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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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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78 | | 2023-11-17 |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어떻게 못한다 다만 번지수를 정확히 하고 목적을 분명히 하는 기도 그것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그런 결자해지를 낳는다 오늘 끈질긴 과부를 보라 달걀로 바위 치기보다 무서운 한 고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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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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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85 | | 2023-11-16 |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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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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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8 | | 2023-11-15 |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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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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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1 | | 2023-11-14 |
감사는 미루지 말라(11/15수) 누가 믿음이 나름 강하고 누가 감사를 올리는가를 그분은 아주 정확히 보셨다 그건 분명히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 안에서 나왔다 나병을 치유 받은 10명 그중 유일하게 감사를 드린 사람은 손가락질받는 사람 바로 사마리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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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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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40 | | 2023-11-13 |
어차피 그분 것인데(11/14화)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 아래 저는 그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라고 가르침 데로 삽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줬고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죽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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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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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82 | | 2023-11-12 |
작은 겨자씨의 신비(11/13월) 하룰 살면서 괜찮은 나인가 그럼 괜찮은 삶의 기준은 적어도 남을 해 하지 않고 나에겐 죄를 짓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았다면 나름 거기다 적선에 봉사까지 그럼 뭘 더 바랄 것인가 그런데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일상 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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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 |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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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4 | | 2023-11-11 |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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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
하늘 향해 장난치지 마라(11/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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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75 | | 2023-11-10 |
하늘 향해 장난치지 마라(11/11토)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사람 그에 비해 한참을 생각해도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나 어디에도 명함을 못 내밀 그런 삶을 산 사람도 삐까리 그러나 그렇게 걱정하지 말라 내가 할 만큼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너무 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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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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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77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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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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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80 | | 2023-11-07 |
맡기는 삶의 진수(11/8수) 멀쩡히 건강할 때는 모르나 때가 다다르면 무척 괴롭다 떠나야 할 시간은 목 전인데 정리해야 할 게 태산인지라 해서 화려한 장례식보다는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효자일 것이다 가족들은 어릴 적 세례받은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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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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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504 | | 2023-11-06 |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비유 첫째는 밭을 산 사람이 등장 둘째는 소를 산 사람이 그리고 세 번째는 장가든 사람 각자 바쁘기도 하지만 또 나름 소유권을 소유한 사람들 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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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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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71 | | 2023-11-05 |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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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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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5 | | 2023-11-04 |
갈라진 마음 모으기(11/5일) 일구이언을 하는 사람들 높은 자리만을 탐하는 사람들 언행일치를 쓰레기와 버린 그들 그래도 스승 소리 듣기가 좋고 낮은 자리는 가기 힘든 이들 왜 그들은 그렇게 되었을까 가만히 인간의 속을 가본다 통일되어 있지 않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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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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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0 | | 2023-11-03 |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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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무엇이 중한가(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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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0 | | 2023-11-02 |
무엇이 중한가(11/3금) 관습과 법에 대한 해석이야 얼마든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안 된다는 것 이것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사리에 어긋나는 것 그것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는 그런 분은 분명 아니었다 그리고 우선 약자를 생각하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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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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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5 | | 2023-11-01 |
나의 기도의 소중함(11/2목) 공동묘지를 산보하며 기도한다 저분들도 나름 열심히 살다 저곳에 묻혀 있고 또 영혼은 하느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욥처럼 처절하게 살아 그분 나라를 꿈꿔왔지만 해도 뭔가 1%가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죽은 영혼은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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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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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01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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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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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15 | | 2023-10-30 |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하느님 나라를 관상한다 어떻게 생긴 곳이 그곳이며 또 어떻게 할 때 그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나 그분은 비유를 들고나온다 숲을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겨자씨와 그 성장 과정을 또 빵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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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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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3 | | 2023-10-29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신(新)과 구(舊)가 논쟁을 한다 그분과 회당장의 만남이다 전통과 치유의 투쟁이다 전통을 생명처럼 여긴 이들 그것을 싹 갈아엎는 그분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이냐 흑백의 논리로 따진다면은 서로가 옳다고 할 수밖에 전통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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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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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90 | | 2023-10-28 |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그분의 정리실력을 만난다 십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완전 종합 정리하시는데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에 역시 그분은 그분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둘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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