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제목
글쓴이
1495 신성함을 향해서(8/31화)
오뚝이
1411   2021-08-30
신성함을 향해서(8/31화)    그분 시대로 돌아가 본다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물론 고대이집트를 보면 꼭 그렇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랬다고 본다 특히 정신과 의사에 대해선 더욱더 그럴 것으로 본다 그래서 종교 주...  
1494 신출귀몰한 존재(8/30월)
오뚝이
1434   2021-08-29
신출귀몰한 존재(8/30월)   산 위의 동네 나자렛을 본다 그리 화려하지도 않은 산촌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아는 그런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까다로운지 원 참 거기다가 손바닥 들여 보듯 앞산 들여다보듯 다 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어째 그리 시...  
1493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오뚝이
1469   2021-08-28
말씀에로의 회귀(8/29일)   하여간 속 깊은 분의 말씀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인풋과 아웃풋 사이의  연관관계에서 나온 내용이다 물론 결과물로 친다면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순수 자연적인 현상으로는 오관으로 들어가는 ...  
1492 인생의 반전(8/28토)
오뚝이
1534   2021-08-27
인생의 반전(8/28토)   성인이 되어가는 길을 보며 야 죄를 짓는 것 자체는  대단히 나쁜 것이지만 그 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거듭나는 삶의 중요성 그 안으로 들어감으로해서 참 자유와 진리를 찾는다 그걸 오늘의 성인인 그분 바로 아...  
1491 하나만 알다간(8/27금)
오뚝이
1536   2021-08-26
하나만 알다간(8/27금)   기왕 알려면 하나둘 셋 근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둘은 가야 뭔가..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다 그런데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참된 길인가에 대해 깊게 숙고할 필요가 있다 바티칸 공의회는 말하길 모든 종교를 존중하지만 그...  
1490 유비무환의 삶(8/26목)
오뚝이
1543   2021-08-25
유비무환의 삶(8/26목)   영육이 깨어 있는 사람들 유비무환의 사람들이다  하늘의 뜻을 향해 모든 걸 걸고 다 하는 그런 사람들 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늘 고주망탱이가 되는 가장 아이들을 방치하는 엄마 이런 집안에 유비무환이  과연 있기라도 할 것...  
1489 깨어 있는 나인가(8/25수)
오뚝이
1632   2021-08-24
깨어 있는 나인가(8/25수)   깨어 준비 기도하는 것 아마도 미사에 참여할 때 촛불을 켜고 관상 속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성찰에로 순간순간 누군가를 향해 화살기도를 날리는 그때  이들이 모두 깨어 있음이다 거기다가 죽어가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살려낼까 ...  
1488 천리안을 가지신 분(8/24화)
오뚝이
1722   2021-08-23
천리안을 가지신 분(8/24화)   오관을 열어 놓으신 분 해서 천리안을 가지셨나 보이지 않는 곳 플러스 그 속을 꿰뚫고 계시니 제자들을 그런 모습으로 불러 모으신 것이 맞다 그래서 불려온 제자들은 너무나 떳떳하고 당당했다 라자렛에서 뭔 대단한 것이  하...  
1487 진실을 사는 사람들(8/23월)
오뚝이
1714   2021-08-22
진실을 사는 사람들(8/23월)   형식과 위선에 매달리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  너무 힘들고 역겨움을 느낀다 근데 역으로 내가 그런 사람 하고 의심을 해 본다면 글쎄 바로 거기서부터 회심이 온다 분명 틀리지 않을 것이리라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고 좌...  
1486 위기가 호기다(8/22일)
오뚝이
1738   2021-08-21
위기가 호기다(8/22일)   사람이 거룩하기 위해선 마지막이 참 중요하다  그분도 사람들에게 묻는다 그리고 마지막엔 제자들에게 더 이상 나에게 신비란  아니 신성이 없어질 터이니 그때 너희는 어쩔 것이냐 그런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 즉 ‘생명의 빵’이...  
1485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오뚝이
1756   2021-08-20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뭔가 뛰어난 사람은 다르다 여성이며 이방인인 룻 유대인과 혼인을 하였지만 남편이 일찍 죽는다 그런데 왜일까 시어머니를 따라  모압 땅을 떠나 유대 땅으로 나오미 시어머니는 과부이고 자기도 젊은 과부이다  이건 심성이 착해...  
1484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오뚝이
1772   2021-08-18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예복 연미복 무대복 등 때에 따라 갖춰야 할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본다 연예인들과 유명인들만 예복 그것이 필요한 것일까 하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진짜 예복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예...  
1483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오뚝이
1752   2021-08-17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바닥의 노동자가 누구인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사실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비정규직이라 해도 매일 일하러 갈 곳이 있고 정규직에 반도 안 되긴 하지만 나름 일한 대가를 받는다 그러나 새벽 일력 시장에 ...  
1482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오뚝이
1749   2021-08-16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세상은 분명 돌고 또 돈다 지구가 돌 듯이 모두 돈다 코페루니쿠스가 생명을 걸고  지구는 돌고 또 돈다고 했다 이처럼 영원한 첫째는 없다 있다면 오로지 그분 뿐이다 그러니 영원한 첫째를 따라라 근데 그냥 건성으로는 안 ...  
1481 너무 하십니다(8/16월)
오뚝이
1765   2021-08-15
너무 하십니다(8/16월)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 누가 이것을 위해 살까 그분과 성인들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도 그분은 단호하다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젊은 청년을 위해 하신 그 말씀은 단호하다 못해 마음이 아려옴을 본다  사실 부자 청년...  
1480 초화(初花) 승천의 꽃(8/15일)
오뚝이
1706   2021-08-14
초화(初花) 승천의 꽃(8/15일)   만날 사고만 치던 철부지 그날은 자신의 교통사고로 상대방에게도 상해를 입히고 자신은 두 눈을 잃었습니다 모친은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래도 땡깡을 부리는 아들 내 눈 내 눈 하면서 모친을 괴롭히다 못해 잡아먹을 듯 달려...  
1479 순백의 마음수련(8/14토)
오뚝이
1692   2021-08-13
순백의 마음수련(8/14토)   순백의 신앙과 천진난만 이것만이 오늘의 아이들 그리고 신앙이 하나 되는 그 말씀의 뜻을 깨닫는다 순백의 마음을 갖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안 쉽다 결국 어른이 아이들처럼 아주 순진해져야 함인데 이렇게 단순해 지기위해선 ...  
1478 인격부터 배우시길(8/13금)
오뚝이
1731   2021-08-12
인격부터 배우시길(8/13금)   반드시 계셔야 할 분 부모님 그중에 모친이 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고대 근동이나 인도 등 여성을 무시해도 너무했다 아랍 사회에선 자신의 딸이  함부로 임신을 했다 해서  자신의 동생을 시켜 살해하고 그래도 뭔 법이 징...  
1477 용서와 자비의 은총(8/12목)
오뚝이
1663   2021-08-11
용서와 자비의 은총(8/12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자비의 하느님 마음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나  사실 모든 것이 공짜다  물론 노력이라는 대가가  없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분이 주시지 않는다면 택도 없는 이야기가 맞다 산소가 단 몇 분만 없고...  
1476 성화로 가는 공동체(8/11수)
오뚝이
1615   2021-08-10
성화로 가는 공동체(8/11수)   씨족 사회의 공동체는 결속력이 무척 강해서  나름 그들만의 규칙과 법 그 강도도 상당히 엄했다  해서 대죄를 짓는 경우엔 아예 공동체 밖으로 쫓아 형제들로부터 완전 격리시켜 단절된 삶을 살아가게 했다 마치 전염병과 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