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제목
글쓴이
1795 된다 안 된다(8/1월)
오뚝이
1033   2022-07-31
된다 안 된다(8/1월)   갑론을박이 시작되었다 뭔 봉창 두드리는 소리 서로 의견이 하늘을 찔러 누구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그런 상황에서의 대 접점 아니 어떻게 이 많은 사람을 다 먹이려고 하신다는거야 겨우 물고기 두 마리에  빵 다섯 개가 몽땅 다인데 거...  
1794 신비가 내려앉는 곳(7/31일)
오뚝이
1031   2022-07-30
신비가 내려앉는 곳(7/31일)   탐욕을 조심하라는 그분 인생의 시간이 흐를수록 이걸 컨트롤 함이 안 쉽다 무엇을 위해 나는 살았나 분명 거죽을 번지르게 하는 그런 삶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은 것이 무엇인가 이냐시오는 탐욕이 뭔지를 젊은 나날에 깨...  
1793 인간의 위대함과 추함(7/30토)
오뚝이
1060   2022-07-29
인간의 위대함과 추함(7/30토)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하지만 말이 현실로 이뤄진 현장을 우리는 그대로 봤다 정말로 처참한 모습 그대로다 아니 벌건 대낮에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대하듯 대하는가 아무리 자기 딸과 아내가 원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왜  ...  
1792 천지개벽의 순간(7/29금)
오뚝이
1044   2022-07-28
천지개벽의 순간(7/29금)   생명의 소중함을 만난다 인생은 한번 죽기 때문에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  살다 죽기를 반복한다면  죽는 것도 싱거울 것이다 그렇게 자주 찾으시던 그분 그분의 발길이 길어진 사이 마르타와 마리아는 힘이 없다 가족의 핵인 오라...  
1791 특별한 은총 수행(7/28목)
오뚝이
1059   2022-07-27
특별한 은총 수행(7/28목)   특별한 은총은 뭘 말할까 하늘의 특은을 받음이다 그럼 무엇이 특은이 될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특별한 분과의 관계이다 이를테면 그분과 그분 제자들 이 관계가 그렇게 소중하다 사실 그분이 사람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흉...  
1790 보석들의 유혹(7/27수)
오뚝이
1058   2022-07-26
보석들의 유혹(7/27수)   보물 보물 하는데 뭐가 과연 진정한 보물이며 보석일까요 하늘나라라는 보물을 보고 두꺼비처럼 눈만 껌뻑거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거다 하고 모든 것을 매각하고는 올인 투신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뭘 만나도 만난다 근데 ...  
1789 되는 그날까지(7/26화)
오뚝이
1087   2022-07-25
되는 그날까지(7/26화)   좋은 씨는 있어도 가라지 그것을 좋다고 못한다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기에 결국 가라지가 잘못한 것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라 결국 이웃에게 해를 입힌다 그러니 해를 입히는 것들은 가라지이며 악의 근원이다  근데 악의 근원인 ...  
1788 굽힐 줄 아는 카리스마(725월)
오뚝이
1136   2022-07-24
굽힐 줄 아는 카리스마(725월)   그분의 카리스마를 본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제자들 아무리 그렇다 해도 가차없다 분명하게 당신의 영역이 있어 그 안으로의 침투는 어렵다 즉 당신도 어떻게 못하는 곳 신성한 곳이자 절대 영역이다 웬만한 것은 다 허용했...  
1787 의인(義人)들의 공동체(7/24일)
오뚝이
1252   2022-07-23
의인(義人)들의 공동체(7/24일)   의인이 무엇이길래 그럴까 그 도시의 의인 10명으로 파멸을 면하게 해 주신다니 그럼 지금도 똑같은 질문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이다  지구촌에 의인 천명으로 이 지구의 위기를 면하게 해 주시겠느냐고 청한다면 그분께서 과...  
1786 그분의 식별과 선택(7/23토)
오뚝이
1276   2022-07-22
그분의 식별과 선택(7/23토)   참으로 세상의 위치는 묘하다 하늘에 구름이 생기는 것과 땅을 찰지게 가꾸어 파종해 처음엔 가라지가 없었는데 어디서 슬슬 기어나왔을까  묘한 것이 자랄 때는 비슷해 다 그놈이 그놈 같으니 뭘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다  멀...  
1785 어떻게 이럴 수가(7/22금)
오뚝이
1262   2022-07-21
어떻게 이럴 수가(7/22금)   얼마나 사랑을 했으면 꿈에 헤맨 것도 아니고 갓 장사지낸 무덤가를  그것도 새벽 여인의 몸으로 홀로 찾아 나설 수 있는가 지극정성이면 감천이라 했나 아니면 하늘이 직접 움직였나 어떻게 죽은 사람이 일어나 자유롭게 이동을 ...  
1784 어디에 올인 할까나(7/21목)
오뚝이
1268   2022-07-20
어디에 올인 할까나(7/21목)   먼저 오관을 열리게 하는 것 여기에 올인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항구한 삶이 요구된다 이것이 가능하면 탄력은 그냥 은총처럼 따라온다 해도 된다 대기권을 벗어남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탄력을 받듯이  그래서 그 오메가 포...  
1783 피땀을 요구하는 시대(7/20수)
오뚝이
1169   2022-07-19
피땀을 요구하는 시대(7/20수)   길가 돌밭 가시밭을 본다 하나같이 척박의 상징이다 이것을 무엇으로 바꿀까 즉 옥토로의 전환의 필요 여기에 하늘로 향하는 피땀 그것이 요청되고 있다  길가는 씨뿌리는 사람이 식별을 온전히 해야한다 밭이 아님을 알 수 있...  
1782 산 바다 같은 공동체(7/19화)
오뚝이
1174   2022-07-18
산 바다 같은 공동체(7/19화)   부모 형제를 무시하려는 듯한 ‘누가 내 어머니이고 형제이냐’ 이 표현을 두고 설왕설래이다 근데 친족간은 변할 수 없다 그럼 이 표현을 어떻게 볼까 하늘이 내린 것에 대한 공정 즉 사유화를 경계하는 것이다 하늘을 믿고 종교...  
1781 올곧은 마음(7/18월)
오뚝이
1119   2022-07-17
올곧은 마음(7/18월)   입은 거짓말을 해도 마음은 늘 한결 같다 그래서 마음이 소중하다 그분이 위대한 것은  마음이 하늘과 같았다 해서 모든 걸 꿰고 있어 누구라도 상대를 하고 모든 걸 풀 수 있었다  마음이 올곧은 사람은 하늘이 원하는 대로 하는 그런 ...  
1780 지금 여기를 직시하라(7/17일)
오뚝이
1102   2022-07-16
지금 여기를 직시하라(7/17일)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그것 하나만을 선택하라면 과연 당신은 무엇을 선택.. 잠시는 오만가지가 오가서 마음이 산란할 수도 있지만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본다 그건 지금 내가 좋아하는 또 가장 가...  
1779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7/16토)
오뚝이
1102   2022-07-15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7/16토)   때를 기다리는 그분을 본다 제아무리 맹수라고 해도 아무리 배가 고프다 해도 다 때가 있음을 알기에 그때를 향해 기다리는 힘 그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실패하면 더 많은 인내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태초의 역사와 미래의 ...  
1778 그럼 누가 주인인가(7/15금)
오뚝이
1095   2022-07-14
그럼 누가 주인인가(7/15금)   안식일이 뭐 하는 날인가 적어도 죄는 짓지 말라는 그런 날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유대인이다 근데 먹을 것이 없어서 밭에 들어가 수확했다고 죄인으로 몰아 죽이려하니 ...  
1777 그분의 지렛대인 멍에/14목)
오뚝이
1103   2022-07-13
그분의 지렛대인 멍에/14목)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함 이것은 폭군이 아니면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근데 마음의 온유와 겸손 이것은 맘대로 안 됨을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안다 마음의 다스림이 어렵고 그리고 온유와 겸손이란 하늘이 내려주지 않으면  참 쉽...  
1776 순수한 철부지의 길(7/13수)
오뚝이
1086   2022-07-12
순수한 철부지의 길(7/13수)   심오한 그분의 말씀에 확 뭔가 눈과 마음이 떠온다 아버지 외에 아들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얼마나 깊은 관계였으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 동일본질에 대해 생각한다 둘 셋이지만 하나로 존재 이것이 뭔지를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