다 자매님 시어머님 되시는 김 옥란 마리아 막달레나 님 의 선종 소식과 장례 일정을 E-Mail 을 통해 공지해 드렸었습니다, 오늘 순교자 성당, 장례 미사에 .KCLC-West 회원 2 명이 장례 미사 참석했습니다. 기도해 ...  
7 기도 부탁드립니다
HS
8095   2016-09-19
임마누엘 공동체 김루시아 자매님 께서 아버지께서 위독하셔서 오늘 밤 에 한국에 가십니다 아버님 존함 은 민 병운 요셉 님이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올림  
6 부고
HS
20228   2016-09-20
임마누엘 공동체 김 루시아 자매님 친정 아버님 이신 민 병운 요셉님께서 한국시간 어제 저녁 7 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고인을 위한 연도와 유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