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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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5 새 희망을 여는 승천(6/2목)
오뚝이
1081   2022-06-01
새 희망을 여는 승천(6/2목)   갈 곳과 오를 곳이 있다는 건 축복이자 희망의 시작이다 이런 차원에서 그분의 승천은 대단한 사건 중의 하나이다 희망을 잃은 사람들을 향해 새로운 지평을 연 대사건이다 우리는 늘 어딘가로 향한다 일터를 향해 다시 집으로 ...  
1614 초월적인 발걸음(1/5수)
오뚝이
1378   2022-01-04
초월적인 발걸음(1/5수)   갈릴리 호수에서의 관상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호수의 크기도 크기이지만 하느님이 이렇게 풍요롭고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다니 이 호수에서 벌어지는 일들 특히 물 위를 걷는 그분을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말 그대로 환상과 상상...  
1613 영적이어야 하는 이유(1/4화)
오뚝이
1389   2022-01-03
영적이어야 하는 이유(1/4화)   식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식사 준비가 얼마나 힘든지 나름 다 알고 있기에 고민.. 근데 열 식구도 아니고  오천 명을 먹이셨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고 기도 그 안에서 구석구석...  
1612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오뚝이
1374   2022-01-06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나병환자와의 대화 안에서 그분의 진면목을 만납니다 분명 그분은 완전체로 거듭나 말씀 한 마디로 모든 것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거듭난 그런 분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왜 그와의 접촉을 통해 나병을 치유하고 있는 것일...  
1611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오뚝이
1377   2022-01-01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동방박사들의 연구의 깊이가 결국 세상 구원의 길에까지 아주 깊게 관여를 한다 그들은 신비주의를 현실로 현현 시킨 위대한 이공학자들 별자리 연구의 최고정점에서 빛나는 별들의 움직임을 본다 그리고 그곳에 대변화를 포착 ...  
1610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오뚝이
1375   2021-12-31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우리는 새해를 맞이했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새해 호랑이가 포효하는 새 아침 호랑이의 큰 기상과 기운으로 코로나가 무서워 물러가는  그런 새해가 되길 기도한다 이천년 전 베들레헴의 마구간 성가정의 탄생을 축하하고 커다란 축...  
1609 그분과 말씀 그리고 빛(12/31금)
오뚝이
1367   2021-12-30
그분과 말씀 그리고 빛(12/31금)   말씀 속에 빛나는 존재 어둠을 물리치고 빛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 말씀 그 안에 그분이 계셨다 요한은 빛과 함께 왔다 그것이 가능했기에 어둠 자체를 몰아내는 빛 속에서 그분의 길을 닦는 선구자 해서 사람들을 빛으로 ...  
1608 위대한 예언(12/30목)
오뚝이
1369   2021-12-29
위대한 예언(12/30목)   여든네 살의 한나의 예언은 평생 수행을 한 여인으로서 오로지 한길에서 한 우물을 판 그런 대 예언자였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살았나 딱 한 가지 자신이 원하는 그런 삶이기도 했지만  하늘이 원하고 백성이 청한 바로 그분의 등장을...  
1607 위대한 봉헌(12/29수)
오뚝이
1365   2021-12-28
위대한 봉헌(12/29수)   깨어 있는 분들의 예언은 대단한 위력을 지녔음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신력 그 대단함을 인정한다  그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봉헌 몽땅 봉헌이다 그들의 종교와 전통 사상 그 안에 있는 봉헌의 뿌리 그것...  
1606 저 끝에 계신 분(12/28화)
오뚝이
1343   2021-12-27
저 끝에 계신 분(12/28화)   도대체 이 말씀이 뭔가 어떻게 무고한 아이들이 이처럼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왜 아기 예수가 소중하지만 그럼 다른 아기들은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물론 헤로데라는 인간이 커다란 문제의 핵심이지만 기왕 해결을 ...  
1605 요한 만큼만 해라(12/27월)
오뚝이
1347   2021-12-26
요한 만큼만 해라(12/27월)   제자 중의 제자가 요한이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제자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었다 그중에 뛰어난 것은 겸손 자신이 할 일을 최선을  다해 마쳐 놓고서도 겸손 그래서일까 그만큼은 꼭 당신 곁에 놔두고 싶었고 모친 곁에 꼭 앉혀 ...  
1604 성가정을 바라보면서(12/26일)
오뚝이
1354   2021-12-25
성가정을 바라보면서(12/26일)   거룩함의 진수를 묵상한다 뭘 어떻게 할 때 그럴까  물론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삼위가 하나로 거듭나면 될 것이다 한 분은 어린 아들로 왔지만  완성체 그 자체로 보인다 이 아들을 상대할 부모  마리아와...  
1603 새 인류의 별(12/24금)
오뚝이
1381   2021-12-23
새 인류의 별(12/24금)   우리는 즈카르야의 입이 풀리는 그때 기적을 봤다 그리고 그의 입이 춤췄다 예언에 예언을 하고있다 자신 조상의 뿌리에서 대단한 기운이 솟아남을 보고는 작심하는 예언이다 속박받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킬 구원자의 등장을 어떤 ...  
1602 하늘의 뜻을 앎(12/23목)
오뚝이
1395   2021-12-22
하늘의 뜻을 앎(12/23목)   거대한 쇼크에 의한 폐구 강한 충격에 의한 실어증 근데 하느님을 배반한  그 대가로 얻는 입 막힘 이래서 성령을 향한 배반 이는 어떤 경우에도 안 된다 족보와 혈통을 위한 방어 그로 인해 새로 태어날 아기 그를 가문의 전통에 ...  
1601 하늘을 연 사람들(12/21화)
오뚝이
1411   2021-12-20
하늘을 연 사람들(12/21화)   아니 어떻게 다 아는가 옛날 모친께서 이모들의 삶을 보지 않고도 얘기하던 그때의 기억이 새로워 영적인 분들은 다 아는가 하여간 엘리사벳의 한 마디 그 인사말에 마리아의 고민 그 모든 것이 다 풀렸다  내가 임신한 것을 어떻...  
1600 여럿이 힘을 합하면(12/19일)
오뚝이
1426   2021-12-18
여럿이 힘을 합하면(12/19일)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인가 물론 다른 이가 찾을 만한 그런 깊은 신앙인인가이다 나자렛에서 아림카인이란  그 마을은 200Km의 거리 옛날에 그 먼곳을 걸어갔다 그것도 젊은 여인이 말이다 왜 그렇게 먼 곳을 갔을까 믿을 만한 사...  
1599 삶의 지혜의 깊이(12/18토)
오뚝이
1451   2021-12-17
삶의 지혜의 깊이(12/18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거룩한 탄생의 때 말이다 그럼 무엇이 거룩한 것인가 엄청난 고민을 안겨준 그것 그 안에 거룩함이 싹텄다 어린 마리아는 성령 잉태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을까를 생각하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1598 그분 뿌리로 가는 길(12/17금)
오뚝이
1485   2021-12-16
그분 뿌리로 가는 길(12/17금)   누구에게나 족보는 있다 그 족보가 어디서 왔는가 이것에 따라 신원이 다르다 그분의 족보가 위대함은 나름 권위를 가지고 있다 유대인의 권위도 있지만 진짜는 천자라는 것이다 물론 그 천자 때문에 비참함 그것을 아주 쓰리...  
1597 오시는 분(12/16)
오뚝이
1436   2021-12-15
오시는 분(12/16)   오시는 분이 저분들처럼 겸손에 겸손을 덧입고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한처럼 모든 것을 희생 그 자체로 그분을 맞으니 세상 안 될 일이 뭐 있겠나 물론 자신은 먼지로 가고 오시는 분을 위한 희생 과연 이런 분이 몇이나 될까 이 나라...  
1596 남의 길을 닦는 사람들(12/13목)
오뚝이
1444   2021-12-14
남의 길을 닦는 사람들(12/13목)   나의 길 닦기도 어려운데 남의 길까지 닦고 있는 그런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야 대단하구나 하고 놀란다 근데 인생 나서 한 번쯤은 나를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이 결국은 나의 영혼까지 살찌는 그런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