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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 영적 혜안이 필요한 이유(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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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025-01-03
영적 혜안이 필요한 이유(1/4토)   어떻게 그 옛날에 이런 대화를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라고 지상에 사는 사람들이 천상의 소리를 그대로 대화로 한다  아니 어제저녁에 메시아와 밤샘의 대화를 했다는 것이냐 이것이 안드레아와 베드로 형제의 순수한 대화...  
2582 그분은 나에게 누구인가(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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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25-01-02
그분은 나에게 누구인가(1/3금)   그분을 누구라고 할꺼냐 하고 질문을 걸어온다면 과연 나는 그분을 누구라고 정의할 수 있겠는가 글쎄 요한보다 더 큰 대답을  괜히 찾으려 한다는 것은 오히려 화를 입지 않을까 하여 그냥 요한을 따라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  
2581 복 지어 많이 나누세요(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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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024-12-31
복 지어 많이 나누세요(1/1수)   축복의 을사년 한 해가 되길 하느님께 진심으로 청합니다 우리는 뱀처럼 슬기롭고 지혜 그게 발휘될 수 있길 바라며 서로에게 평화를 빌어준다면 그분도 우리를 사랑과 평화로 확실하게 감싸 줄 겁니다  교회는 오늘을 천주 성...  
2580 또 한해를 마감하면서(12/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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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024-12-30
또 한해를 마감하면서(12/31화)   요한은 위대한 분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으로서는 자신이 볼 수 있는 걸 다 본  그런 사람으로 왔는데 근데 어떻게 저렇게 겸손까지 그 모습을 보면서 깨닫는다  아 보려면 온전히 다 봐야 저렇게 겸손한 사람이 됨을 세례자 ...  
2579 하늘이 보호하는 가정(12/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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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24-12-28
하늘이 보호하는 가정(12/29일)   하늘이 내린 가정이기에  뭐든 다 가능한 가정이지만 이리 빨리도 수난이 다가와 모든 걸 혼란에 빠트렸다  그러나 하늘이 내렸기에 병과 약주는 그런 과정에서 그분들을 보호받고 있었다  보호는 이렇게 이뤄졌다  꿈을 통한...  
2578 최고의 인격자 요한(12/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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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024-12-26
최고의 인격자 요한(12/27금)   요한은 참 인격자이다 그것은 그가 주님의 비서 그것이 증명하고도 남는다 우선 가장 먼저 불림을 받은 그 사람 중의 하나이고 마지막까지 주님의 곁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으로서 주님의 어머니를 모친으로 모시는 영광을 입은 ...  
2577 한계를 넘는 삶이란(12/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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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4-12-25
한계를 넘는 삶이란(12/26목)   누가 피 흘리는 순교에 대해 그걸 원하는 이가 있겠는가 허나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 때 하늘은 왜 우리를 돕지 않는가 하고  외치면서 외마디를 지르지만 그래도 대답이 없을 때가 있다  근데 그 외마디 ...  
2576 그분이 내려오는 길목(12/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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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24-12-23
그분이 내려오는 길목(12/24화)   즈카르야와 엘리사벳 요한은 정말 대단한 인물들이 맞다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니면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위대한 것이다 요한을 낳기 위해 벙어리로 몇 달을 지내야 했던 즈카르야 할머니로서 배가 불러오...  
2575 대단한 두 여인의 신비(12/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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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024-12-21
대단한 두 여인의 신비(12/22일)   세상이 바뀌는 날이 왔다 그건 일상을 뒤바꾸는 날 그래서 일상의 노래를 넘어 천상의 노래를 부르는 소리 그 안에서 사람들도 바뀌어 공손한 말씨를 넘어 천상 언어 영적인 언어로 대화하고 그것으로 부족해 아이가 어른보...  
2574 위대한 두 어머니(12/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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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24-12-20
위대한 두 어머니(12/21토)   나자렛에서 아인카렘까지의 길 가는 길은 뭔가 복잡했지만 아인카렘의 샘을 지나 엘리사벳 그녀를 만난 순간 이미 할머니 나이가 많아서 그대로 할머니인 그녀를 만날 때 천상의 신비가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어른의 입...  
2573 절대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은총(1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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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024-12-18
절대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은총(12/19목)   엘리사벳과 즈카르야의 사건은 온 세상을 놀라게 했었다  그것은 생리적인 현상을 넘어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도 큰일로 대두되기도 했지만 더 큰 사건은 침묵 안에서 깊게 기도했을 때 오는 변화 그것이 뭔지...  
2572 고뇌를 통해 열린 하늘(12/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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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024-12-17
고뇌를 통해 열린 하늘(12/18수)   그 옛날에 약혼과 혼인은 말 그대로 大事이자 축제 그런데 그것도 산골에서 약혼이 엉크러진다는 것은 그 자체가 가십을 넘어 범죄 그것으로 이어지는 난리이다  그뿐인가 혼전 임신의 경우 마을 밖으로 끌려 나가 돌로 맞아...  
2571 하늘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12/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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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24-12-16
하늘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12/17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동시에 그들의 족보를 본다 어떤 역사이며 족보이었던가 거룩하고 찬란한 역사이기도 또 한편으론 아주 쑥스럽고  고통으로 점철된 족보의 역사 해서 하늘은 마리아를 통해 그 역사를 거룩하...  
2570 그분의 사람이 되는 길(12/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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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024-12-14
그분의 사람이 되는 길(12/15일)   오늘은 자선 주일이 맞다  나는 어떻게 자선을 할 것인가 우선 지난 두 주간을 보내면서 회심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뭔가가 내 맘에서 꿈틀거릴  그런 시간으로 향하고 있다  나는 누군가에 도움을 받았고 또 누군가의 것...  
2569 무엇을 위한 똬리인가(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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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024-12-12
무엇을 위한 똬리인가(12/13금)   극단의 두 분을 보면서 그들은 단지 세속의 잣대로 그분들을 판단하고 만다  요한이 극단적인 모습으로 절제를 넘어 극단식의 모습 그걸 보고는 마귀가 들렸다 이에 그분께서 오신 뒤에 그분은 잘 먹고 마시자 먹보요 술꾼이...  
2568 지상의 첫째가 천상에선 꼴찌라니(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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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4-12-11
지상의 첫째가 천상에선 꼴찌라니(12/12목)   요한이 그분에게 칭송을 받는 이유가 정말 무엇일까 생각한다 물론 당대의 수행자로서 큰 인물 제자들을 거느린 종교지도자이고 구약을 다 꿰고 있으면서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는걸 완전히 파악하고 있으면서  구...  
2567 그분 멍에로 향하는 길(12/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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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4-12-10
그분 멍에로 향하는 길(12/11수)   또 한 해를 보내면서  아주 깊게 나 자신을 본다 정말 힘든 한해임이 보인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이웃들 그리고 나라 전체가 힘들었다 이렇게 힘들 때 과연 얼마나 그분을 향해 투신하려 했는가 이 난제들을 가지고 또 얼마...  
2566 하늘의 문을 연 아가씨(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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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24-12-08
하늘의 문을 연 아가씨(12/9월)   마리아가 잉태하는 과정을 생리학적이나 과학적인 차원 그것 만으로만 접근한다면 정말 황당무계한 것이 되지만 영적으로 접근을 하는 순간 하늘의 큰 도움을 입어서  나름 순수하게 풀려나간다 우선 하늘의 은총이 내리고 마...  
2565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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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4-12-07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12/8일)   마음의 불을 밝혀본다 마음의 눈이 이천 년 전으로 향하는 이때 필요한 게 뭘까 아 이것이라는 게 올라온다 몸과 마음이 밝아져야만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그것을 위해 요한이 받은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는 바로 회개의 ...  
2564 참 일꾼으로 향하는 길(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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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024-12-06
참 일꾼으로 향하는 길(12/7토)   할 일은 태산처럼 쌓여있는데 일꾼을 찾아보니 황량한 벌판 어디 가서 참 일꾼을 얻을까 그분도 웬간히도 고민하셨다  사실 널린 게 사람 맞긴 한 데  좀 쓸만한 사람을 찾으려니 가뭄에 콩 나듯이 없다는 뜻 해서 그분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