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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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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5 마음의 평화(3/24목)
오뚝이
1359   2022-03-23
마음의 평화(3/24목)   베엘제불에 대해서 생각한다 순수하지 못한 마귀의 두목 그것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나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한다 이 순간에도 그들로 인해서 무수한 사람들이 유혹 속에서 엄청나게 수난을 당하고 있다 왜 그럼 그것을 허락하셨나 ...  
1594 하늘을 받아들인 요셉
오뚝이
1358   2020-03-18
하늘을 받아들인 요셉 의인 중의 의인 요셉 그분을 보고 있노라면 부처님 가운데 토막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하고 약혼한 처녀가 배가 불러오고 있다니 난 아직 숫총각인데.. 얼마나 고민을 했고 뭔 생각인들 안 했겠나 그래도 이것이 현실이니 그 어...  
1593 돈보다 좋은 건 뭘까
오뚝이
1358   2017-11-10
돈보다 좋은 건 뭘까 돈은 좋은 것이고 힘을 준다 노년에 돈이 없으면 힘들다 심지어 돈이 수명도 연장 한다 그러나 돈에 노예가 된다면 그것보다 추한 것이 있을까 옥(獄)에 가보면 바로 안다 경제사범은 다 돈 문제이고 정치범도 양심 수 아닌 이상 돈에 꼬...  
1592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오뚝이
1356   2020-07-01
아니 어떻게 저럴 수가 오늘 그분은 만능이시다 전지전능하심을 보이신다 이것이 원로들을 열 받게 하고 더 나아가 그분을 코너로 몬다 웬만한 사람이면 손 놓겠지만 눈 하나 끔쩍 안하는 그분 있는 그대로를 수행 하신다 말씀 하신 그대로 행 하신다/ 너는 죄...  
1591 깨어 기도해야 하는이유(2/19토)
오뚝이
1355   2022-02-18
깨어 기도해야 하는이유(2/19토)   타볼산을 바라보며 관상한다 신비스러운 산이기도 하지만 산과 하늘을 만나게 하였고 신비와 전설의 인물들이 모여 함께 그분의 미래를 나눴던 대 역사의 장이기에 더 묘하다 천상에서 역사의 인물이 내려와 그분과 대화를 ...  
1590 성가정을 바라보면서(12/26일)
오뚝이
1354   2021-12-25
성가정을 바라보면서(12/26일)   거룩함의 진수를 묵상한다 뭘 어떻게 할 때 그럴까  물론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삼위가 하나로 거듭나면 될 것이다 한 분은 어린 아들로 왔지만  완성체 그 자체로 보인다 이 아들을 상대할 부모  마리아와...  
1589 쭉정이들의 합창
오뚝이
1354   2017-10-25
쭉정이들의 합창 평화가 아니라 칼 평화가 아니라 분열 이것이 남의 일이면 괜찮은데 내 일이 되고 우리공동체 일일 때 우리는 그때서야 알게된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자기중심이다 그러나 보니 늘 분열이 일어난다 물론 그래서 사람이긴 하다 다 알맹이고 다 ...  
1588 하늘의 창고(2/27일)
오뚝이
1351   2022-02-26
하늘의 창고(2/27일)   입은 결코 거짓이 없다 몸과 마음의 저장된 곳에서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이  바로 자신을 대변하듯이 내 집의 창고에 없는 것이 결코 식탁에 오르지 않는다 내 머리와 마음속에 없는 그 무엇이 나올 수 있겠나 그러므로 식별의 참 안목이...  
1587 그분을 따르는 길(3/28월)
오뚝이
1348   2022-03-27
그분을 따르는 길(3/28월)   절정을 향해 가시는 그분 몸이 여럿이라 해도 모자랄 그런 모습으로 동 서해 번쩍  나도 이런 시기가 있었던가 하여간 고무신이 타도록  또 눈 붙일 시간조차 없다 이런 분을 향해 뭐라 하는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그때는 SN...  
1586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
오뚝이
1348   2020-06-13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 성체성사는 희생이며 현존이다 갈바리아 산상에서 바쳐진 위대하고 거룩한 그분의 희생 그래서일까 기적이 일어났다 딱 한 번의 희생으로 발생한 영원한 사제로써의 거대양식 세상을 살리느라 흘린 피 죽음으로부터 우릴 해방시킨 가장 ...  
1585 요한 만큼만 해라(12/27월)
오뚝이
1347   2021-12-26
요한 만큼만 해라(12/27월)   제자 중의 제자가 요한이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제자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었다 그중에 뛰어난 것은 겸손 자신이 할 일을 최선을  다해 마쳐 놓고서도 겸손 그래서일까 그만큼은 꼭 당신 곁에 놔두고 싶었고 모친 곁에 꼭 앉혀 ...  
1584 순수 구원의 문(2/28월)
오뚝이
1346   2022-02-27
순수 구원의 문(2/28월)   재물 권력 명예를 넘어서야 영원한 생명을 만난다는 그분 그 앞에서 얼어버리는 사람 지금까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십계명의 대부분을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지켜 왔다고 자부한 대단한 용기를 지닌 이 사람 그런 그를 향해 천리안으로...  
1583 깨어 있는 이유(2/22화)
오뚝이
1345   2022-02-21
깨어 있는 이유(2/22화)   갑자기 그분께서 시험을 그것도 아주 간단한 단답형 나를 누구라고 하드냐 여러 갈래의 대답이 있다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두려움에서 나오는 우답이다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구원자이신 그...  
1582 산소 같은 기도와 자선
오뚝이
1345   2020-06-16
산소 같은 기도와 자선 어려운 일을 함에도 얼굴한번 안 찌푸리는 그런 삶을 추구하라는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외유내강의 진수를 살면 그것이 가능하겠다 싶다 자선을 함에 있어서도 절대 표시를 안 내고하며 기도도 나 기도합니다 하고 나발을 불필요가 없...  
1581 엠마오의 성찬(4/20수)
오뚝이
1344   2022-04-19
엠마오의 성찬(4/20수)   엠마오는 성찬의 전례다 둘은 낙향을 하고 있었다 더 이상 예루살렘엔 의미가 없기에 그들은 거길 떠났다 정말 맥없이 흘러가는 길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나 그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 길 그것도 석양 다 저녁녘에 자기들과 비슷하지...  
1580 이걸 용서하라고요(2/20일)
오뚝이
1344   2022-02-19
이걸 용서하라고요(2/20일)   원수는 보기도 싫은데 용서 이게 가능한 것인지에서부터 큰 고민 속에 깊게 생각한다 근데 원수는 상대방이 있다 그럼 나는 왜 그와 원수인가   근본 질문을 꼭 던져야 한다 그래야 거기서 실마릴 찾는다 또 그 원수는 절대로 먼 ...  
1579 피할 땐 피하자
오뚝이
1344   2020-04-03
피할 땐 피하자 한 순간 소나기를 피하듯 아직 때가 아니면 피하자 물론 정면충돌도 있지만 그건 때가 무르익었을 때 해도 아무 상관이 없으니 지금은 조용히 물러가자 그리고 때를 보는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지만 그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니 이럴 땐...  
1578 소생을 넘는 초월의 양식
오뚝이
1344   2018-03-22
소생을 넘는 초월의 양식 그분의 어록을 보면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가장 낮은 자리에 가 앉아라’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라’ ‘스스로 십자가를 져라’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진 분 그렇기에 당신의 때가 아닌 그 외...  
1577 영촉(靈觸)이 살아 있는가(4/11월)
오뚝이
1342   2022-04-10
영촉(靈觸)이 살아 있는가(4/11월)   사람들을 놓고 본색이 드러난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긴가민가 라자로가 죽음에서 살아난 뒤 많은 유대인들이 그분을 향해 이분이야말로 참 예언자다 아니 우리가 기다린 그분이다 이스라엘 온 땅이 술렁거린다 방법은 오로...  
1576 저 끝에 계신 분(12/28화)
오뚝이
1342   2021-12-27
저 끝에 계신 분(12/28화)   도대체 이 말씀이 뭔가 어떻게 무고한 아이들이 이처럼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왜 아기 예수가 소중하지만 그럼 다른 아기들은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물론 헤로데라는 인간이 커다란 문제의 핵심이지만 기왕 해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