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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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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68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오뚝이
1337   2020-06-30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마귀 들렸다고 한다면 과연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우선 정상적이 아닌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그분도 가라다지방의 두 사람 그들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인다 우선 터부시되는 그 지역을 일반 사람들...  
1567 천지개벽하는 믿음
오뚝이
1337   2020-06-25
천지개벽하는 믿음 난치병이나 불가능한 일 그 앞에서 인간은 좌절 한다 엄청난 장벽을 뚫을 수 없어 포기하고 돌아서는 길이다 근데 그분은 우리에게 글쎄 그것이 그냥 돌아설 일인가 하시면서 초대를 하신다 정말 급류에 표류하다가 잡은 스티로폼 한 덩어리...  
1566 소생을 넘는 초월의 양식
오뚝이
1337   2018-03-22
소생을 넘는 초월의 양식 그분의 어록을 보면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가장 낮은 자리에 가 앉아라’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라’ ‘스스로 십자가를 져라’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진 분 그렇기에 당신의 때가 아닌 그 외...  
1565 영촉(靈觸)이 살아 있는가(4/11월)
오뚝이
1332   2022-04-10
영촉(靈觸)이 살아 있는가(4/11월)   사람들을 놓고 본색이 드러난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긴가민가 라자로가 죽음에서 살아난 뒤 많은 유대인들이 그분을 향해 이분이야말로 참 예언자다 아니 우리가 기다린 그분이다 이스라엘 온 땅이 술렁거린다 방법은 오로...  
1564 무한한 용서라니요(3/22화)
오뚝이
1332   2022-03-21
무한한 용서라니요(3/22화)   머리와 마음에 지우개가 있다면 맑은 하늘처럼 깨끗이 지우겠다 용서하는 하느님의 손이 있다면 지금까지 내 기억에 있는 모든 원수인 화와 분노를 용서한다 그분은 정확하게 말씀하신다 7번이 아니라 77번이라도 용서하고 또 용...  
1563 행복한 그분의 길(3/7월)
오뚝이
1331   2022-03-06
행복한 그분의 길(3/7월)   살아 있는 하느님의 피조물은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지기에 똑같이 선과 악을 구분한다 동물이 무슨 그런 것을 하지만 식물이 어떻게 그걸 알겠어 허나 그들도 좋은 것과 싫은 것 이것만큼은 분명히 알고 있고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1562 역 감탄고토의 길(4/10일)
오뚝이
1329   2022-04-09
역 감탄고토의 길(4/10일)   逆 甘呑苦吐의 길을 보면서 내가 이런 길을 걸어 봤던가 인생의 길이란 쓰디쓴 것 이 길을 가신 그분을 본다 무엇이 부족해서 그 길을  그렇게 처절하게 가야 했나 그때가 정해지자 뒤도 안 보고 이사야가 예언했던 그 모습대로 매...  
1561 유혹의 고리를 끊어라
오뚝이
1324   2020-02-29
유혹의 고리를 끊어라 사람이 언제 우습게 되는가 유혹에 패배할 때입니다 그것도 뻔히 알면서 무릎을 꿇을 때 야! 하지만 이유가 어떻든 늦었습니다 아담은 유혹에 져서 인간 죄의 원조가 되었으나 그분은 세 번의 유혹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쫓으니 세상의 구...  
1560 내 일은 여기까지다(4/24일)
오뚝이
1323   2022-04-23
내 일은 여기까지다(4/24일)   토마스는 정직한 이이긴 했지만 그분이 누구인지를 잘 몰랐다 이미 그분은 부활하셨기에 이곳저곳을 활보하고 계셨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유령은 아니지만 마치 유령처럼 자유롭게 어디라도 간다는 것 이 영역이 부활하신 ...  
1559 변화를 꿈꾸는가(3/5토)
오뚝이
1322   2022-03-04
변화를 꿈꾸는가(3/5토)   나의 허물을 다 씻어주고 새 길을 열어주시는 분 이런 분을 마다할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죄와 병든 이들이 더 많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들 외에 누가 그런 것을 원하겠는가 이러니 밥그릇이 문제다 레위는 그 지역의 유지이...  
1558 유혹자의 한계(3/6일)
오뚝이
1321   2022-03-05
유혹자의 한계(3/6일)   죄와 유혹은 언제나 있다 이들을 아주 없앨 수 없기에 이들로부터의 자유를 꿈꾼다 뭘 어떻게 할 때 자유로울까 피하거나 정면 돌파이다  근데 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면 정면 돌파인데 이 또한 만만치 않음을 누구나 안다 결국...  
1557 영적수행의 참 맛
오뚝이
1320   2020-06-29
영적수행의 참 맛 내적평화가 큰 사람은 웬만한 걱정에도 글쎄 하며 새들이 바람을 타고 놀 듯 아주 자연스럽게 유영한다 왜 삶을 살며 안달 대신 영적 영역을 크게 만들어 위기의 리스크를 줄이는 그 방법을 잘 알아냈을 때 비로써 그분의 삶의 위대함 그것을...  
1556 부활의 수레바퀴(4/16토)
오뚝이
1319   2022-04-15
부활의 수레바퀴(4/16토)   꿈인가 생시인가 뭔가가 용솟음쳐 오른다 전엔 하늘의 별 하나가 아주 신비롭게 움직여서 이렇게 세상을 바꾸더니 이번엔 부활이라는 별이 대단한 빛을 발하더니 죽은 사람을 스스로 살려 생과 사의 삶의 질의 차 그것이 무엇인지를...  
1555 성령의 들불(4/28목)
오뚝이
1318   2022-04-27
성령의 들불(4/28목)   한 사람의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큰 변화를 일으킨 사건이 세상 어디에 있나 세상 살아 있을 때만 해도  신출귀몰에 결자해지를 넘어 초월적 지혜와 달관의 경지로 천상과 지상을 이어 놓으면서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이뤘고 끝내는 이...  
1554 함께 계셔 주심에(4/19화)
오뚝이
1316   2022-04-18
함께 계셔 주심에(4/19화)   라뿌니! 선생님이 어떻게 선생님은 여기에 계시면  정말 곤란한데 어째서 왜  죽은 사람은 관속과 무덤에 있어야 한다는 상식을 파괴한 그분의 멀쩡한 모습에 화들짝 그냥 시신으로 나와 있다면야 그래도 엄청나게 놀라겠지만 그런...  
1553 기왕 사는 것 두드리며 살자
오뚝이
1316   2020-03-04
기왕 사는 것 두드리며 살자 인생 한번 사는 것인데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는데 뭔 말이 많을 필요가 있나 자신 있을 때 하는 말이다 근데 위기가 올 때 용기와 패기와 사랑 믿음 그것이 살아 있어야 진짜다 그건 늘 구하면서 사는 마음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며...  
1552 거룩함 속 위대한 권위(4/30토)
오뚝이
1315   2022-04-29
거룩함 속 위대한 권위(4/30토)   바다는 고요할 때는 평화이나 성나기 시작하면 정말 겁난다 아직 육지의 열기가 채 안 식고 그분의 오병이어의 기적도 생생하게 살아 남아있는 그때 배를 이용해 카파르나움으로 향한 제자들 앞에 커다란 파도 잠은커녕 오금...  
1551 영혼의 상처(4/13수)
오뚝이
1315   2022-04-12
영혼의 상처(4/13수)   저는 아니겠지요 하는 순간 저 녀석이 왜 저 말을 하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다  물론 뭔가 거짓말을 한 뒤 들통이 날 때 순간적으로  아니 아닙니다 하며 피한다 근데 이미 거짓말을 했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덮겠는가 순간이 두려워 회...  
1550 참 깨달음을 원한다면
오뚝이
1315   2020-06-06
참 깨달음을 원한다면 신비중의 신비가 삼위일체이시다 하느님의 신비는 평생을 묵상해도 글쎄 과연 정답을 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아주 깊은 친구입니다 한 번에 모든 걸 다 알아버리면 그 안엔 신비도 신출귀몰도 없어 에이! 저런 것 안에 뭐가 있어 하며 실...  
1549 물과 그분(3/29화)
오뚝이
1314   2022-03-28
물과 그분(3/29화)   생명의 샘과 강과 바다 오염되어 썩은 물이 아닌 신비의 샘에서 시작하여 산굽이를 돌아 평야에까지 온갖 동식물 모두를 살려낸 그런 생명의 신비의 물이다 이것이 바로 아라바를 흘러 대해로 향하는 거룩한 물이라 이 물이 닿는 곳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