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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오뚝이
1100   2022-05-18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그분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 착한 양 선한 양이 아니고서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한다 양들이 정말 착한 것일까 약하기 때문에 착하기도 하고 살기 위해서 연대를 함이다 동물도 식물도 본능이 있어 우선 자신이 살아야 함이다...  
1299 신비의 기도
오뚝이
1100   2019-10-08
신비의 기도 누구나 기도의 대가로 남길 원한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제자들도 그분께 기도하는 법을 요청하였다 역시 그분은 다르셨다 바로 기도하는 법을 주시는데 그 것이 얼마나 간단명료한지 몇 분이면 외워 ...  
1298 딱 한 번 사는 삶(7/5화)
오뚝이
1098   2022-07-04
딱 한 번 사는 삶(7/5화)   하늘의 얼이 그려진 사람 영의 힘이 있기에 다르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힘 거기에 영적인 살과 피가 하나로 거듭나게 되는 삶 누가 뭐라 해도 오직 한 길 부모님이 가신 길보다 더 큰 그 길을 향해 개나리 망태  하나에 모든 걸 ...  
1297 생명과 구원의 샘(5/31화)
오뚝이
1098   2022-05-30
생명과 구원의 샘(5/31화)   갈 곳이 있음은 축복이다 그것도 진태양난의 상태에선 거의 구세주를 만남이다  비혼인 상태의 처녀 임신은  두려움과 혼란 그 자체이다 그것도 성령에 의한 잉태 이것을 누구에게 설명하나 이때 누군가를 향해 갈 곳 이건 참 은총...  
1296 돌 하나도 존중하라(5/20금)
오뚝이
1098   2022-05-19
돌 하나도 존중하라(5/20금)   소유는 아주 소중한 것인데 그 소유를 자유롭게 할 때 확실한 자유를 얻게 된다  근데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그분이 세상에 와서 그것을 실현했다 부모와 자식이 주종의 관계 분명 그것이 아니기에 소유 ...  
1295 신비로운 그분의 힘
오뚝이
1098   2019-11-16
신비로운 그분의 힘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왜 사람인데 안 두렵겠나 허나 곰곰이 생각해 보라 두려움엔 다 원인이 있다 무엇인가 양심이 찔릴 때 또 죄를 지었을 때는 당연히 두려울 수밖에 없다 당당한데 두렵다면 글쎄 하늘의 뜻을 거부한 것인가 그렇지 않...  
1294 철저한 준비가 하늘을 연다
오뚝이
1098   2019-11-02
철저한 준비가 하늘을 연다 또 때가 다가왔습니다 개똥밭에도 서리가 내리고 호박밭에도 서리가 내립니다 하늘은 아주 공평 합니다 또 계절은 거짓말을 못 합니다 내려주시는 그대로 받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쌀쌀해 뭔가 꼭 준비를 해야 하는 그때 바로 그때가...  
1293 율법의 완성을 위한 천상의 노래
오뚝이
1098   2019-03-26
율법의 완성을 위한 천상의 노래 율법이 있게 된 연유는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질서정연한 삶을 추구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을 말 한다 이런 차원에서 그분의 율법은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통해서 완성되는 것 그 자체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물론 ...  
1292 성모영보(聖母領報)을 관상하며
오뚝이
1098   2019-03-24
성모영보(聖母領報)을 관상하며 천사가 하느님의 잉태를 알림이 영보 중의 영보이다 가브리엘 천사가 하늘을 뚫고 마리아의 방문을 노크할 때 그 누가 하느님이 세상으로 내려 올 것이라고 생각 했겠나 인류가 그렇게도 바라고 바랐던 하늘로부터의 방문은 대...  
1291 사후(死後)세계와 부활
오뚝이
1098   2017-11-24
사후(死後)세계와 부활 사후는 어떤 상황일까 유체이탈은 일어나는 것일까 몸은 남고 영혼이 떠나는 것 해서 선조들은 삼일장을 했다 어느 훌륭한 어머니께서 종말에 의식을 잃으셨고 자식들은 어머니의 회복을 기도하는 중에 눈을 크게 뜨시면서 한 말씀 애야...  
1290 하늘과 함께 하는 삶(9/3토)
오뚝이
1096   2022-09-02
하늘과 함께 하는 삶(9/3토)   유대 율법은 금지사항이 많아 특히 안식일 법은 끔찍했다 무려 39개의 금지사항이다 파종에서부터 요리까지 금지 또 이사에서 스위치 끄기까지 그러니 안식일엔 동작 그만 그냥 숨쉬기만 하면 되는데 그들에겐 이방인이 있기에 ...  
1289 그럼 누가 주인인가(7/15금)
오뚝이
1096   2022-07-14
그럼 누가 주인인가(7/15금)   안식일이 뭐 하는 날인가 적어도 죄는 짓지 말라는 그런 날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유대인이다 근데 먹을 것이 없어서 밭에 들어가 수확했다고 죄인으로 몰아 죽이려하니 ...  
1288 어둠을 품는 빛(5/30월)
오뚝이
1096   2022-05-29
 어둠을 품는 빛(5/30월)   빛과 어둠을 만난다 둘은 서로 보완관계랄까 동시에 배척 관계이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고 이걸 요한이 잘 정리하였다 사람은 빛의 자녀였으나 어찌하다가 어둠의 자식으로 스스로 그 무덤을 파 갔다 그러...  
1287 다윗의 삶을 바라보며
오뚝이
1096   2020-02-05
다윗의 삶을 바라보며 때를 아는 다윗을 보며 상왕은 상왕이구나 그는 쿨하고 겸손하게 아들 솔로몬을 향해 인생에 대해서 논한다 나는 이제 갈 길을 간다 선조들이 갔고 사람들이 간 그 길을 이제 가노라 그러니 너는 이제부터 사나이답게 힘을 내어라 주님의...  
1286 하늘이 내린 천사(7/10일)
오뚝이
1094   2022-07-09
하늘이 내린 천사(7/10일)   착한 사마리아 사람 그는 누구인가 궁금하다 그분의 대표적인 예화의 가장 으뜸 중의 으뜸이다 그럼 그냥 예화일까 아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일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거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여 죽어가는 사람을  최...  
1285 마음의 곳간을 채우며
오뚝이
1094   2019-03-25
마음의 곳간을 채우며 무엇을 위해 강해지고 무엇 때문에 사랑 하는가 용서하고 사랑하기 위함이고 끝내는 그분처럼 용감하게 십자가상에서 누군가를 향해 장렬하게 순교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것도 없고 영적인 자산으로서의 사랑 그리고 용서할 수 있는 여유...  
1284 안식일의 다툼이 주는 위로
오뚝이
1093   2019-04-01
안식일의 다툼이 주는 위로 안식일의 알레르기 보다 더 심한 사람들을 보며 웃어야 하나 쭉 쉼만 있다면 뭘 더 바라나 그런데 사람이란 다양해서 쉬는 날이라고 다 쉬나 때에 따라 일을 해야 속이 편해 그것들을 끝내고 쉬는 것 이게 진짜 안식 아닌가 말이다 ...  
1283 그분의 이적사화
오뚝이
1093   2018-03-11
그분의 이적사화 표징과 이적 그 자체도 좋지만 믿어서 남 줄 것도 아니고 믿음이 있어 세상이 변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또 뭘까 그분이 말하는 것은 기적보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깊게 믿어 스스로 크게 변화하느냐이다 나에게 큰 믿음 아니 작은 믿음 그...  
1282 어느 봄날의 하루
오뚝이
1093   2018-03-10
Turn off for: Korean 어느 봄날의 하루 봄이 혹독한 겨울을 끌어 앉듯 그분도 다 썩은 세상을 앉았다 세상이 제 아무리 난리를 쳐도 봄의 훈풍이 소리 없이 오듯 그분의 사랑도 슬쩍 다가와 얼음 짝 같은 맘을 녹이곤 어디론가 달음질 쳐 간다 그건 그분이 받...  
1281 현대의 마귀란(8/29화)
오뚝이
1092   2022-08-29
현대의 마귀란(8/29화)   마귀라는 존재는 뭔가 하느님이 신비의 대가라면 마귀도 특별한 존재이다 근데 아주 묘한 존재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그런 대상을 향해 장난질 그 이상을 하는 그런 대상 특히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묘한 기류를 만드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