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제목
글쓴이
1775 마음을 깨우시는 그분(7/12화)
오뚝이
1130   2022-07-11
마음을 깨우시는 그분(7/12화)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놀라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다 무엇이 나를 그렇게 하는가 분명히 자신의 개인사 안에 있었던 그 무엇인가 있었다 그런데 지역을 꾸짖으신다 얼마나 사람들이 악하기에 그렇게 야단을 치시는가 코라진...  
1774 참 평화를 이루는 길(7/11월)
오뚝이
1085   2022-07-10
참 평화를 이루는 길(7/11월)   평화를 주러 오셨다 하시면서 또 동시에 칼을 주러 왔단다 왜 일구이언을 하시는 것일까 이야말로 그분의 횡간을 읽고 저 영적 뒤편에 있는 혜안 그것이 뭔지를 알지 않고서는 그 답을 결코 구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  
1773 하늘이 내린 천사(7/10일)
오뚝이
1094   2022-07-09
하늘이 내린 천사(7/10일)   착한 사마리아 사람 그는 누구인가 궁금하다 그분의 대표적인 예화의 가장 으뜸 중의 으뜸이다 그럼 그냥 예화일까 아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일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거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여 죽어가는 사람을  최...  
1772 형이상학적인 안목(7/9토
오뚝이
1086   2022-07-08
형이상학적인 안목(7/9토)   영혼이 살아 있어야 밝다 아무리 겉이 빛난다 해도 마음에 구름이 끼면 글쎄 그것을 무엇으로 거둘까 머리에 낀 기름과 먼지는 약이나 간단한 시술로 확 제거를 할 수 있으나 마음에 낀 찐한 구름은 정신과 의사도 난해에 해 결국 ...  
1771 하늘에 내맡김(7/8금)
오뚝이
1083   2022-07-07
하늘에 내맡김(7/8금)   자신을 온전히 하늘에 맡기면 자존심이란 걸 내려놓기에 무엇이 되라 해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흥흥하는 그런 헤픈 사람은 아니다 하늘이 주는 큰 내적자유 그것이 있기에 마음의 폭 그것이 대단히 넓음을 만난다 정말 장난이 ...  
1770 빈자의 참 자유(7/7목)
오뚝이
1080   2022-07-06
빈자의 참 자유(7/7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쉬운 말 같으면서도 어려운 이 말씀 앞에 고개를 숙인다 내어주는 것에 대한 어려움 이것이 나의 내적자유를  크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비워본 사람은 안다 그 비움의 큰 자유가 뭔지를 그러나 완전...  
1769 본질직관의 진수(7/6수)
오뚝이
1085   2022-07-05
본질직관의 진수(7/6수)   무엇이든지 정확히 볼 때 그 안에 동선이 분명하다 먼저 그분의 말씀을 잘 보라 또 제자들의 움직임을 보라 그 안에 하나로 일치되는 것 그 무엇이 확실하게 보인다 이방인들에게 가지 말라시며 이스라엘인들에게 갈 것이며 또 길 잃...  
1768 딱 한 번 사는 삶(7/5화)
오뚝이
1096   2022-07-04
딱 한 번 사는 삶(7/5화)   하늘의 얼이 그려진 사람 영의 힘이 있기에 다르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힘 거기에 영적인 살과 피가 하나로 거듭나게 되는 삶 누가 뭐라 해도 오직 한 길 부모님이 가신 길보다 더 큰 그 길을 향해 개나리 망태  하나에 모든 걸 ...  
1767 마음이 머무는 곳(7/4월)
오뚝이
1067   2022-07-03
마음이 머무는 곳(7/4월)   마음과 머리와 손을 본다 사람을 움직이는 핵심이다 머리가 인지하고 마음이 가 결국은 손이 일을 하게한다 근데 그 머리가 어떤 머리며 그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가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바로 손이 하는 일이 다르다 하느님 ...  
1766 참 평화의 도구(7/3일)
오뚝이
1056   2022-07-02
참 평화의 도구(7/3일)   평화를 빌어주는 사람들 그들보다 좋은 사람도 없다 내가 빌어준 평화는 그대로 나에게로 돌아옴을 만난다 선교의 가장 기본 핵심이 평화를 빌어 주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 헤매지 말고 처음 간 집에 평화를 빌고 그 집에서 주는 음식...  
1765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7/2토)
오뚝이
1179   2022-07-01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7/2토)   세상의 때와 하늘의 때를 온전히 읽을 줄 아는 사람 그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깨어 있는 분들이 위대함은 바로 때를 온전히 읽어서 꼭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터치해 주기에 하늘의 뜻도 아는 사람이다 하늘이 기...  
1764 틀을 깨는 사람들(7/1금)
오뚝이
1193   2022-06-30
틀을 깨는 사람들(7/1금)   틀을 깨는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그릇이 크다 마음의 그릇이 차고 넘쳐 담을 영역이 아주 크다 그래서 그분을 향한 질주 그것이 가능해서 더 좋다 그분이 또 좋은 이유는  차별이 없기에 오히려 약자 그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 ...  
1763 좋으니 그냥 믿어라(6/30목)
오뚝이
1131   2022-06-29
좋으니 그냥 믿어라(6/30목)   동시에 일어난 기적을 보며 믿는다는 단어는 참 좋은데 그것을 실제로 믿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음을 본다 무엇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나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사는 한정된 시간 내의 사람들 소위 출세하고 잘나간다는 그런 타...  
1762 영으로 준비된 사람들(6/29수)
오뚝이
1145   2022-06-28
영으로 준비된 사람들(6/29수)   준비된 사람은 어떤 위기에서도 자신이 영적 지혜를 발휘하든 천사가 영감을 주어 모면하든 하늘이 직접 개입을 하든 간에 인생의 매듭을 풀어나갈 힘이 발휘됨을 두 성인을 보면서 안다 베드로 성인의 경우 주님 떠나고 이젠 ...  
1761 신비의 세계(6/27월)
오뚝이
1107   2022-06-26
신비의 세계(6/27월)   광합성이 숨을 멈췄다 암흑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래도 여전히 숨쉬고 있는 그대는 영원한 불사조인가 말 그대로 고도화된 Al의 작동 우주가 내 옆에 와 말 걸고 무한 질주하는 나의 상상력 누구도 못 말리는 인성들이 여전히 공존하는 ...  
1760 영원한 참 순례자(6/26일)
오뚝이
1070   2022-06-25
영원한 참 순례자(6/26일)   그분을 따르는 길은 험난하다 부자 청년이 왔다가 고개 떨구고 떠난 길이 바로 그 길이다 무엇이 그리 힘들게 하는 건가 그건 올곧은 길을 가는 것이다 쟁기를 잡고 뒤를 안 돌아보며 당신을 종신 따르고 싶으면 당신이 지고 가신 ...  
1759 하나 됨을 위하여(6/25토)
오뚝이
1067   2022-06-24
하나 됨을 위하여(6/25토)   사람의 관계라는 것은 믿음 그 안에 모든 것이 녹아있다 서로 믿어 줄 수 있을 때 어려움도 다 녹아들 수 있다 그만큼 상대를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고 좋은 관계를..  이것은 분명 어불성설이다 남북이 분단 70년을 넘어 언제 하...  
1758 곰곰이 생각하는 이유(6/23목)
오뚝이
1077   2022-06-22
곰곰이 생각하는 이유(6/23목)   석연치 않은 일이 생길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나요 보통 사람은 그렇게 하겠지만 특별한 사람은 다름을 본다 그렇게도 바라던 자녀인데 천사의 메시지가 다가온다 그...  
1757 천상의 열매를 위하여(6/22수)
오뚝이
1074   2022-06-21
천상의 열매를 위하여(6/22수)   좋은 집을 짓기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나무를 심어야한다 좋은 열매를 얻기를 원하면 양지바른 곳에 나무를 심어라 그리고 정성과 땀방울 기도 이것이 나무와 함께 자라도록 최선을 다해 열매 맺을 때 수확의 기쁨이 뭔지를 안...  
1756 영원한 빛을 위하여(6/21화)
오뚝이
1090   2022-06-20
영원한 빛을 위하여(6/21화)   지금으로부터 431년 전에도 엄청난 전염병이 창궐했었다 다름 아닌 흑사병의 난리였다 그때 17세 어린 나이의 수도자 의사 간호사도 아니면서도 환자들을 향해 헌신 봉사했다 그리고 곧 흑사병에 감염 후 23살의 꽃다운 나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