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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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개안 속의 심안(2/16수)
오뚝이
1386   2022-02-15
개안 속의 심안(2/16수)   그분이 눈을 뜨게 하는 치유 그 안에서 새로움을 본다 하나는 실제로 의술 차원이고 둘째는 영적인 눈을 뜸이다 그분은 양면을 다 가지셨다 치유면 치유 안에서의 눈뜸 맘의 혜안을 바라는 이들에겐 영적인 혜안을 선물했다 오늘 뱃...  
1634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뚝이
1386   2020-06-14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악은 피해야 하는 상대이지 절대로 싸워 이기려 하지마라 악은 악을 낳는 뿌리가 있어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커진다 악과 싸우는 사람은 결국 악에게 물들고 만다 욕도 해 본 사람이 하고 싸움도 싸워 본 사람이 한다 결론은 악한 사람과 ...  
1633 내 마음 어딘가에(11/11목)
오뚝이
1385   2021-11-10
내 마음 어딘가에(11/11목)   깊은 고요 속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갖추어 본다 처음엔 무척 힘들어 보인다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분명한 선이 나래를 편다 하느님 나라가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하는 가운데 오는가 이것을 다 알고 있다면  무엇 때문...  
1632 뭘 믿고 몽땅 봉헌을(11/7일)
오뚝이
1385   2021-11-07
뭘 믿고 몽땅 봉헌을(11/7일)   봉헌의 셈법을 본다 뭔가 이상 야릇하다 어떻게 몽땅 봉헌할까 물론 과부의 봉헌 액수는  그리 큰 것이 아님을 안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몽땅  그러나 재벌들에게 몽땅 봉헌 과연 이것이 통한다고 보는가 여기에 아이러니가 ...  
1631 나는 누구인가(11/13토)
오뚝이
1383   2021-11-12
나는 누구인가(11/13토)   불의한 재판관이라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분 시대에도 이랬단 말인가 해도 그땐 대단한 여성이라도 있었다니 참으로 위로가 된다 과거나 현대나 참 난해하다 권위와 고소득과 많은 권한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과언이 ...  
1630 떠남의 영성(11//12금)
오뚝이
1383   2021-11-11
  떠남의 영성(11//12금)   자신의 목숨에 자유를 갖는 사람 분명 그리 많지 않음을 본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더 살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곤 스스로 벗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그런 사람은 흔치 않다는 말이다 오죽하면 ...  
1629 뭘 더 바라는가?(2/14월)
오뚝이
1382   2022-02-13
뭘 더 바라는가?(2/14월)   사람의 욕망은 한이 없다 하나가 채워지면 또 하날 원하는 것이 사람인가 모든 존재들의 속성인 소유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낳은 최악의 순간이라고나 할까 사천 오천 명을 먹였고 하도 표징 표징 하기에  죽은 나자로도 살려냈다 ...  
1628 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오뚝이
1382   2021-11-07
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얼마나 믿음이 약했으면 겨자씨만 한 믿음도 없다고 하셨을까 하고 통탄을 한다 정말 그렇다면 믿음이 없음 그것을 의미하고 있음인데 그럼 무엇 때문에 믿음이 그렇게 없었을까 하고 갸우뚱.. 그건 마음이 영 아니올시다다 결국 ...  
1627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
오뚝이
1382   2020-07-07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 그분의 확실한 미션은 지역민족을 분명히 했다 당신의 분신을 만드시고 권한을 확실히 주셨으며 행할 것 또한 분명했다 이방인 지역은 노였고 사마리아인 지역도 No 유대인 지역은 오케인데 그 중에서도 길 잃은 양 그들을 찾아가라고 했...  
1626 새 인류의 별(12/24금)
오뚝이
1381   2021-12-23
새 인류의 별(12/24금)   우리는 즈카르야의 입이 풀리는 그때 기적을 봤다 그리고 그의 입이 춤췄다 예언에 예언을 하고있다 자신 조상의 뿌리에서 대단한 기운이 솟아남을 보고는 작심하는 예언이다 속박받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킬 구원자의 등장을 어떤 ...  
1625 용서 안에 있는 거룩함
오뚝이
1380   2020-03-16
용서 안에 있는 거룩함 용서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하루에 몇 차례 오가며 이것을 용서해야 하나 아니지 그것을 어떻게 용서해 안 되지 이것이 사람의 참 모습이다 근데 베드로와 그분 대화중에 몇 번을 용서해 줘야 하나요 이는 유대교 랍비를 의식하고 하는 ...  
1624 천상의 실현(3/25금)
오뚝이
1379   2022-03-24
천상의 실현(3/25금)   불가능이 없는 분을 본다 뭘 어떻게 펼치시기에  우선 시공을 초월하고 있다 천사가 내려오는 길목 아주 깊은 관상의 눈 없이 천사가 내려옴을 볼 수 있나 그것도 대단한 영적 안목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니 마리아도 엄청 놀...  
1623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오뚝이
1378   2022-01-13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이런 일은 본적이 없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일타오복의 대박이라도  터트렸다는 행위 그 이상인데 사람들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그러다 보니 그분 주위의 구름 모이듯 인산인해로 인한 곤란 하여간 그분의 주가는 하늘을 찌...  
1622 초월적인 발걸음(1/5수)
오뚝이
1378   2022-01-04
초월적인 발걸음(1/5수)   갈릴리 호수에서의 관상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호수의 크기도 크기이지만 하느님이 이렇게 풍요롭고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다니 이 호수에서 벌어지는 일들 특히 물 위를 걷는 그분을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말 그대로 환상과 상상...  
1621 초대받은 길(3/1화)
오뚝이
1377   2022-02-28
초대받은 길(3/1화)   이타적인 삶을 위해 헌신한 그런 분들을 만날 때 숙연하다 뭔가 남다른 모습이 보이기에 하늘로부터 오는 존경심이랄까 근데 이런 차원을 넘어가는 분들 이런 분들을 만나면 신비감이 병풍처럼 둘러쳐지는 그 모습은 그분이 내려주시는 ...  
1620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오뚝이
1377   2022-01-01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동방박사들의 연구의 깊이가 결국 세상 구원의 길에까지 아주 깊게 관여를 한다 그들은 신비주의를 현실로 현현 시킨 위대한 이공학자들 별자리 연구의 최고정점에서 빛나는 별들의 움직임을 본다 그리고 그곳에 대변화를 포착 ...  
1619 깨달아가는 길(2/17목)
오뚝이
1375   2022-02-16
깨달아가는 길(2/17목)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생각은 천지 차이라 할 수 있겠다 그분 질문 앞에서 천당과 지옥을 동시에 오가는 베드로를 본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정답을 말하는 모습에서 아무에게...  
1618 깨달음이 깃든 집(2/15화)
오뚝이
1375   2022-02-14
깨달음이 깃든 집(2/15화)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그분의 가르침은 깨달음이다 육신의 삶보다는 영적인 삶 이것의 본질을 깨달으라 하신다 제자들이 빵 가져옴을 잊었다 그 순간을 포착하시는 그분이다 너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참으로 무엇을 ...  
1617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오뚝이
1375   2021-12-31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우리는 새해를 맞이했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새해 호랑이가 포효하는 새 아침 호랑이의 큰 기상과 기운으로 코로나가 무서워 물러가는  그런 새해가 되길 기도한다 이천년 전 베들레헴의 마구간 성가정의 탄생을 축하하고 커다란 축...  
1616 침묵 안에 있는 사랑
오뚝이
1375   2020-07-14
침묵 안에 있는 사랑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장황하게 떠들어대면서 자기가 한 말이 뭔지도 온전히 모르는 사람들 그들을 만나고 나면 참으로 혼란스럽다 거기다 변명을 하는 이들 정말 난감할 뿐이다 그냥 미안합니다 하면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데 꼬리에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