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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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산촌에 숨겨진 보석(1/30일)
오뚝이
1417   2022-01-29
산촌에 숨겨진 보석(1/30일)   예언자는 참으로 고독하다 꼭 해야 할 말을 해야 하고 행동에 진실이 담겨야 한다 거침이 없는 그만큼 책임도 따르기 때문에 고난의 길을 소처럼 묵묵히 가야만 한다 그 뛰어난 능력을 숨긴 채 죽음이라는 것이 보여도  그냥 눈...  
1631 순수 그 자체(1/29토)
오뚝이
1418   2022-01-28
순수 그 자체(1/29토)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다 같은 배를 타고 있는데 어떤 이는 곧 죽을 것처럼 온갖 호들갑을 다 떨고 한쪽에선 그것도 파도냐 하며 평소보다 더 한가로이 아니 코까지 골면서 잔다 무엇이 이다지 다른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에 대해 ...  
1630 그분의 손길(1/28금)
오뚝이
1429   2022-01-27
그분의 손길(1/28금)   하느님 나라의 비유를 보며 그분 말씀과 행동을 그대로 따르기만 해도 있는 그대로 모든 결실을 맺고도 남음이 있음을 자연의 섭리 안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계신다  농부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직업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파종과 약간의...  
1629 새로운 안목(1/27목)
오뚝이
1479   2022-01-26
새로운 안목(1/27목)   주는 만큼 받고 그 이상을 이것이 천국의 논리인가 물론 주는 사람은 받는다 베푸는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니 이미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를 본다 근데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역으로 가...  
1628 내가 가는 길은(1/26수)
오뚝이
1500   2022-01-25
내가 가는 길은(1/26수)   정말 일꾼이 없었을까 왜 그분은 72명을 뽑아 세상으로 파견을 하시면서도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시면서 뭐라했을까 그만큼 하느님 나라를 향해 일할 일꾼이 많지 않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여간 오늘날도 ...  
1627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오뚝이
1485   2022-01-24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통큰 사람이 누구일까 그야 당연히 그분이시다 그럼 뭘 보고 그러는가 하느님 나라의 선포를 인간을 넘어 피조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놓았다 이는 모든 종교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됨을 선언함 이것에 기초를 하고 있다 인간의 종...  
1626 앎의 중요성(1/20목)
오뚝이
1473   2022-01-23
앎의 중요성(1/20목)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무엇으로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았을까 이것이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분을 따르는 이들 그들은 어떻게 그분이 천자 이것을 몰랐다는 것인가 알면서도 위기설 때문에 침묵하고 있었...  
1625 내가 미쳤다고요(1/22토)
오뚝이
1461   2022-01-21
내가 미쳤다고요(1/22토)   예수님이 미쳤다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미쳤다고 생각하나요 이것은 소문일 것이거나 아니면 가짜 뉴스이겠지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과  가짜 뉴스를 내는 사람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그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은...  
1624 그분으로 거듭난 사람들(1/21금)
오뚝이
1442   2022-01-20
그분으로 거듭난 사람들(1/21금)   갈릴리 호수의 낚시터에서 고기를 잡는 대신 사람을 낚고 계신 분이 계셨기에 처음엔 저분이 도대체 누군가 너무나 궁금했기에 따라가니 역시 하늘나라의 어부였다 그러니 물고기에서부터 사람 모두를 낚을 수 있는 분 아주 ...  
1623 본질을 꿴 분의 힘(1/18화)
오뚝이
1457   2022-01-17
본질을 꿴 분의 힘(1/18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법은 뭐랄까 생명 줄에 가까웠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했나 안식일이라 해도 먹어야 뭔가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심지어 남의 밭에 들어가는 그것보다는 안식일 법이 우선 이었으니 이건 뭔가 절도 보다 더 ...  
1622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오뚝이
1475   2022-01-16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세상의 변화와 함께 나도 변화할 때는 과감히 변화 그래야 새 세상을 만난다 계절 기후의 변화를 알면서 주변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뭘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가 그리고 뭔가를 볼 때는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고 커다란 틀 안에서 ...  
1621 신비스러운 변화(1/16일)
오뚝이
1428   2022-01-15
신비스러운 변화(1/16일)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다  그럼 포도가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 건포도라도 있어야 포도주를 만들든지 말든지 그냥 순수한 좋은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다는 것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실체 변화는 될 수가 없고 실체 변화 없는 성...  
1620 모든 이들의 벗(1/15토)
오뚝이
1390   2022-01-14
모든 이들의 벗(1/15토)   세리와 죄인들까지 함께 한다 세리야 그렇게 한다 해도 죄인들과 함께 하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도 안 쉽다 함께 한다는 것은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크다 마음이 얼마나 큰 분이시기에 남들이 다 싫어하는 이들을 친구처럼 맞이...  
1619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오뚝이
1378   2022-01-13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이런 일은 본적이 없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일타오복의 대박이라도  터트렸다는 행위 그 이상인데 사람들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그러다 보니 그분 주위의 구름 모이듯 인산인해로 인한 곤란 하여간 그분의 주가는 하늘을 찌...  
1618 물과 빵 만으로 살라고(1/12목)
오뚝이
1368   2022-01-12
물과 빵 만으로 살라고(1/12목)   그분의 치유를 본다 단순한 치유가 아니다 사람을 해방시키고 있다 뭔 해방이 되었다는 말인가 고독 고립 절단으로부터의 해방을 절대적으로 말한다 피부병도 피부병이지만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습 그것이 얼마나 무서웠는가...  
1617 이걸 믿으라고(1/11화)
오뚝이
1369   2022-01-10
이걸 믿으라고(1/11화)   권위가 어떻게 드러나는가요 그분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확실하게 권위가 드러난다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 그를 향해 한마디로 끝낸다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게 다인데 멀쩡해 진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의심을 하지만 그...  
1616 지금은 어는 때인가(1/10월)
오뚝이
1365   2022-01-09
지금은 어는 때인가(1/10월)   때가 오자 움직이시는 그분 나의 때는 지금 어딥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 시간인가 위기와 함께 오는 시작의 때 웬만한 사람이라면 아니지 할 때 그때 시작을 한다 역시 사람이 큰일을 하려면 함께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분도 제...  
1615 공감각 속의 천지개벽(1/8일)
오뚝이
1360   2022-01-08
공감각 속의 천지개벽(1/8일)   유대의 생명의 샘이 흐르는 요르단강의 신비를 만난다 한강과 나일강에 비하면 별거 아닌 그런 강이지만 그분이 몸을 담가서 그런지 신비가 넘치는 묘한 강이다 근데 그 강의 발원지를 가면 말 그대로 아니 어떻게 하며 떡 벌어...  
1614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오뚝이
1368   2022-01-07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요한의 영성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기까지 나갈까 같은 사람이면서 낮추는 모습 그것도 자기 제자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나는 그분과 같은 동급이 아님을 솔직하게 고백 그러면 제자들이 하나둘씩 떠나갈 것을 뻔히 알...  
1613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오뚝이
1374   2022-01-06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나병환자와의 대화 안에서 그분의 진면목을 만납니다 분명 그분은 완전체로 거듭나 말씀 한 마디로 모든 것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거듭난 그런 분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왜 그와의 접촉을 통해 나병을 치유하고 있는 것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