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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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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3-12-18 |
어떻게 이런 일이(12/19화) 신비를 낳은 새로운 인물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더 신비로운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낳는 확실한 전초전이자 예언자 엘리사벳은 가브리엘 천사가 역사에 개입하게 하는 일 그것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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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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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3-10-31 |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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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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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3-09-17 |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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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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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 | | 2023-09-12 |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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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어디까지 믿었나(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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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4-04-26 |
그분을 어디까지 믿었나(4/27토) 참으로 볼 수 있는 눈 이것이 있는 이는 복되다 물론 하느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고 했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근데 필립보는 하느님을 뵙게 해달라고 조른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말한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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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오병이어(4/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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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4-04-11 |
신비의 오병이어(4/12금) 오병이어의 기적은 신비다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 이걸 그분은 뚝딱 해결한다 그러나 쉽게 된 건 아니다 몇 제자를 거쳐서 얻은 결론 끝에 내려진 비법이다 필립보는 완전 포기한 상태 오천 명이 넘는 사람을 뭘로 먹일 수 있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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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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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4-03-30 |
와! 이렇게 부활하셨구나(3/31일) 아무리 폭군들이 날뛰어도 당신이 머무르려만 했다면 그분은 아직도 머무를 텐데 이제 그분은 영영 떠나셨다 그럼 누가 천하를 호령하나 많은 아쉬움이 많은 빈 들에 그분을 찾아 나서보지만 그분은 이제 대답이 없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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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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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4-03-11 |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신비의 ‘벳자타 못’을 본다 많은 아픈 이들의 성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그곳에 예수님이 그러니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날도 너무 많은 병자가 ‘벳자타 못’을 향해 돌진 이러다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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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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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4-01-29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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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대가(10/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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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3-10-27 |
부르심의 대가(10/28토) 그분은 천리안으로 제자들 그들을 지켜보고 계시는데 그래도 뭔가 석연치 않았는지 밤샘 기도에 들어가신다 물론 중차대한 일인지라 당신도 아버지를 향해 기도 그 안에서 응답을 받으셨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분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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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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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3-09-25 |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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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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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 | | 2023-09-18 |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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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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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4-12 |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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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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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3-24 |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그분이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은 그분이 좋아한 이들 즉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가 있는 집이었기에 마지막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방문했다 근데 여기서 확실한 미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왜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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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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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3-23 |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3/24일) 그분은 왜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내려왔으며 또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나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분의 부활 신비까지도 이미 깨달은 사람일 것이다 하여간 세상을 완전히 바꾼 분이 이렇게 희생까지 된다 그렇게 큰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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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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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3-09 |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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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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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3-05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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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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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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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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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12 |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 의문을 품으면 거기엔 꽝 그러나 긍정의 문을 열면 그곳에선 기적이 시작된다 오 천명을 먹인 빵의 신비 무엇이 이걸 가능케 했나 분명 그분의 자비와 사랑 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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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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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 | | 2024-02-07 |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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