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0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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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88 하늘과 하나가 돼야하는 이유
오뚝이
1257   2020-05-26
하늘과 하나가 돼야하는 이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씀 하신다 또 예수님은 당신의 양떼를 향해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천지합일이자 부자합일 인 것처럼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이듯이 나...  
1487 사람을 살리는 사랑
오뚝이
1257   2019-09-16
사람을 살리는 사랑 무엇이 사람을 살리는가 그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죽은 사람도 살린다 오늘 그분은 사랑 하나로 이미 죽어 장례를 치르러 가는 행렬 앞에서 오직 하나 측은지심에서 오는 사랑으로 죽은 사람을 다시 일으키시니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한...  
1486 무엇으로 내적 평정을 이루나
오뚝이
1255   2020-03-09
무엇으로 내적 평정을 이루나 율법을 초월하라는 말씀은 율법을 사랑으로 살라는 그런 의미로 보이는데 이것을 행함은 참 난해하다 무엇이든 겉과 속이 있는데 이것이 같아야 함을 말한다 즉 언행일치를 말함이다 성인이 길에 들어선다면 무엇이 문제이냐 만은...  
1485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삶
오뚝이
1254   2020-04-21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삶 사람의 기본자세가 뭐냐 이것에 따라 사람의 삶 그 질자체가 다름을 본다 말장난 같을지 몰라도 심판이 무서워 믿는 사람과 진리나 구원의 참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목말라 갈구하는 사람은 다르다 사람의 욕망은 한이 없어 뭐든지 다...  
1484 영적인 눈을 떠라
오뚝이
1254   2020-03-21
영적인 눈을 떠라 눈은 껌뻑이라고 있기도 하지만 진짜는 온전히 보라는 것이다 눈을 통해 마음의 눈까지 온전히 다 동원해서라도 하느님이 주신 모든 것을 필요로 하는 만큼 다 보고 그것을 이웃사랑과 하느님 사랑으로 현현시키라고 눈과 마음을 준 것이다 ...  
1483 그분을 볼 수 있는 눈
오뚝이
1253   2019-09-15
그분을 볼 수 있는 눈 백인대장은 현존한 인물일까 그분이 하신 말씀에 대해 의심을 품는 것은 그렇지만 정말로 놀랍기에 하는 말이다 아니 어떻게 그것도 그분께 그렇게 쉽게 청탁을 하며 더 놀라운 것은 겸손보다도 어떻게 그분이 말씀만으로도 치유가 가능...  
1482 그분께 얼마나 가까이 가봤나
오뚝이
1253   2019-09-09
그분께 얼마나 가까이 가봤나 누군가의 옷깃만 스쳐도 하열이 멈추고 눈이 열린다면 누군들 그 옷깃을 안 만지겠나 그래서였을까 그분의 등장은 작은 고을을 부산하게 했고 모든 사람들을 흥분케 했으며 신성한 분의 등장을 환영했다 우리나라엔 거의 없지만 ...  
1481 함부로 비교하지 마라
오뚝이
1252   2020-05-29
함부로 비교하지 마라 그분의 입을 바라본다 참 무거우면서 아름답다 또 무척 조심스러우시다 그렇기에 황금의 입 그 입이 열리기시작하면 다들 긴장을 안 할 수 없다 베드로!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그분이 베드로에게 한 말씀.. 근데 세 번을 반복 하시니 베...  
1480 남자가 울 땐 뭔가가 있다
오뚝이
1252   2020-03-28
남자가 울 땐 뭔가가 있다 사람이 울 때는 이유가 있다 남자가 울 때는 더 그렇다 그런데 그분이 우신다 어째서 그분이 우실까 그만한 아주 깊은 사연이 분명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라자로의 죽음 만으로의 울음 그것만으로도 슬프긴 하다 얼마나 친한 가족들 ...  
1479 깨어 있음과 영적혜안
오뚝이
1251   2019-11-11
깨어 있음과 영적혜안 늘 깨어 있음이란 쉽지 않다 허나 살아가기 위해선 그것도 더 행복한 삶을 위해선 질 높은 깨어 있음이 필요하다 동물들도 자신들의 안전한 삶 그것을 위해선 늘 깨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한 순간에 위협을 받기 때문이다 때...  
1478 초월적 초연의 삶
오뚝이
1250   2020-05-21
초월적 초연의 삶 당신의 마지막 날을 해산의 고통에 비유하면서 그러나 고통의 끝에 오는 환희와 생명의 신비를 낳게 한다는 여유로움 속에 당신의 부활을 예언하셨다 어디서 이런 여유가 나올까 신비자체가 아닌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허긴 근심이 걱정...  
1477 지금은 이유 없이 따르자
오뚝이
1250   2020-03-30
지금은 이유 없이 따르자 무엇으로 이 환난을 이길까 많은 이들이 고민 고민 한다 답이 없을까 싶지만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답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시작 된 것을 없앨 수는 없다 해도 더 이상의 창궐을 막음 그것이 가능케 하면 된다 원천적 차단과 격...  
1476 생명의 빵 속으로(5/2월)
오뚝이
1248   2022-05-01
생명의 빵 속으로(5/2월)   나는 어떤 음식에 만족하는가 또 나는 무엇을 먹었을 때 허기와 갈증에서 해방되나 제아무리 좋은 맛집을 찾고 영적 양식을 찾아 투어해도 돌아와 앉은 저녁상 앞에서 이 정도 했으면 뭔가 채워져 그분께 감사 올리면서 이젠 정말 ...  
1475 다시 사는 삶(3/17목)
오뚝이
1248   2022-03-16
다시 사는 삶(3/17목)   나는 어디에 필이 꽂여 있는가 무엇을 위해 매진하며 왔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애착 거기에 묶여 있는 것이라면 결코 아름다운 것이 아니리라 애착은 끊어버리기가 난해해 죽을 때까지도 해결이 어려워 묶인 그 상태로 전전긍긍이...  
1474 하느님의 선물인 자연
오뚝이
1248   2020-02-12
하느님의 선물인 자연 자연을 거스르지 마라 자연은 싸움의 상대가 아니라 함께 사는 그런 존재이다 마치 하느님을 섬기듯 자연도 섬길 때 우리는 최선의 삶 그 걸 영유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그 발원지를 놓고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박쥐다 천상갑...  
1473 어떻게 이럴 수가(7/22금)
오뚝이
1247   2022-07-21
어떻게 이럴 수가(7/22금)   얼마나 사랑을 했으면 꿈에 헤맨 것도 아니고 갓 장사지낸 무덤가를  그것도 새벽 여인의 몸으로 홀로 찾아 나설 수 있는가 지극정성이면 감천이라 했나 아니면 하늘이 직접 움직였나 어떻게 죽은 사람이 일어나 자유롭게 이동을 ...  
1472 기도와 십시일반의 나눔(3/18금)
오뚝이
1247   2022-03-17
기도와 십시일반의 나눔(3/18금)   엉덩이에 뿔난 소작인을 본다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물론 지주가 악랄하다면 뭔가 항의를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아예 그 주인 이상까지 살해 그런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건 분명 도를 넘어가고 있기에 누구에게도 설...  
1471 열린 사람은 그분을 뵌다
오뚝이
1247   2020-03-15
열린 사람은 그분을 뵌다 정말로 속이 상하더라도 내가 꼭 해야 할일이 있다면 우선 내 마음을 진정시켜라 아람의 장수 나아만은 하늘이 도와 준 사람이다 그가 대성공을 했지만 나병 때문에 큰 고층이 있다 그런데 우연찮은 기회에 약탈꾼들에 의해 잡혀온 소...  
1470 대가를 바라느냐(3/16수)
오뚝이
1246   2022-03-15
대가를 바라느냐(3/16수)   절대적인 존재로 거듭날 때 우리는 뭐라 못할 수밖에 바로 이 영역을 가르치셨기에 그분은 정말 위대하신 것이다 그분의 제자가 된 것은 탁월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뭔가 대가를 바랬다면 거기엔 오류나 오점이 있다...  
1469 의인(義人)들의 공동체(7/24일)
오뚝이
1245   2022-07-23
의인(義人)들의 공동체(7/24일)   의인이 무엇이길래 그럴까 그 도시의 의인 10명으로 파멸을 면하게 해 주신다니 그럼 지금도 똑같은 질문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이다  지구촌에 의인 천명으로 이 지구의 위기를 면하게 해 주시겠느냐고 청한다면 그분께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