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5
번호
제목
글쓴이
1415 잃은 것을 찾아 나서는 이들
오뚝이
1181   2019-09-14
잃은 것을 찾아 나서는 이들 무엇을 그리 잘못했기에 돌아갈 길 조차 잊어버렸나 그분은 누구에게도 길을 그것도 마지막까지 귀를 열고 언제든 기다리고 계신데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한다 물론 없다고 단정한다면 더 이상 길은...  
1414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7/2토)
오뚝이
1179   2022-07-01
난세를 이겨내는 지혜(7/2토)   세상의 때와 하늘의 때를 온전히 읽을 줄 아는 사람 그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깨어 있는 분들이 위대함은 바로 때를 온전히 읽어서 꼭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터치해 주기에 하늘의 뜻도 아는 사람이다 하늘이 기...  
1413 참 행복이 뭔가
오뚝이
1178   2020-05-04
참 행복이 뭔가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이 대전제가 무엇일까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똑같이 하나가 되어라 그럼 무엇 때문에 하나일까 그것이 가져다주는 것이 뭔가 하느님 나라의 실현이다 그것은 지금처럼 아등바등 서로 등쳐먹고 이기겠다고 ...  
1412 구령되기를 원한다면
오뚝이
1178   2020-02-01
구령되기를 원한다면 말이 쉽지 봉헌이 쉬운가 그것도 몽땅 봉헌은 어렵다 해서 그분의 봉헌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진정한 신앙의 정점은 역시 자신의 봉헌이다 문제는 어디까지 봉헌하느냐 여기에 자신의 진수가 있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보라 ...  
1411 영혼구령을 위한 침묵
오뚝이
1177   2020-06-02
영혼구령을 위한 침묵 수혼법(嫂婚法)이란 단어는 옛날 말이라 쉽지 않다 그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 형이 죽으면 동생과 친척이 대를 이어 형수와 혼인 해 대를 이어 사는 것을 말한다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계략 과연 올가미를 만들어 놓고 이번에는 걸려들겠...  
1410 형식이냐 진심이냐
오뚝이
1176   2019-09-18
형식이냐 진심이냐 싫어하는 사람에게 초대받는다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거절을 하는데 어째서 그분은 거절하지 않았을까 그것도 바리사이인의 집인데 이래서 대단할 수밖에 없다 근데 더 묘한 장면이 벌어진다 그 마을에서 안티로 유명한 여...  
1409 영적식별 능력이란
오뚝이
1175   2020-05-17
영적식별 능력이란 진리의 영(靈)의 핍박 이런 일이 왜 일어날까 그냥 영도 아니고 진리의 영 너무 잘난 것의 탓일까 투명한 것에 대한 두려움 그것에서 오는 찔림일까 진리의 영은 그럼 뭔가 분명하고 선명한 것이다 빛 이상의 그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  
1408 산 바다 같은 공동체(7/19화)
오뚝이
1174   2022-07-18
산 바다 같은 공동체(7/19화)   부모 형제를 무시하려는 듯한 ‘누가 내 어머니이고 형제이냐’ 이 표현을 두고 설왕설래이다 근데 친족간은 변할 수 없다 그럼 이 표현을 어떻게 볼까 하늘이 내린 것에 대한 공정 즉 사유화를 경계하는 것이다 하늘을 믿고 종교...  
1407 고통 너머의 기쁨(5/27금)
오뚝이
1174   2022-05-26
고통 너머의 기쁨(5/27금)   지금의 고통에 연연해하면 그만큼 미래를 볼 수 있는 그 안목이 좁아짐을 알아라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 죽음을 삶으로 바꾸기 위해 모두가 그렇게 용을 쓴다 그러니 뭘 위해 이렇게 애쓰나 이것을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작...  
1406 그분 만남이 치유다
오뚝이
1173   2020-02-03
그분 만남이 치유다 치유 속에 치유를 보며 몸이 몇 개 더 있으면 좋으실 그런 그분이시다 당신의 빙의라도 만드셔서 더 많은 사람들을 치유 하셨으면 함은 욕심인가 여하튼 그분은 신출귀몰이다 중국 우한에 그분이 나타나 저 공포 속에 계신 분들을 하나하나...  
1405 있는 그대로를 보라
오뚝이
1172   2019-12-15
있는 그대로를 보라 두터운 옷의 날씨를 보면서 아 진짜 겨울이구나 아이들도 문을 나서며 안다 근데 정말 잘 몰라서일까 아님 뭔가를 부정하고 싶은가 그럴수록 하늘을 온전히 보라 하늘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찬미와 찬송을 하는 가...  
1404 돌아가야 하는 이유
오뚝이
1172   2019-12-07
돌아가야 하는 이유 어느 날 물이 끊기더니 전기마저도 끊어졌다 정말 지옥같이 느껴졌다 50층 고층 아파트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순간 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걸어 내려가자니 암담하다 우리는 편리함을 위해 하늘 위에 집을 짓고 유유자작 하며 편하게 살...  
1403 깨달음의 신비(5/5목)
오뚝이
1171   2022-05-04
깨달음의 신비(5/5목)   정말 믿는 사람에겐 신비 이런 것이 확실히 있는데 그 신비가 드러나기 위해선 거기에 걸맞는 삶이 필요하다 철저한 준비 안에서의 신비 그것이 서서히 빛을 발함이다 부활이 바로 믿는 사람들을 격하게 감동시킨 기적 안에서 새 세상...  
1402 그때 그 사람이 바로 나야
오뚝이
1171   2020-03-01
그때 그 사람이 바로 나야 사고의 전환을 보면서 생각의 차이도 크지만 행동의 차이는 대단 하구나 구약은 주로 하지마라지만 신약의 그분은 달랐다 부정적인 차원을 넘어 긍정에 행동까지 따름 그렇다고 구약이 잘못됐다 이런 의미는 아니다 그래도 말로 끝나...  
1401 날 속일 수 있다고
오뚝이
1171   2019-09-22
날 속일 수 있다고 세상에 숨길 수 있는 것 그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설사 숨겼다 해도 글쎄 하느님은 바닷가의 모래 알 거기다 하늘의 별까지 다 헤아려 놓으셨다고 하시는데 뭘 어떻게 숨길 수 있나 때론 완전 범죄라 하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러나 세상...  
1400 감사를 올리는 시간
오뚝이
1171   2019-09-12
감사를 올리는 시간 감사를 올리는 시간이 왔다 늘 올리는 감사이지만 뭔가 결실을 맺으면서 마음을 다하여 올리는 감사 나를 세상에 오게 허락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향한 감사 지금은 안 계시지만 나를 이 세상에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찬미 그...  
1399 ‘네’만 잘해도 되는 이유
오뚝이
1170   2019-12-19
‘네’만 잘해도 되는 이유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난 뒤 그때서야 뭔가를 느낀다 그런 일이 있으려고 이렇게 큰 고통이 있었구나 아니 제가 몇 살인데요 제처는 저보다 더 힘들다구요 아니 저 몸을 보세요 어떻게 저 몸으로 임신을.. 야! 너는 하나만 아느냐 이미...  
1398 피땀을 요구하는 시대(7/20수)
오뚝이
1169   2022-07-19
피땀을 요구하는 시대(7/20수)   길가 돌밭 가시밭을 본다 하나같이 척박의 상징이다 이것을 무엇으로 바꿀까 즉 옥토로의 전환의 필요 여기에 하늘로 향하는 피땀 그것이 요청되고 있다  길가는 씨뿌리는 사람이 식별을 온전히 해야한다 밭이 아님을 알 수 있...  
1397 진솔한 삶이 필요한 때다
오뚝이
1169   2020-02-27
진솔한 삶이 필요한 때다 때가 오면 우리는 뭔가를 하긴 해야 합니다 만은 그렇기 때문에 형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또 단식을 한다 해도 나 단식 했습니다 하고 폼 잡을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형식이나 가식으로 끝난다면 때론 아니 한만 못 하기...  
1396 사람이 사는 근본이유
오뚝이
1169   2020-01-29
사람이 사는 근본이유 예언자 나탄을 보면서 우선 사람은 듣는 귀와 마음의 귀가 필요하다 적어도 이 두 영역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면 결국 하늘의 소리를 듣는다 하늘에 소리를 듣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알기에 기쁘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