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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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15 그분의 참 수제자(9/17금)
오뚝이
1463   2021-09-16
그분의 참 수제자(9/17금)   여성 없는 그분의 제자들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분 때나 지금이나 교회  중심은 남성인지 몰라도 여성들 없는 교회라 함은 앙꼬 없는 찐빵에 비유된다 오늘 그분을 따르는 여성들 역시 마음과 손이 크다 예수님 일행에게 투신...  
1514 구원 받은 여인(9/16목)
오뚝이
1449   2021-09-15
구원 받은 여인(9/16목)   저절로 용서가 나오는 행동 바로 죄 많은 여인의 모습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분께 가져온 선물은 대단한 것이었다 선물이야 가져올 수 있다 치자 그다음 행동에 화들짝 놀란다 분명 ...  
1513 영적인 통이 커지려면(9/15수)
오뚝이
1488   2021-09-14
영적인 통이 커지려면(9/15수)    우리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옆을 잘 보라 과연 그런가 하고 반문을 하게된다 그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기를 온전히 볼 수 있기에 이 단계에 들어설 때 통큰 그런 사람으로의 변화가 ...  
1512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오뚝이
1471   2021-09-13
오르기만 한다면(9/14화)   하늘로 들어 올려지는 것 이것을 싫어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게는가  그냥 승진 승급만 해도  좋아라 난리법석인데 하물며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린다 세상에 뭘 더 바라겠는가  허나 그건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단 몇 사람을 구하...  
1511 대단한 깨달음(9/13월)
오뚝이
1492   2021-09-12
대단한 깨달음(9/13월)   매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 바로 횡간까지도 다 보인다 또 관계성까지도 다 본다  백인대장은 대단한 사람이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봤고 대단히 능력이 있는 분이며 스승 중의 스승으로 봤다 그러니 원로들을 동원시켰다 그리고 대단한 ...  
1510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오뚝이
1482   2021-09-11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영적 비수를 품으신 분 역시 단호할 땐 못 당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알 만큼 안다고 한  제자들인데 글쎄 단 한방에  모두 나가떨어지는 걸 보면 역시 영적인 한방 없이는 그분을 상대할 수가 없다  한 자리에서 천당...  
1509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오뚝이
1485   2021-09-10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기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만큼 기초를 잘 다질 때 훗날의 열매와 수확이 온다 옛날엔 일본과 독일과 미국 이들 나라를 무척 부러워했다 이유는 딱 하나 기초다 무엇을 하든 그들은 단단했다 계단 하나를 만들어도 그랬고 기계 ...  
1508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오뚝이
1481   2021-09-09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다 잘라내고 죽이고 하는 것  그것은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최선을 다해 악마 같은 사람까지 살리는 일 이것을 할 수 있는 이가 진짜다 그래서 눈을 뜨고 마음을 떠야 그 사람이 참된 하늘의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고...  
1507 용서해야 하는 이유(9/9목)
오뚝이
1508   2021-09-08
용서해야 하는 이유(9/9목)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 말이 쉽지 멀쩡한 상태에서 아니 어떻게 자식을 죽인 이 그를 용서하라니 뭘 어떻게 인생의 막장을 내려가 보면 이 말씀의 의미를 쫌은  이해하며 나아갈 수 있을까 결국은 성인의 길에 들어서야 가능한 것...  
1506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오뚝이
1472   2021-09-05
변화를 원한다면(9/6월)   안식일은 분명 그분 날인데 너무 유명인사가 되다 보니 여기저기에서의 태클이 온다 그 태클이 만만치 않다 너 재미 없어를 넘어 이젠 그렇게 하면 죽여버려 이런 차원까지 오니 고민이다 근데 뭘 잘못 했으면 모를까 안식일의 주인...  
1505 마음을 여는 사람(9/5일)
오뚝이
1440   2021-09-04
마음을 여는 사람(9/5일)   기적은 어디에서 오는가 역시 긍정의 기도와 노력 여기에서 에파타가 생긴다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닫힌 귀가 열릴리 없다 다 때가 있는 것으로 본다 그때를 어떻게 불러오냐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일본의 옴진리교를 믿은...  
1504 빵과 안식일의 주인(9/4토)
오뚝이
1461   2021-09-03
빵과 안식일의 주인(9/4토)   안식일 법도 상당히 중요하다 근대 그 법안에 담겨 있는 그 내용이 진짜 중요하다 그 내용이 살아 있으려면 적어도 법이 지닌 사랑이 뭔지를 온전히 읽어야 한다 구약의 십계명에 613계의 율법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걸 만드신 주...  
1503 참 단식의 길(9/3금)
오뚝이
1469   2021-09-02
참 단식의 길(9/3금)   단식에 참 의미와 깊이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본다 적어도 단식은 절체절명 그때 단식을 찾음이 맞다 물론 가벼운 몸과 마음을 위한 것도 단식이긴 하다 그러나 단식은 생명과 직접 관련되는 그런 사태를 말한다 형식적인 사람들은 단식...  
1502 말을 넘은 행동(9/2목)
오뚝이
1455   2021-09-01
말을 넘은 행동(9/2목)   말보다 더 중요한 행동 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람들을 보며 저분은 진짜다 세상에 가짜가 얼마나 많으면 한 말씀과 한 행동을 보고 그대로 무릎을 꿇을 수 있나  허긴 이미 물이 오를 때로  올라 계신 그분이 아니신가 오죽 사람이...  
1501 물이 오르신 분(9/1수)
오뚝이
1420   2021-08-31
물이 오르신 분(9/1수)   이젠 뭔 일이든 다 하신다 아니 못 하는 것이 없다 의사면 의사 주술이면 주술 사람들은 그의 매직에 빠져 옴짝달싹 못 하는 사람들이 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집 떠난 베드로의 장모가 병이 들었다 하니 지체 없이 그곳을 방문하여 ...  
1500 신성함을 향해서(8/31화)
오뚝이
1411   2021-08-30
신성함을 향해서(8/31화)    그분 시대로 돌아가 본다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물론 고대이집트를 보면 꼭 그렇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랬다고 본다 특히 정신과 의사에 대해선 더욱더 그럴 것으로 본다 그래서 종교 주...  
1499 신출귀몰한 존재(8/30월)
오뚝이
1434   2021-08-29
신출귀몰한 존재(8/30월)   산 위의 동네 나자렛을 본다 그리 화려하지도 않은 산촌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아는 그런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까다로운지 원 참 거기다가 손바닥 들여 보듯 앞산 들여다보듯 다 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어째 그리 시...  
149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오뚝이
1469   2021-08-2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하여간 속 깊은 분의 말씀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인풋과 아웃풋 사이의  연관관계에서 나온 내용이다 물론 결과물로 친다면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순수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오관으로 들어가는 ...  
1497 인생의 반전(8/28토)
오뚝이
1534   2021-08-27
인생의 반전(8/28토)   성인이 되어가는 길을 보며 야 죄를 짓는 것 자체는  대단히 나쁜 것이지만 그 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거듭나는 삶의 중요성 그 안으로 들어감으로해서 참 자유와 진리를 찾는다 그걸 오늘의 성인인 그분 바로 아...  
1496 하나만 알다간(8/27금)
오뚝이
1536   2021-08-26
하나만 알다간(8/27금)   기왕 알려면 하나둘 셋 근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둘은 가야 뭔가..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그런데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참된 길인가에 대해 깊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 바티칸 공의회는 말하길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