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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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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93 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오뚝이
1537   2021-10-25
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하느님 나라는 무엇일까 누룩과 겨자씨에 비유했다 과연 확 다가오는 비유이다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 나라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이에 대해 온전히 답한다면 그 사람은 반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이웃을 ...  
1792 초월자를 향한 항구한 수행
오뚝이
1537   2020-08-02
초월자를 향한 항구한 수행 100%가 확보돼야 하는 것 교통사고가 그렇다고 본다 단 1%만 부족해도 안 되는 것이 안전사고다 기적은 100% 이상의 확보 그 안에서 확실하게 보장된다 난다 긴다를 반복한 베드로 분명 그분의 분신으로 보인다 그런 그도 스승을 따...  
1791 하나만 알다간(8/27금)
오뚝이
1536   2021-08-26
하나만 알다간(8/27금)   기왕 알려면 하나둘 셋 근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둘은 가야 뭔가..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그런데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참된 길인가에 대해 깊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 바티칸 공의회는 말하길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그...  
1790 그분을 향한 투신
오뚝이
1536   2020-08-06
그분을 향한 투신 좁은 문을 선택하는 분들 누군 좋아서 그걸 선택 할까요 부름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거룩한 사명과 사랑에 이끌려 그 길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이미 장가를 간 베드로 결혼 생활이 싫어서 지쳐서 그분을 따라 나선 것이 아닙니다 진정 하늘의 ...  
1789 초록별을 위한 그분의 헌신
오뚝이
1536   2020-08-01
초록별을 위한 그분의 헌신 인구과밀과 식량난의 문제는 결국 우리 초록별의 화(禍) 이것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 많은 고민에 고민을 해 본다 초 인류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인류가 뭔가 해결할 것 같지만 글쎄 더 큰 문제를 낳고 있...  
1788 영적인 등대(12/7화)
오뚝이
1535   2021-12-06
영적인 등대(12/7화)   누군가를 구덩이에서 빛으로 꺼내낼 수 있는 분이라면 그분은 분명 뭔가가 있다  세상에 빛이 필요하고 또 하느님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세상의 등대가 되는 그런 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도 세상이 훤히 밝다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  
1787 마음의 불(12/11토)
오뚝이
1534   2021-12-10
마음의 불(12/11토)   삐뚤어진 사람들은 뭘 해도 쉽게 변화하지 않음을 본다 오죽하면 그분도 말을 할까 너희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다 보내 봤는데도 모른다 아니 모른척 했던 것이다 마음을 바꾸고 회개 않고는 결코 그때와 그분을 못 본다 마음이 맑고 밝은...  
1786 뭔 불을 지르나(10/21목)
오뚝이
1534   2021-10-20
  뭔 불을 지르나(10/21목)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은 4 원소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소중한 것의 하나다 이것으로 불장난이 아닌 구원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우리는 가을 산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가을 단풍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동...  
1785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오뚝이
1534   2021-10-18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깨어 있으라는 이야기를 하도 수없이 듣다 보니  양철북 영화가 생각난다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 참 진실은 무엇인가  정말 그분이 오시긴 하는가 심판 때에 어쩌란 말인가 우리는 안전하기에 편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  
1784 인생의 반전(8/28토)
오뚝이
1534   2021-08-27
인생의 반전(8/28토)   성인이 되어가는 길을 보며 야 죄를 짓는 것 자체는  대단히 나쁜 것이지만 그 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거듭나는 삶의 중요성 그 안으로 들어감으로해서 참 자유와 진리를 찾는다 그걸 오늘의 성인인 그분 바로 아...  
1783 깨어 있는 나(2/11금)
오뚝이
1532   2022-02-10
깨어 있는 나(2/11금)   에파타라는 깨어 있는 말씀 열려라 참깨를 뛰어넘는 아주 거룩한 실천적 말씀에 많은 사람이 감동을 먹는다 감동은 그냥 얻어지진 않는다 뭔가 마음이 열리는 순간에 하늘이 그 사람에게 번개를 내리는 때에 열리는 그 무엇 잠자거나 ...  
1782 소유보다 소중한 나눔
오뚝이
1532   2020-08-17
소유보다 소중한 나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보며 그분의 비유들을 또 본다 가난한 이가 하늘나라 차지 이에 비해 부자들을 향해서 부유한 이는 낙타 바늘귀를 통과 못한다는 말씀이시다 가난한 과부의 봉헌에 대해 입이 달도록 칭찬하시고 부자청년에 대해선 ...  
1781 딱 한 번만 더(10/23토)
오뚝이
1531   2021-10-22
딱 한 번만 더(10/23토)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음이 꼭 나무 탓만 해야 하는 걸까 그럼 열매가 하나도 안 열도록 그대로 내버려 둔 집사는 뭔가 그냥 열매만 수확하면 되는가 해서 우리는 종합적인 안목 이것이 꼭 필요하리라 본다 미리미리 농장 돌아가는 ...  
1780 내가 어떻게 하라고(12/10금)
오뚝이
1528   2021-12-09
내가 어떻게 하라고(12/10금)   사람들이 짜증 나게 할 때 보통 사람들은 화를 버럭.. 날더러 어떻게 하라고 하며 죽일 듯이 달려들기가 일쑤 허나 그분은 무척 달랐다 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며 요한과 내가 뭐가 다른데 그는 와서 청빈을 살았다 그랬더니 ...  
1779 한계의 문
오뚝이
1528   2017-10-18
한계의 문 번지점프가 스릴은 있어도 한 번 실수로 인생을 마감하고 사고라 해도 항공기의 충돌은 너무 끔직하다 못해 아! 근데 그분도 율사와 바리사이파 그들을 향해 돌아오지 못하는 그 강을 건너심은 뭔가 이 장면의 관상은 참 힘들다 때론 안 되는 사람은...  
1778 인생 고수는 비움을 아는 이다
오뚝이
1527   2020-08-21
인생 고수는 비움을 아는 이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참 괜찮은 사람이다 근데 사람이고 동물이고 간에 그런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뭔가가 부족한 사람은 부족해서 많은 걸 지닌 사람은 더 많은 걸 가지기 위해서 몸부림침을 보며 욕망의 그...  
1777 인생의 결실을 향한 그길
오뚝이
1527   2020-07-23
인생의 결실을 향한 그길 결실을 거두길 원한다면 제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들판에 나가야 한다 매일 비가오니 쉬웠다 하고 날이 뜨거우니 좀 있다 하고 바람이 세차니 내일 하고 쉬고 기다리고 놀다가 그러다 들판에 나가보니 이건 정말 말이 아니다 누가 장...  
1776 영적인 삶이 주는 행복
오뚝이
1526   2017-10-14
영적인 삶이 주는 행복 누구나 행복을 추구 한다 어떤 행복이 참일까 영적인 가치의 행복 진복팔단이 주는 행복이고 거슬러 사는 행복이며 복음삼덕이 갖는 행복이다 근데 행복을 갖는 문제는 고행 없이 얻어지는 행복 그런 행복은 없기에 참 행복은 그만큼 힘...  
1775 겨자씨의 긍정 마인드
오뚝이
1521   2020-07-26
겨자씨의 긍정 마인드 작다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더럽다고 깔보지 마십시오 장애라고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나요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었는데 날더러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사는 것이 기특하지 않습니까 먼지만도 못...  
1774 그래도 희망은 있다(12/9목)
오뚝이
1519   2021-12-08
그래도 희망은 있다(12/9목)   신비의 눈을 떠본다 하늘나라가 어떤 걸까 아니 요한은 아주 큰 인물 그런데 그가 그곳에 가면 도대체 중간도 아니고 꼴찌 그러면 도대체 뭘 말하는가 기존의 질서가 다 파괴되어 우리의 삶 자체가 천지개벽 그걸 이루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