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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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마지막 과제인 나눔(12/12일)
오뚝이
1518   2021-12-11
마지막 과제인 나눔(12/12일)   현대의 난제가 무엇일까 코로나 기후환경 파괴 많은 것들을 나열한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것은 그분이 콕 찍어 말하시는 경제의 분배인 나눔이다 근데 이것이 어려운 것은 신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그런 영역으로 남고 있다 이 ...  
1772 참 신앙의 신비(12/8수)
오뚝이
1516   2021-12-07
참 신앙의 신비(12/8수)   하느님의 신비가 내리는 그때를 거룩하다고 한다 하늘의 힘이 감쌀 때를  지칭하는 그 이상일 때이다 교회는 성자와 그의 모친 그분들의 관계 안에서 신비 그 이상의 것들을 보게한다 근데 내 신앙이 못 따르면 그분들의 신비 안으로...  
1771 어디다 기댈 것인가(10/5화)
오뚝이
1516   2021-10-04
어디다 기댈 것인가(10/5화)   때가 오면 기댈 곳은 하나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니느베 사람들은 정확했다 그건 회개 그 자체였다 근데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인간이기에 임금까지의 회심 그것은 이해가 갈 수 있는데  동물에게까지도 자루 옷에  금식을 하...  
1770 마의 벽을 뚫는 분(12/6월)
오뚝이
1515   2021-12-05
마의 벽을 뚫는 분(12/6월)   그분은 치유의 대가였다 의사를 뛰어넘은 분 물론 그분 시대의 의술은 나름 한계의 벽이 있었으리 그래서일까 그분은 분명했다 심리적인 것을 넘어 외과 그 영역에까지 손을 뻗었다 그래서 한계가 없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  
1769 나그네에게 물 한잔 권 했던가
오뚝이
1511   2020-07-12
나그네에게 물 한잔 권 했던가 역설도 대단한 역설을 펼치는 그분을 뵈면서 그럼 독설가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왔다 이 문장만을 보면 그렇다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시나 그런데 그분의 속을 보면 그러고도 남겠다 싶다 허구 헌 날 싸움에 질투에 그러다 세...  
1768 용서해야 하는 이유(9/9목)
오뚝이
1508   2021-09-08
용서해야 하는 이유(9/9목)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 말이 쉽지 멀쩡한 상태에서 아니 어떻게 자식을 죽인 이 그를 용서하라니 뭘 어떻게 인생의 막장을 내려가 보면 이 말씀의 의미를 쫌은  이해하며 나아갈 수 있을까 결국은 성인의 길에 들어서야 가능한 것...  
1767 공생을 위한 선택(11/3수)
오뚝이
1507   2021-11-02
공생을 위한 선택(11/3수)   두 개의 깃발 앞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하는지요 답은 분명 나와 있으나 너나 할 것 없이 번민한다 무엇을 위한 번민인가 분명 선택에 대한 번민이다 하느님 나라와 그 반대 우리는 큰 요구를 받는다 나를 넘어서 우리의 선택 지구...  
1766 사랑이 있기는 한가(10/31일)
오뚝이
1504   2021-10-30
사랑이 있기는 한가(10/31일)   무엇을 할 때 최선일까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본다 사람에게 여쭈니 잘 모른다 아니 거기서 거기가 맞겠다 그래서 그분께 여쭤본다 족집게처럼 정확하게 집는다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사랑 구약성경을 잘 들여다보면 어딘가에 다 ...  
1765 농익은 사람들(9/27월)
오뚝이
1502   2021-09-26
농익은 사람들(9/27월)   황금벌판의 벼가 익을수록 땅을 향해 자신을 낮추듯이 한 일이 엄청 많았음에도 그냥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고개를 숙이는 큰 사람을 보며 저이야말로 꽉 찬 사람이요 가장 순수한 사람이구나 하고 칭찬을 해 줄 수 있지 않나 대부분...  
1764 내가 가는 길은(1/26수)
오뚝이
1500   2022-01-25
내가 가는 길은(1/26수)   정말 일꾼이 없었을까 왜 그분은 72명을 뽑아 세상으로 파견을 하시면서도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시면서 뭐라했을까 그만큼 하느님 나라를 향해 일할 일꾼이 많지 않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여간 오늘날도 ...  
1763 지금은 회심의 때(11/4목)
오뚝이
1498   2021-11-03
지금은 회심의 때(11/4목)   회심의 길을 가는 사람들 그들을 만나는 순간 빛 어둠이 빛으로 바뀜을 본다 누구든지 회심을 한다 근데 얼마나 그분 마음에 드는  그런 회심 안으로 들어가느냐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지금은 요나나 이니고를 넘는 그런 모습...  
1762 정곡을 찔러라(2/10목)
오뚝이
1496   2022-02-09
정곡을 찔러라(2/10목)   현대는 인권의 시대이다 또 차별화가 안 먹힌다 근데 오늘 그분을 보면 이걸 뭐라 해석해야 하나 예상 밖의 그분을 만난다 반려동물에게도 못 할 말을 서슴없이 여성에게 하신다 너 같은 이방인 자녀에게  어떻게 내 자녀의 빵을  줄 ...  
1761 지구를 사랑한 사람들(9/26일)
오뚝이
1496   2021-09-25
지구를 사랑한 사람들(9/26일)   죄짓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어떻게 살기에 가능할까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 많은 의문을 제기해 보지만 모든 사람이 나 같다고 생각 하는 그 자체부터 수정 해야 그것이 가능함을 느낀다 대부분의 사람이 나 같지만 열에...  
1760 벼 이벼 이삭을 보라(10/30토)
오뚝이
1494   2021-10-29
벼 이벼 이삭을 보라(10/30토)   현자가 되는 길은 딱 하나 그저 삭을 때까지 나 죽었소 하고 탄광 끝까지 내려가 홍어와 치즈가 발효되어 삭아 다른 사람의 입에서 맛날 때 그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이 그 사람이 바로 현자가 된다 시어머니가 세면 그만큼 벼...  
1759 그분이 원하는 것을 청하라
오뚝이
1494   2020-07-25
그분이 원하는 것을 청하라 사람이 뭘 청하고 사느냐 그것에 따라 삶의 질의 차이가 엄청남을 안다 솔로몬은 지혜를 청했고 그분은 사랑으로 사셨으며 또 어떤 분은 깨달음을 근데 덜 영근 사람들은 역으로 많은 것을 청한다 돈 명예 권력 등을 말이다 그것이 ...  
1758 함께 하는 근본 이유(10/3일)
오뚝이
1492   2021-10-02
함께 하는 근본 이유(10/3일)   사람은 혼자 살기에는 그렇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한계 그것은 분명히 있어 보인다 그래서일까 창조론에도 있다 함께 살아가라는 준엄한 이유 아담 혼자 살기에 부적절해 하와를 만드시는 하느님 근데 남자의 갈비뼈에서 나온 ...  
1757 영적 여행을 위하여(9/22수)
오뚝이
1489   2021-09-21
영적 여행을 위하여(9/22수)   누가 영적 여행을 떠날까 준비된 사람이 가능하다. 영적 여행은 이사와 달라 완전한 자유가 필요하며 물적인 존재보다는 영적 존재 이것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니 고도의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은 ...  
1756 대단한 깨달음(9/13월)
오뚝이
1489   2021-09-12
대단한 깨달음(9/13월)   매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 바로 횡간까지도 다 보인다 또 관계성까지도 다 본다  백인대장은 대단한 사람이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봤고 대단히 능력이 있는 분이며 스승 중의 스승으로 봤다 그러니 원로들을 동원시켰다 그리고 대단한 ...  
1755 구원이 내리는 그길
오뚝이
1489   2020-07-20
구원이 내리는 그길 누가 내 어머이요 형제냐 완전히 딴 나라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는 그분을 보며 약간은 머리를 갸우뚱 하지만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뭔가 깨달음의 한수가 온다 그렇다 하얀 백지 위에 아니 하얀 마음속에 그려 진 누가 형제자매인가를 ...  
1754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오뚝이
1488   2021-10-28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사고체계의 고착을 넘어 자유를 누리는 분을 본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는 말인가  너무 자유분방한 분이시기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의 속을 아주 자유롭게 유영함을 본다 다 알고 계신 그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