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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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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5 영적통치의 대단함
오뚝이
1197   2020-05-13
영적통치의 대단함 인사가 만사라는 말 그만큼 사람이 중요하다 이 말의 무게가 무엇인가 결국 사람에 의해서 만사가 이뤄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좋은 조직일수록 뭔가 결원이 생겼을 때 그만큼 신경을 쓰는 이유다 그분의 공동체를 본다 그분도 공동체를 떠나...  
1434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오뚝이
1196   2022-05-20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미리 볼 수 있는 안목  그것이 평소에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때는 늦었다 난다긴다하는 그분 모습에서 모든 것을 발견하고 따랐던 제자들도 흉내 한번 못 내고 뻥뻥 나가떨어진 이유가 뭔가 초월적인 안목을 배웠어야 그...  
1433 영원한 신비의 빵
오뚝이
1196   2020-04-30
영원한 신비의 빵 영원한 생명에 대한 근원 그걸 깨닫는 것은 난해하다 큰 영적인 눈을 뜨지 않는 한 그분의 살과 피를 먹으라할 때 무엇으로 이걸 소화하나 있는 그대로 해석한다면 식인종이 되라 함이신 돼 그래서 오관을 동원해서 그분의 생명의 빵이 하늘...  
1432 희망의 문을 여시는 분
오뚝이
1196   2020-03-14
희망의 문을 여시는 분 물을 바라본다 아 저 속에 있는 생명 생명을 지금도 만들고 있고 너와 함께 그분도 영원한 생명을 만들 수 있다는 그 희망을 보며 감사 한다 그리고 물을 찬미 한다 모든 생명이 싹을 틔울 때 반드시 물을 필요로 한다 생명체의 대부분...  
1431 화해와 용서
오뚝이
1194   2020-03-13
화해와 용서 용서는 분명 대상이 있다 인간과 인간사이의 용서 인간과 자연과의 용서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용서 다양한 차원의 용서가 있다 근데 화해 없는 용서 이것은 이뤄지기 어렵다 누군가가 먼저 용서를 빌던지 화해의 제스처가 있어야만 용서는 시작 ...  
1430 틀을 깨는 사람들(7/1금)
오뚝이
1193   2022-06-30
틀을 깨는 사람들(7/1금)   틀을 깨는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그릇이 크다 마음의 그릇이 차고 넘쳐 담을 영역이 아주 크다 그래서 그분을 향한 질주 그것이 가능해서 더 좋다 그분이 또 좋은 이유는  차별이 없기에 오히려 약자 그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 ...  
1429 참 생명의 길(5/13금)
오뚝이
1192   2022-05-12
참 생명의 길(5/13금)   다양한 길을 걸어 걸어서 때론 파고를 헤치고 오듯이 아주 험한 길을 잘 왔을 때 그분께서 수고하셨네 하며 등을 도닥여 주시면서 이젠 좀 쉬시게나 나머지 길은 이제부턴 내가 안내하겠네 이 정도의 삶을 살았다면 진리 생명의 길을 ...  
1428 영혼은 해치지 마라
오뚝이
1192   2019-09-05
영혼은 해치지 마라 구약이 신약보다 못하다 절대 그런 뜻은 아니다 새 것을 새 부대에 담고 새 것 안에 분명한 메시지 그것이 있기에 다를 뿐 어떤 것이 더 좋고 낫다 이런 의미는 아니다 이런 차원에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라는 그분 그분의 말씀을 잘 새...  
1427 의인의 길
오뚝이
1191   2019-11-21
의인의 길 무엇을 위해 성화의 길 그 길을 선택하고 있는가 정말 외롭고 고독한 그길 마치 요즘과 같은 날씨 그런 길을 조건 없이 선택 이런 분이 바로 의인이다 성전이 성전답지 못 할 때 그분은 견디질 못했다 왜일까 자신의 집이기에 자신의 생명을 걸고서 ...  
1426 그분과 소통하는 길
오뚝이
1190   2020-03-24
그분과 소통하는 길 순결과 순명의 깊이 그 여하에 따라 인간은 하느님을 알아 나아간다 순결은 하늘이 지켜주고 순명은 스스로 지킴이다 이 양대 산맥을 잘 살면 큰 덕에 나아감은 확실하다 물론 그만큼 어려움이 따른다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다 처녀성을 ...  
1425 각질을 깨는 마음의 눈
오뚝이
1189   2020-04-25
각질을 깨는 마음의 눈 사람들은 말 합니다 깨달은 사람이 되라고 뭘 해서 그것을 얻나요 마음의 눈을 뜨라고요 눈이 눈에 달려 있는데 뭔 마음의 눈까지 뜨라고요 글쎄 공부를 해봐 마음공부 뭔 소리예요 먹고 살기도 바쁘고 여지저기 아파 그냥 숨쉬기도 안 ...  
1424 생명의 빵이 되는 삶(5/4수)
오뚝이
1188   2022-05-03
생명의 빵이 되는 삶(5/4수)   자발적인 순명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순명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바로 자발적으로 그분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 부모이면서도 때론 아이들처럼 가장이면서도 마치 가정부처럼 남편이면서도 항상 종업원처럼...  
1423 계절이 떠나라 하는데
오뚝이
1188   2020-03-19
계절이 떠나라 하는데 사람은 죽어야할 이유는 없나보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다 죽겠다 난리도 아닌 가운데에서도 칙칙한 고목을 뚫고 나오는 목련을 보면서 웃어본다 목련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왼쪽 발밑에 있는 민들레가 낮은데 있다고 무시 하나요 나도 ...  
1422 참 빛으로 오신 그분
오뚝이
1187   2020-05-05
참 빛으로 오신 그분 태양은 무한정 타오르고 있다 근데 누가 저 태양을 만들었나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타는 저 태양을 만드신 분은 도대체 얼마나 위대할까 우리는 그분을 알고 있다 하느님아버지와 아들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오신 분이다 그중에 우리 선조가...  
1421 현대 영성의 그 뿌리
오뚝이
1186   2020-02-10
현대 영성의 그 뿌리 현대영성을 위해 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성찰과 그 안에서 난 뭘 보고 있나 분명히 초월자이신 그분은 우리 안에 존재하고 계신데 무엇으로 그것을 증명하나 말처럼 쉽지 않기에 그분 그분을 향해 투신해 본다 그분은 구약의 궤 ...  
1420 평화로 세상을 물들여라
오뚝이
1185   2020-04-18
평화로 세상을 물들여라 부활은 믿음이고 확신이다 죽어서 살아오신 분이 뭐가 아쉬워서 사정하나 다만 제자들에게는 달랐다 그들을 일깨워 미션수행 세상 곳곳에 파견해야 하는 그런 마지막 단계가 있기에 그분을 살아나셔서도 바쁘다 물론 제자들만 정신 차...  
1419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오뚝이
1183   2022-05-13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적어도 사랑을 한다면 벗을 위해서 나를 내놓는 정도의 사랑은 해야 함이다 그분은 모두가 당신 벗이기에 기꺼이 당신의 모든 것을 벗 그들을 위해 몽땅 봉헌을 했다 그랬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그를 기꺼이 하늘로 다시 불...  
1418 세상보다 하늘과 친구하라
오뚝이
1183   2020-02-24
세상보다 하늘과 친구하라 사람들이 왜 저렇게 머리 터져라 싸우는 것일까 이유는 하나 일 것이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하늘과 이웃이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하지 않기에 저렇게 피터지게 싸운다 일찍이 그분은 말씀하셨다 그렇게 죽기 살기로 덤비는 그 인간...  
1417 하늘의 뜻을 따름이란
오뚝이
1183   2020-01-21
하늘의 뜻을 따름이란 객기를 부리지 마라 싸움이건 사업이건 객기는 결국 망한다 객기를 부리는 그 시간 영의 기운이 어디 있는지 그곳을 알아내는 것과 영의 기운을 모으는 방법 그것을 알아감이 더 좋다 늘 기운이 충만하면 좋다 허나 그럴 수는 없는 법 만...  
1416 이 땅에 평화를 빌며
오뚝이
1183   2019-02-27
이 땅에 평화를 빌며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오관을 잘 다스려야한다 누구나 오관이 평화로우면 사실 이미 평화가 와 있다 오관 중의 하나라도 상하면 머릿속에서 마음까지 혼란해 있던 평화까지도 어지럽다 손 발 눈 그리고 몸 전체가 사고를 쳐 평화가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