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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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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 그분 중용(中庸)의 삶(5/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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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4-05-21
그분 중용(中庸)의 삶(5/22수)   내 편과 뉘 편을 가르는 제자들을 보면서 그분은 내 이름으로 하는 것은 그래도 우리 적은 아니니 그냥 내버려 두어라  이는 얼마만큼의 큰 그릇을 가지고 있느냐의 모습이다 그분은 당신을 적이나 그 이상으로 하대 안 하면 ...  
31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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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4-05-17
참사랑은 하나 되는 사랑이다(5/15수)   서로 남이면서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은 보통 정성과 사랑 없이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안다 거기다가 완전한 원을 만드는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하나로 결합 된다는 건 어렵다 특히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삼위일체...  
30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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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4-05-01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그분이 강조한 것 중에 으뜸으로 보이는 건 사랑 그리고 계명으로 보이는데 이 모든 게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 안에서 관계 하느님과 그분의 관계 그리고 그분과 세상의 관계가 사랑 그것으로 하나가 된 것을  최고로 강...  
29 우여곡절 끝에 오는 은총(12/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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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3-12-30
우여곡절 끝에 오는 은총(12/31일)   탄생부터 우여곡절을 겪으신  아기 예수가 봉헌되고 있다  드디어 완성된 모습으로의 봉헌 그 자태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빛을 발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 봉헌식을 마치고 나니 성가정 그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 과정을...  
28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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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24-06-01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거룩한 변화는 희생이다 세상에 희생 없이 거룩함 이것을 논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은 약육강식의 논리 그 이상으로 먹히고 먹힌다 근데 이성을 가졌거나 유사한 그런 권한을 가진 이들만이 먹히는 것에 대한 강한 부정 그렇기에 ...  
27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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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4-05-19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마리아가 성모 어머니로 되는 그 영적 여정을 만나게 된다 근데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특히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면서 어머니를 이양 자신에게서 제자들에게로  넘겨주시는 모습이 슬프지만 거기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당...  
26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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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4-05-17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그를 향해 안타깝지만 그분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영역까지 나아간 건 도저히 방법이 없음을 본다 사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분 그러기에 못하는 게 없는데 이럴 때만큼은 안 되는 게 분명하다는 ...  
25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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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4-05-17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하느님을 따르는 길을 본다 수난과 고난과 역행의 길이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삼세번 베드로에게 묻고 또 묻는다 그만큼 쉽지 않은 길임을 삼세번의 질문이 답을 한다 베드로는 그분이 누구신지 나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왜 저분...  
24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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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11-13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 아래 저는 그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라고 가르침 데로 삽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줬고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가야...  
23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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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5-22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죄와 지옥에 대해서 그분은 냉정하시다 해서 차라리 죄짓기보다 몸의 한 곳이 없어지는 것 그게 훨씬 낫다는 이야기다 그럼 지옥이란 곳의 환경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기에 내가 지금까지 못 한 경험 그것을 다 모아놓은 곳 그...  
22 왜 성가정인가(5/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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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4-30
왜 성가정인가(5/1수)   목수는 노동자 중의 핵이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바로 목수이자 대들보이다 세상을 구원할 인물을 키운 장본인이자 마중물이 된 그런 겸손과 침묵의 대가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상 구원을 일군 참 인물 그가 빛을 발한 것이...  
21 그분을 잡아보려 하지만(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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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6-03
그분을 잡아보려 하지만(6/4화)   그분은 참으로 쿨했다 그건 누가 시비를 걸어도 그것을 뭐라 하시지 않았고 왜 그 말이 나오는지에 대해 정말 깊게 숙고를 하신다 예수님을 향한 율법 학자와 원로들이 놓는 올무를 보라 그분이 무슨 짐승이라도 되나 왜 올무...  
20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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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5-10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토) 청하라 그러면 이뤄진다 정말 무엇이든 되는 걸까 왜 그분이 거짓말 할까봐 당신이 아버지께 청하면 되는 것처럼 꼭 청하란다 근데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말씀을 믿는 데는 꼭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믿음 안에서...  
19 하나가 되는 길(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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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4-05-17
하나가 되는 길(5/16목)   하나의 근원이 무엇인가 불일치가 아니라 일치이며 그 뿌리는 바로 하느님 사랑 거기에서 그분이 나왔고 그분은 하느님과 하나이며 그래서 완전한 일치를 이룬 가장 위대한 탄생이자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인 그분 모습을 우리는 만났...  
18 그분처럼 돼라(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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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4-05-20
그분처럼 돼라(5/21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절대로 논쟁이 아니라는 걸 그분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거리에서 도토리 키재기하다 들킨 제자들을 만나는 그분 누가 크고 높으냐 시비하는 거기에 일격을 가하시는데 여러 말이 필요 없음이다  어린이 하나...  
17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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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6-04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시간이라는 계산되는 것과 영원한 것의 차이는 뭘까 이는 우리가 사는 한계 공간 그리고 우주를 보면 느낀다 한정된 공간에 사는 이가 어떻게 우주를 논할까 이것을 보고 느낀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하느님의 나라를 ...  
16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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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6-02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사람이 한번 나빠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기에 아예 나쁜 길로 가는 길을 차단하는 게 최고로 보인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자기 것이 좋다 해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 드는가 포...  
15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HS
9   2024-06-08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그분을 향해선 뭔가 달랐다 왜 그분을 그렇게 대했나 다른 두 죄수에겐 뼈를 꺾는 그런 모습으로 죽음을 확인 그러나 그분을 향해서는 이미 죽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늑방을 창으로 찔렀다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고 이는 무...  
14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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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6-15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그분의 겨자씨 비유는 작지만 그걸 우습게 안 보는 그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우리는 확실하게 보고 있다  해서 우리가 작지만 소중한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그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13 거듭나는 삶(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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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6-12
거듭나는 삶(6/13목)   사람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 만족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다 내가 행복해야 하는데 안 됨 이것 안에서 화가 올라온다 왜 화가 올라오고 있는 걸까 그 이유를 알면 쉽게 잡는데 많은 사람은 그 이유를 모른다 그러니 화가 삭혀지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