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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1233 승천의 꽃송이들 .
오뚝이
1591   2020-08-14
승천의 꽃송이들 . 그분이 하늘로 승천하시고 어머니까지 승천시키셨으며 그 안에 우리의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그분들께 올 인 합니다 그럼 그 과정이 무엇이었나요 처절한 인생과정의 꽃 중의 꽃 그 열매가 바로 하늘로의 승천 지상의 핏빛이 천상의 꽃으로 ...  
1232 선택한 길에 대한 기쁨
오뚝이
1592   2020-08-13
선택한 길에 대한 기쁨 하느님 앞에서 아주 힘든 것 바로 혼인의 문제이다 이는 자녀가 따르기 때문이다 성경의 아담과 하와의 혼인은 사실 많은 것을 생각게 한다 혼인을 하여 거룩하게 살면 너무 아름답고 거룩한데 실패를 할 경우 너무 추하다 밀레의 만종...  
1231 온전히 돌아오기만 한다면
오뚝이
1623   2020-08-11
온전히 돌아오기만 한다면 용서와 화해가 성립됨은 하늘아래서 하나로 거듭남 이것이 보편적으로 성사될 때 그분은 허락된다고 보셨다 그분은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셨다 그건 하느님의 공동체 안에 그들이 함께 합류하느냐이다 우선 교회...  
1230 한계를 넘게 하는 천사
오뚝이
1604   2020-08-10
한계를 넘게 하는 천사 그분의 양의 비유를 들으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99마리 쪽에 있나 아니면 1마리 쪽에 있는가를 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의 느낌은 1마리 쪽에 있는 나에 대해 아주 불편해 하면서 원망..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부보님에 대해서 또 ...  
1229 하늘까지 가는 믿음
오뚝이
1569   2020-08-08
하늘까지 가는 믿음 가던 길을 쭈욱 가라 믿는 사람이라면 하늘의 뜻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시키는 대로 쭈욱 나아가라 그때 의심하면 안 된다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최악의 상황이거나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면 하늘에 모든 것을 맡겨라 그러면 분명한 메...  
1228 기적의 수행과 그분의 순도(純度)
오뚝이
1554   2020-08-07
기적의 수행과 그분의 순도(純度) 진짜 마음을 비웠는데도 그분처럼 할 수 없음은 뭔가 아직 덜 비웠거나 아니면 하느님 아버지와의 일치 그 영역에 허점이 있음이다 그분의 가장 강한 강점은 바로 아버지와의 일치이다 그것은 자신의 완전한 비움 그 안에서 ...  
1227 그분을 향한 투신
오뚝이
1534   2020-08-06
그분을 향한 투신 좁은 문을 선택하는 분들 누군 좋아서 그걸 선택 할까요 부름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거룩한 사명과 사랑에 이끌려 그 길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이미 장가를 간 베드로 결혼 생활이 싫어서 지쳐서 그분을 따라 나선 것이 아닙니다 진정 하늘의 ...  
1226 변모를 만나면 변한다
오뚝이
2158   2020-08-05
변모를 만나면 변한다 변모는 신비와 초월 그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 영역 안으로의 침투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분은 제자들을 교육시키면서 아주 철저하셨음을 봅니다 오늘은 직접 변모하십니다 우선 타볼산을 직접 오르십니다 575미터의 적당한...  
1225 초월적 겸손이 낳은 치유
오뚝이
1558   2020-08-04
초월적 겸손이 낳은 치유 어디까지 청해 보았나 죽을 각오로 청했던가 내가 그만큼 절실했던가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고 정말로 간절했는가를 보고 거기에 걸맞게 행 했는가 여기에 확실한 답이 보인다 설렁설렁 대충하고 난 뒤 뭔가 끝을 보겠다는 말 그건 정...  
1224 좋은 세상을 만나기 위해선
오뚝이
2292   2020-08-03
좋은 세상을 만나기 위해선 사람이 말만 조심해도 또 먹는 것만 조심해도 큰 화를 입지 않을 것이다 근데 그것이 쉽지 않단다 하나는 집어넣는 것이고 또 하나는 뱉어 내는 것 이는 들숨과 날숨 격인데 이것을 컨트롤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하니 어쩌나 율법...  
1223 초월자를 향한 항구한 수행
오뚝이
1533   2020-08-02
초월자를 향한 항구한 수행 100%가 확보돼야 하는 것 교통사고가 그렇다고 본다 단 1%만 부족해도 안 되는 것이 안전사고다 기적은 100% 이상의 확보 그 안에서 확실하게 보장된다 난다 긴다를 반복한 베드로 분명 그분의 분신으로 보인다 그런 그도 스승을 따...  
1222 초록별을 위한 그분의 헌신
오뚝이
1529   2020-08-01
초록별을 위한 그분의 헌신 인구과밀과 식량난의 문제는 결국 우리 초록별의 화(禍) 이것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 많은 고민에 고민을 해 본다 초 인류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인류가 뭔가 해결할 것 같지만 글쎄 더 큰 문제를 낳고 있...  
1221 수행이 주는 신비로운 맛
오뚝이
1593   2020-07-30
수행이 주는 신비로운 맛 인간의 한계가 주는 미(美) 이것을 발견한 이는 행복하다 즉 한계를 돌파하는 통쾌 그 안에 신비로움이 웃는다 그 웃음을 발견하고 웃는다면 그것이 진짜 진리의 美이다 그분은 시도 때도 없이 한계 그 선을 늘 돌파하시고 웃었다 평...  
1220 마지막 SOS가 아니길
오뚝이
1559   2020-07-29
마지막 SOS가 아니길 진짜로 좋은 사람은 선과 악을 구분 안 해도 그냥 있는 그대로 선을 향해 자신을 올인 시키는 사람이다 근데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나 그분도 이것이 문제라고 보셨나 해서 그분은 다양한 비유를 통해 하느님나라에 들 수 있는 존재 그가 ...  
1219 그분과의 특별한 인연
오뚝이
1535   2020-07-28
그분과의 특별한 인연 하늘과 인연을 잘 맺으면 그로부터 오는 은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마리아와 마르타가 그렇다 둘이는 자매이기도 하면서 그분과의 영적관계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자매다 옥에 티라고나 할까 동생 마리아를 시샘해서 그분으로부터 ...  
1218 영의 식별을 위한 삶
오뚝이
1563   2020-07-27
영의 식별을 위한 삶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뭔가를 논하기 전에 나를 얼마나 자세히 봤나 정말 균형 잡힌 나인가 밀과 가라지를 본다 나는 늘 밀 옆에 있나 아님 가라지와 친구했나 인간이기에 상황에 따라 친구 따라 강남을 갔듯이 그렇게 왔다 갔다 했었나 ...  
1217 겨자씨의 긍정 마인드
오뚝이
1517   2020-07-26
겨자씨의 긍정 마인드 작다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더럽다고 깔보지 마십시오 장애라고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나요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었는데 날더러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사는 것이 기특하지 않습니까 먼지만도 못...  
1216 그분이 원하는 것을 청하라
오뚝이
1489   2020-07-25
그분이 원하는 것을 청하라 사람이 뭘 청하고 사느냐 그것에 따라 삶의 질의 차이가 엄청남을 안다 솔로몬은 지혜를 청했고 그분은 사랑으로 사셨으며 또 어떤 분은 깨달음을 근데 덜 영근 사람들은 역으로 많은 것을 청한다 돈 명예 권력 등을 말이다 그것이 ...  
1215 위기관리의 대가의 면모
오뚝이
1548   2020-07-24
위기관리의 대가의 면모 위기관리에 대한 가르침을 보며 역시 고수차원을 넘어서는 가르침을 확실하게 보이시고 그 안에서 제자들을 평정하시니 너희들이 분쟁에 돌입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훈육하시고 떠나신다 이래서 스승 중의 스승이 바로 ...  
1214 인생의 결실을 향한 그길
오뚝이
1520   2020-07-23
인생의 결실을 향한 그길 결실을 거두길 원한다면 제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들판에 나가야 한다 매일 비가오니 쉬웠다 하고 날이 뜨거우니 좀 있다 하고 바람이 세차니 내일 하고 쉬고 기다리고 놀다가 그러다 들판에 나가보니 이건 정말 말이 아니다 누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