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제목
글쓴이
1635 새로운 안목(1/27목)
오뚝이
1479   2022-01-26
새로운 안목(1/27목)   주는 만큼 받고 그 이상을 이것이 천국의 논리인가 물론 주는 사람은 받는다 베푸는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니 이미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를 본다 근데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역으로 가...  
1634 내가 가는 길은(1/26수)
오뚝이
1500   2022-01-25
내가 가는 길은(1/26수)   정말 일꾼이 없었을까 왜 그분은 72명을 뽑아 세상으로 파견을 하시면서도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시면서 뭐라했을까 그만큼 하느님 나라를 향해 일할 일꾼이 많지 않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여간 오늘날도 ...  
1633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오뚝이
1486   2022-01-24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통큰 사람이 누구일까 그야 당연히 그분이시다 그럼 뭘 보고 그러는가 하느님 나라의 선포를 인간을 넘어 피조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놓았다 이는 모든 종교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됨을 선언함 이것에 기초를 하고 있다 인간의 종...  
1632 앎의 중요성(1/20목)
오뚝이
1473   2022-01-23
앎의 중요성(1/20목)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무엇으로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았을까 이것이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분을 따르는 이들 그들은 어떻게 그분이 천자 이것을 몰랐다는 것인가 알면서도 위기설 때문에 침묵하고 있었...  
1631 내가 미쳤다고요(1/22토)
오뚝이
1461   2022-01-21
내가 미쳤다고요(1/22토)   예수님이 미쳤다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미쳤다고 생각하나요 이것은 소문일 것이거나 아니면 가짜 뉴스이겠지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과  가짜 뉴스를 내는 사람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그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은...  
1630 그분으로 거듭난 사람들(1/21금)
오뚝이
1443   2022-01-20
그분으로 거듭난 사람들(1/21금)   갈릴리 호수의 낚시터에서 고기를 잡는 대신 사람을 낚고 계신 분이 계셨기에 처음엔 저분이 도대체 누군가 너무나 궁금했기에 따라가니 역시 하늘나라의 어부였다 그러니 물고기에서부터 사람 모두를 낚을 수 있는 분 아주 ...  
1629 본질을 꿴 분의 힘(1/18화)
오뚝이
1457   2022-01-17
본질을 꿴 분의 힘(1/18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법은 뭐랄까 생명 줄에 가까웠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했나 안식일이라 해도 먹어야 뭔가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심지어 남의 밭에 들어가는 그것보다는 안식일 법이 우선 이었으니 이건 뭔가 절도 보다 더 ...  
1628 신비스러운 변화(1/16일)
오뚝이
1430   2022-01-15
신비스러운 변화(1/16일)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다  그럼 포도가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 건포도라도 있어야 포도주를 만들든지 말든지 그냥 순수한 좋은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다는 것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실체 변화는 될 수가 없고 실체 변화 없는 성...  
1627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오뚝이
1476   2022-01-16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세상의 변화와 함께 나도 변화할 때는 과감히 변화 그래야 새 세상을 만난다 계절 기후의 변화를 알면서 주변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뭘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가 그리고 뭔가를 볼 때는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고 커다란 틀 안에서 ...  
1626 모든 이들의 벗(1/15토)
오뚝이
1390   2022-01-14
모든 이들의 벗(1/15토)   세리와 죄인들까지 함께 한다 세리야 그렇게 한다 해도 죄인들과 함께 하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도 안 쉽다 함께 한다는 것은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크다 마음이 얼마나 큰 분이시기에 남들이 다 싫어하는 이들을 친구처럼 맞이...  
1625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오뚝이
1378   2022-01-13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이런 일은 본적이 없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일타오복의 대박이라도  터트렸다는 행위 그 이상인데 사람들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그러다 보니 그분 주위의 구름 모이듯 인산인해로 인한 곤란 하여간 그분의 주가는 하늘을 찌...  
1624 물과 빵 만으로 살라고(1/12목)
오뚝이
1368   2022-01-12
물과 빵 만으로 살라고(1/12목)   그분의 치유를 본다 단순한 치유가 아니다 사람을 해방시키고 있다 뭔 해방이 되었다는 말인가 고독 고립 절단으로부터의 해방을 절대적으로 말한다 피부병도 피부병이지만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습 그것이 얼마나 무서웠는가...  
1623 이걸 믿으라고(1/11화)
오뚝이
1370   2022-01-10
이걸 믿으라고(1/11화)   권위가 어떻게 드러나는가요 그분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확실하게 권위가 드러난다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 그를 향해 한마디로 끝낸다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게 다인데 멀쩡해 진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의심을 하지만 그...  
1622 지금은 어는 때인가(1/10월)
오뚝이
1366   2022-01-09
지금은 어는 때인가(1/10월)   때가 오자 움직이시는 그분 나의 때는 지금 어딥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 시간인가 위기와 함께 오는 시작의 때 웬만한 사람이라면 아니지 할 때 그때 시작을 한다 역시 사람이 큰일을 하려면 함께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분도 제...  
1621 공감각 속의 천지개벽(1/8일)
오뚝이
1360   2022-01-08
공감각 속의 천지개벽(1/8일)   유대의 생명의 샘이 흐르는 요르단강의 신비를 만난다 한강과 나일강에 비하면 별거 아닌 그런 강이지만 그분이 몸을 담가서 그런지 신비가 넘치는 묘한 강이다 근데 그 강의 발원지를 가면 말 그대로 아니 어떻게 하며 떡 벌어...  
1620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오뚝이
1368   2022-01-07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요한의 영성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기까지 나갈까 같은 사람이면서 낮추는 모습 그것도 자기 제자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나는 그분과 같은 동급이 아님을 솔직하게 고백 그러면 제자들이 하나둘씩 떠나갈 것을 뻔히 알...  
1619 지금 때가 어느 땐데(9/2금)
오뚝이
1004   2022-09-01
지금 때가 어느 땐데(9/2금)   오늘도 시비를 걸어오는 이들 왜 단식을 하지 않느냐고요 어떻게 잔칫집에 와서 단식을 요구할 수가 있는가요 당신은 정말 때도 모르는가요 그분 공동체를 향한 악다구니 그렇다고 그분의 공동체원들이 폭식에 큰 창고를 짓고 있...  
1618 행복한 그분의 길(3/7월)
오뚝이
1338   2022-03-06
행복한 그분의 길(3/7월)   살아 있는 하느님의 피조물은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지기에 똑같이 선과 악을 구분한다 동물이 무슨 그런 것을 하지만 식물이 어떻게 그걸 알겠어 허나 그들도 좋은 것과 싫은 것 이것만큼은 분명히 알고 있고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1617 유혹자의 한계(3/6일)
오뚝이
1321   2022-03-05
유혹자의 한계(3/6일)   죄와 유혹은 언제나 있다 이들을 아주 없앨 수 없기에 이들로부터의 자유를 꿈꾼다 뭘 어떻게 할 때 자유로울까 피하거나 정면 돌파이다  근데 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면 정면 돌파인데 이 또한 만만치 않음을 누구나 안다 결국...  
1616 변화를 꿈꾸는가(3/5토)
오뚝이
1328   2022-03-04
변화를 꿈꾸는가(3/5토)   나의 허물을 다 씻어주고 새 길을 열어주시는 분 이런 분을 마다할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죄와 병든 이들이 더 많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들 외에 누가 그런 것을 원하겠는가 이러니 밥그릇이 문제다 레위는 그 지역의 유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