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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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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오뚝이
2094   2021-02-08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왜 싸우는 것일까 권위를 뽐내기 위해서 형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유가 되겠으나 제발 근본적인 문제 그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안 싸우고 살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가 아닌가 아니 마실 물도 없는  그런 사...  
1393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오뚝이
2071   2021-02-07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존재자체로의 행하심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이것을 깨닫는 사람은 시공간 이동이 가능하고 초월적인 삶으로 향한다 생각하는 모든 존재들은 때가 이르면 시간 너머로 이동을 할 수밖에 없다  하느님의 창...  
1392 절대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78   2021-02-06
절대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하늘의 부르심을 보면서 이럴 땐 어쩔 수 없구나 장가를 간 사람임에도  그분은 베드로를 불렀다 꼭 필요한 사람이기에 그분은 초대를 했다 물론 가족이 걱정되나 그건 하늘이 책임지는 그런 모습 안에서 마무리 그...  
1391 영원한 생명의 빵
오뚝이
2065   2021-02-05
영원한 생명의 빵                                하늘을 찌를 듯 솟아나는 그분과 그분제자들의 파워 무엇을 해도 다 되고 세상 끝까지 나아갈 준비 그것을 다 마친 그런 모습 그래서일까 군중들도 뭔가 낌새를 알아챈 모습이다 그분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세...  
1390 선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47   2021-02-04
선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                             고속열차의 브레이크가 풀려 무한 질주하는 그런 세상  누가 이것을 막을 것인가 세례자 요한이 그 사람이다 또 이사야가 그런 사람이다 이사야는 므나쎄 임금을 향해 폭정을 멈출 것을 항거하며 자신의 ...  
1389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
오뚝이
2482   2021-02-02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                    사고의 전환에 대해 말로 외친다고 되는 것 그것이 아님을 나름 본다 무엇을 위한 사고의 전환 여기가 방점으로 보인다 객관성 편리성 진실성 등등 다양한 것들에 의해서  사람은 변화하고 전환한다 자신이 필요치 않...  
1388 기억 지력 의지차원의 봉헌
오뚝이
2135   2021-02-01
기억 지력 의지차원의 봉헌                 봉헌을 위한 준비로 나는 무엇을 마련했는가 양 집비둘기 산비둘기 몇 푼의 돈과 초 몇 자루 이것이라도 준비 했다면 그래도 정성을 보였다 옛날의 부모님들을 보라 하늘과의 약속을 위해 없는 아이를 간절히 청해...  
1387 불변의 진리를 위한 삶
오뚝이
2035   2021-01-31
불변의 진리를 위한 삶   무엇이 참 권위인가 왜 우리는 이 질문을 하나 그만큼 권위의 실종으로 세상이 신음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똑바로 봐야하는 것 인간이 잘났다 지가 잘났다 여기에 푹 빠져 있기에 이런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왜 그 좋은 겸손의 미덕 그...  
1386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오뚝이
2068   2021-01-31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같은 사람인데 말이다 근데 찬찬이 뜯어보면 사람이라고 다 안 같다 존재자체로 사는 분과 죄 덩어리로 사는 인간 어떻게 같을 수 있는가 그분은 존재자체로 살고 있어 자연과 하나로 살고 있다 삶 자체가 자연...  
1385 겨자씨와 대자연의 신비
오뚝이
2086   2021-01-31
겨자씨와 대자연의 신비   그분의 섭리와 신비 그것에 눈 뜰 때 마음의 눈이 열린다 겨자씨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저 안에 생명이 있나 그러나 믿고 파종을 하면 정말 말 그대로 놀랍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안에   온갖 생물들이 함께 자란다 또 많은 수고를...  
1384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수행
오뚝이
2039   2021-01-31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수행   아등바등 살다보면 거기서거기 경계선을 못 넘어감을 본다 뭔가 마의 벽을 깨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를 않다 나는 왜 이럴까 이렇게 규정 된 나인가 세상엔 그런 것이 어딨어 하고 박차고 나가지 않는 한 그 틀을 벗어날 수 ...  
1383 맑은 마음의 밭
오뚝이
2040   2021-01-31
맑은 마음의 밭   씨뿌리는 비유를 보며 그분의 밭을 바라본다 맑게 비워 놓은 밭인데 벌써 초록이 일렁임을 보며 역시 비워야 채워짐을 본다 왜 늘 맑게 비워야 하는지 그걸 잘 알 수가 없었는데 뭔가 깨달음이 다가온다 버리고 나면 당장은 편하나 시간이 지...  
1382 그분처럼 살면 쉬운데
오뚝이
2044   2021-01-31
그분처럼 살면 쉬운데   그분의 인사제도와 선발 그리고 파견까지를 보면서 그분처럼 하면 확실하다는 확신을 분명하게 얻는다 이것을 알면서도 왜 왜! 내 것을 고집했을까 해서 그분을 확실히 따를 때 은총을 입는 것이 뭔지도 분명하게 깨닫는 순간이다 제자...  
1381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오뚝이
2080   2021-01-31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사람이 너무 많이 변하거나 가던 길을 완전히 바꾸거나 그 길에서 그분을 만날 때 존재자체의 변화에 의해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즉 완전히 떠나는 것이다 준비된 자세로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 만은 때론 아무 준비 없이 갈 때 ...  
1380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오뚝이
2015   2021-01-31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회개는 결코 안 쉽다 자신의 껍질을 벗겨서 모든 것을 다 태움이 된다 해도 때론 안 됨이 바로 회개의 길이다 요나는 얼마나 회개가 고난의 길인지 깨달았다 그랬기에 서울보다 더 큰 그런 도시의 사람들이 몽땅 회개할 수 있도록 스스...  
1379 제발 영적인 눈을 떠라
오뚝이
2030   2021-01-31
제발 영적인 눈을 떠라   그분이 미쳤다고 생각하다니 어디에서 이런 생각이 왔나 아무리 생각해도 난해하다 누가 방해하지 않고서는 정말 이럴 수는 없다 그것도 친척들이 그렇다니 관상의 눈으로 복귀를 한다 막말로 가짜뉴스를 퍼트림 그럴 수도 있지만 좀 ...  
1378 존재자체로 치유하시는 분
오뚝이
2007   2021-01-31
존재자체로 치유하시는 분   자기의 전공분야 안에서 전문의도 치유가 힘이 든데 그분은 온 힘을 다해서 어떤 종류의 사람이건 간에 모두 받아들이셔서 치유했다 특히 정신병을 앓는 사람들 마구 날뛰는 것을 봐서는 아주 심한 중증 환자인데 그 사람들을 한 ...  
1377 이런 분을 어디서 만날까
오뚝이
2008   2021-01-31
이런 분을 어디서 만날까   진정한 사랑을 나누며 손이 있어도 구실을 못하는 그 사람을 향한 사랑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 뭘 어떻게 하려고 하나 평생 손이 펴지질 않아 사람 노릇을 못하는데 이 손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분이 계시다 해서 큰 희망을 가지...  
1376 형식을 위해 살아야하나
오뚝이
2005   2021-01-31
형식을 위해 살아야하나   세상에 소중한 것이 뭔가 다 소중하다 할 수 있다 허나 꼭 중요한 것을 말하라면 역시 사람이다 그리고 바로 나이다 근데 안식일 율법 형식 이런 것들을 내세워서는 사람위에 그것을 놓으니 그분은 참으로 화가 났다 세상에 안식일이...  
1375 그분의 때를 아는 지혜
오뚝이
1972   2021-01-31
그분의 때를 아는 지혜   사람에겐 다 때가 있다 특히 하늘이 말하는 그때 그때를 무시하면 안 된다 축제의 때에 단식이라 그것은 초를 치는 격이라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그런 축제의 날을 향해 단식하며 괴로워한다면 그 사람은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