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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영생을 얻는 길(5/6금)
오뚝이
1168   2022-05-05
영생을 얻는 길(5/6금)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엔 다양한 방법 등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분의 살과 피를  영함으로써 지름길을 찾는다 동물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써 육신의 기력을 회복하는 길은 뭔 뜻인지 쉽게 다가오지만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써 그것...  
1395 本質直觀이 주는 痛快함
오뚝이
1168   2020-05-01
本質直觀이 주는 痛快함 그분을 직접 만난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다고 생각을 하며 제자들을 보니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슬픈 건 왜일까 제자들의 어설픈 믿음 그것에 실망을 해서일까 그래서 설익은 과일이 맛없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1394 하느님의 어린양의 혼(魂)
오뚝이
1167   2020-01-18
하느님의 어린양의 혼(魂) 순종과 순명의 존재이기에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었다 그분이 하느님의 어린양인 것은 큰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아버지께서 원하시기에 세상과 백성들의 구원 그것을 위해 순종하신 것이다 양들은 순종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  
1393 인생 최고의 순간
오뚝이
1166   2019-09-04
인생 최고의 순간 사람이 마음을 열 때 이때의 기쁨은 최고다 그만큼 울림이 컸음이다 어떤 이는 한눈에 드는 처자나 남자를 만났을 때 어떤 이는 부모가 되었을 때 또 어떤 이는 하늘이 열리는 그때를 보고 극도의 감동 그 자체로 눈물을 흘린다 이때를 우리...  
1392 하늘의 꽃과 별
오뚝이
1165   2018-03-09
하늘의 꽃과 별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는 삶 물아일체이자 천지일실이다 사람은 다 때가 있는데 하늘과 하나가 될 때가 최고다 몰라서 하늘을 외면한 사람 알고도 하늘을 외면한 사람 산수 전 다 겪은 후에 깨달아 오롯이 자신을 하늘에 봉헌하는 그런 분...  
1391 영적 순수로의 회귀(5/10화)
오뚝이
1164   2022-05-09
영적 순수로의 회귀(5/10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내며 수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결국 어린이와 어른은 하나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과 흡사하다 무엇이든 하나로 거듭날 때 이때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 고양이가 새끼를 다...  
1390 그분의 걸림돌
오뚝이
1164   2018-03-07
그분의 걸림돌 권선징악과 편 가름은 어럽다 그래도 선과 악은 구분해야 한다 베엘제불과 루치펠은 힘들다 그건 악의 축이자 두목이다 그에 비해 하느님 나라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의 바다다 그 바다로부터 그분의 능력 그 모든 것이 세상을 바꾼다 선의 꽃밭...  
1389 삶의 순도를 높여라
오뚝이
1162   2020-03-06
삶의 순도를 높여라 거룩한 백성으로 산다면 우리가 이런 일을 겪을까 목숨과 마음을 다해 살고 순교자적인 삶을 사는데 괴질이 창궐 하겠는가 그분은 말씀 하신다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내일은 그분께 맡기고 오늘 아니 지금을 잘살라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1388 눈을 뜨게 하는 믿음
오뚝이
1162   2019-12-05
눈을 뜨게 하는 믿음 믿음이라는 것은 나를 확신 있게 한다 과연 나는 어디까지 나와 하늘을 믿고 있나 내가 가진 믿음이 하늘에 닿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뭘 해도 된다 오늘 두 시각장애인을 보라 열심히 믿고 있었기에 때가 무르익자 자신들의 눈이 떠질 수...  
1387 그분의 자비를 입어라
오뚝이
1161   2020-03-08
그분의 자비를 입어라 집 앞 감나무를 바라본다 아직 새순이 나오기엔 너무 이른데도 새들 날아와 뭘 그리 조잘대고 있는지 허긴 지내들 놀이터에 마지막 먹이까지 주었으니 감나무가 고향과 같을 게다 긴 겨울엔 마지막 홍시를 새순이 나오면 새순부터 감꽃까...  
1386 천상의 길을 가는 사람(5/7토)
오뚝이
1160   2022-05-06
천상의 길을 가는 사람(5/7토)   영적인 맛을 본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분을 못 떠난다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여주고 호수 위를 유영하듯이 걸으며 오천 명의 사람을 먹이고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그런 분을 어떻게 떠나는가  물론 믿는 사람들이라는 한...  
1385 하늘에 오르는 거룩한 길
오뚝이
1160   2020-04-22
하늘에 오르는 거룩한 길 하늘에 오르는 첩경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을 위해 그분은 왔고 그리고 죽음과 부활을 통해 결자해지를 내 놓으셨다 이제 남은 것은 믿느냐이다 어떻게 믿을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논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부활을 믿고 ...  
1384 신비주의가 필요한 이유
오뚝이
1156   2020-04-27
신비주의가 필요한 이유 그래 무엇이 그리 필요한데 하나를 보여주면 열을 요구하는 그런 사람들의 욕망을 무엇으로 다 채워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요구는 한이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은총과 은혜 그것으로 모자라 다 먹여달란다 생명의 빵까지도 다 주었는...  
1383 약속의 완성이 사랑이다
오뚝이
1155   2020-05-16
약속의 완성이 사랑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바로 그분의 제자이다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늘 향해 부끄럼 없으려면 약속과 계명을 사랑 안에서 철저하게 수행하는 그 시간..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그런 것들을 나열하고 ...  
1382 거듭나는 길
오뚝이
1155   2020-01-02
거듭나는 길 하느님의 어린양을 바라보며 어쩌면 저렇게 무르익나 사람이 어린양이 되다니 모든 것을 통달하신 분이 동물 중에 가장 여린 양 그것도 어른 양도 아닌 어린 양으로 거듭나다니 이건 작정하고 희생하는 그런 분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이해불가능 하...  
1381 무소유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오뚝이
1154   2019-09-07
무소유의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느님의 제자가 된다함은 소유를 다 버리지 않고는 어불성설이라고 하신다 근데 세상에 제일 힘든 것이 사실상 무소유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세상 살면서 어떻게 무소유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몰찬 그분을 볼 때 좀...  
1380 집단행동 무서워 물러서라고
오뚝이
1153   2020-04-02
집단행동 무서워 물러서라고.. 사람으로 난 이상 분쟁과 투쟁 이걸 피할 수 있는 이는 없다 바다를 보라 늘 고요가 없다 봄의 들판을 보라 바람이 인다 밤하늘을 보라 늘 별들이 총총 떠도는 걸 볼 수 있는지를 해서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라 나만 이렇게 고통 ...  
1379 부활에도 진화가 있는가
오뚝이
1153   2020-04-15
부활에도 진화가 있는가 그분이 처음 부활했을 땐 뭔가 많이 부자연스러웠다 분명 부활하신 것 맞는데 너무 빠르시기도 하시고 뭔가 사람보다는 유령 그런 모습처럼 다가왔다 물론 사기지은의 은총을 인간이 다 따라잡을 순 없다 처음 그분이 부활하셨을 때 그...  
1378 매력과 결단
오뚝이
1152   2017-11-29
매력과 결단 어떤 미인에게 필이 박혀 목숨 걸고 따라 가거나 대문 앞에 텐트치고 기다림 이런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어떤 남자에게 끌려 직장도 가족도 버리고 떠났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땐 정말 오함마의 충격 이었다 근데 그 이야기는 신화가 아니라 역...  
1377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오뚝이
1151   2022-05-15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보호자이신 분을 바라본다 정말 든든하고 확실하시다 성령께서 계시기에 그분도 확실하게 당신 길을 가셨다 누구나 믿는 구석이 있을 때 뭔가 자신감이 충천함을 본다 바로 보호자이신 성령께서  함께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