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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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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그분에로의 회귀(10/8금)
오뚝이
1475   2021-10-07
그분에로의 회귀(10/8금)   내가 향하는 나라는 어딘가 하느님과 사탄의 나라를 두 개의 깃발로 설명한  이냐시오 성인을 생각한다  군인 출신이라 전투에서  두 개의 깃발을 착안했다 현대는 먼 거리에서의 전투 몇만 킬로미터도 단박에 날아 명중에 초토화 ...  
1738 한계를 넘는 그분(9/25토)
오뚝이
1475   2021-09-24
한계를 넘는 그분(9/25토)   어디까지 함께 가능한가 누구나 한계에 부딪힌다  이때에 대해서 감히 누가 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 한계는 그분도 받아들였다 그것 때문에 제자들도 아하며 한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믿음의 영성에 대해서 무릎을 ...  
1737 당신 맘에 드는 사람(10/6수)
오뚝이
1474   2021-10-05
당신 맘에 드는 사람(10/6수)   항구한 믿음 앞에서 진짜 항구할 수 있는 사람이 참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인가 하고 생각할 때 변덕을 부리는 모습을 본다 해서 역사 안에서의 예언자 아주까리 타령하고 있는 요나 인물은 인물인데 왜 저러나  이게 ...  
1736 본질을 꿰뚫음이란(2/12토)
오뚝이
1473   2022-02-11
본질을 꿰뚫음이란(2/12토)   그분의 기적 사화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건 그분의 내적 태도이다 아주 냉정하고 공정하게 보시는 그분의 모습을 기적에서 본다 그분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공정 그 틀에서 만나고 대화한다 빵과 물고기를 ...  
1735 앎의 중요성(1/20목)
오뚝이
1473   2022-01-23
앎의 중요성(1/20목)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무엇으로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았을까 이것이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분을 따르는 이들 그들은 어떻게 그분이 천자 이것을 몰랐다는 것인가 알면서도 위기설 때문에 침묵하고 있었...  
1734 형식을 넘는 사람들(10/13수)
오뚝이
1473   2021-10-12
형식을 넘는 사람들(10/13수)   바리사이의 비유를 보면서 뭔가 마음 찔려 오는 것은 왜일까 하고 반문을 해 본다 그만큼 그분 말씀에 대한 책임 이것에 뭔가 구멍이 난 것인가 내 위치가 바리사이가 아닌가 싶어 되짚어 보는 말이다  최대한 말을 잘하고 그럴...  
1733 그분에 대한 확신(10/7목)
오뚝이
1473   2021-10-06
그분에 대한 확신(10/7목)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진짜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그분의 기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했는가 말이다 이 영역은 한계를 넘는 벽에 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유학 시절에 공부는 너무 많고 좋은 성적은 받고 싶은데 한...  
1732 돕는 이들을 생각하며(9/29수)
오뚝이
1473   2021-09-28
돕는 이들을 생각하며(9/29수)   천사를 논하노라면 뭔 소리 이 첨단의 시대에 통할까 그러나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천사라고 여긴다면 아주 쉽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다고 하는데 바로 천사...  
1731 영원한 빛을 향하여(9/20월)
오뚝이
1473   2021-09-19
영원한 빛을 향하여(9/20월)   순교라는 단어를 바라보며 한편으론 너무 끔찍하지만 마지막 길에서 꽃을 피우는 그런 길을 찾으라면 바로 순교가 그 길을 증명함이다 근데 말이 쉽지 진짜 어렵다 순교는 성인의 길에 입문이자 초현실적인 삶에로의 전환 이것이...  
1730 유비무환의 삶의 대가(12/5일)
오뚝이
1472   2021-12-04
유비무환의 삶의 대가(12/5일)   우리에겐 기다림의 때가 왔다 기다릴 때 무엇이 필요한가 그 목적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함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위한 준비 유비무환이다 이사야 예언자는 이를 위해 완전히 올인 할 것을 외...  
1729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오뚝이
1472   2021-09-05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안식일은 분명 그분 날인데 너무 유명인사가 되다 보니 여기저기에서의 태클이 온다 그 태클이 만만치 않다 너 재미 없어를 넘어 이젠 그렇게 하면 죽여버려 이런 차원까지 오니 고민이다 근데 뭘 잘못 했으면 모를까 안식일의 주인...  
1728 자리는 그분이 정한다(10/17일)
오뚝이
1471   2021-10-16
자리는 그분이 정한다(10/17일)   좌상과 우상의 자리를 본다 그것도 하늘나라의 자리이다 이 세상에서의 그 자리라도 대단히 어려운 자리이며  쉽게 탐할 수 없는 자리이다 그런데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침없이 그 자리를 자식...  
1727 하늘을 가는 사람들(9/18토)
오뚝이
1471   2021-09-17
하늘을 가는 사람들(9/18토)   어떤 것이 큰 열매를 맺은 그런 모습의 삶일까요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명품으로 쫙 갈아입고 든 그런 모습일까요 아니면 그냥 수수하기는 한 모습인데 뭔가 향기를 담은 듯한  천리향을 품은 마음이랄까 지상에 내려와 살지만 ...  
1726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오뚝이
1471   2021-09-13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것 이것을 싫어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게는가  그냥 승진 승급만 해도  좋아라 난리법석인데 하물며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린다 세상에 뭘 더 바라겠는가  허나 그건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단 몇 사람을 구하...  
1725 희생 뒤에 오는 부활과 승천
오뚝이
1471   2020-05-25
희생 뒤에 오는 부활과 승천 성부와 성자와 제자들은 하나다 마치 삼위일체 하느님처럼 그분은 부활과 승천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제자들을 향해 아버지께 바친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도 다 베풀었다 이것이 착한 목자의 진수다 해서 그분은 착한목자가 되었다 ...  
1724 참 단식의 길(9/3금)
오뚝이
1469   2021-09-02
참 단식의 길(9/3금)   단식에 참 의미와 깊이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본다 적어도 단식은 절체절명 그때 단식을 찾음이 맞다 물론 가벼운 몸과 마음을 위한 것도 단식이긴 하다 그러나 단식은 생명과 직접 관련되는 그런 사태를 말한다 형식적인 사람들은 단식...  
1723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오뚝이
1469   2021-08-2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하여간 속 깊은 분의 말씀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인풋과 아웃풋 사이의  연관관계에서 나온 내용이다 물론 결과물로 친다면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순수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오관으로 들어가는 ...  
1722 꿈인가 현실인가 (12/1수)
오뚝이
1467   2021-11-30
꿈인가 현실인가 (12/1수)   희망을 노래하는 분들 특히 이사야는 절절했다 그러나 그 자신이 주인공 그것은 분명 아니었으니 그럼 누가 그분일까  그분은 백성을 배 불릴 수  있는 그런 분으로서 한 상 멋있게 차려 내실뿐 아니라 모든 민족들의 한을 풀어 죽...  
1721 그분의 참 수제자(9/17금)
오뚝이
1463   2021-09-16
그분의 참 수제자(9/17금)   여성 없는 그분의 제자들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분 때나 지금이나 교회  중심은 남성인지 몰라도 여성들 없는 교회라 함은 앙꼬 없는 찐빵에 비유된다 오늘 그분을 따르는 여성들 역시 마음과 손이 크다 예수님 일행에게 투신...  
1720 깨달음의 열쇠(10/14목)
오뚝이
1462   2021-10-13
깨달음의 열쇠(10/14목)   형식에 얽매인 기도와 삶 거기다가 고착된 마음까지 탁 트인 것이 없기에 굳어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그분의 매몰찬 모습을 본다 그렇다고 아주 맹탕은 아니기에 나름 할 것은 하고 있지만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