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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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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023-05-30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2069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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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2023-05-29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첫째가 꼴찌 되는 역전 현상 이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진짜는 여기에 숨겨져 있다 내세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근데 이것을 위한 희생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고 놀란다 그 내용이 대단해서 그렇다 그분과 복음 때문에 초월적 부...  
2068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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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023-05-28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섬김의 삶의 행복을 본다 뭐든지 밑으로 향하는 삶 즉 섬김의 삶은 대단하다 대부분의 무르익은 열매는 낙하하면서 누군가를 향해 먹혀주는 진귀함을 보인다 거기다가 씨앗을 남기면 그다음 해도 기약을 한다 해서 그분도 ...  
2067 강골인 영적인 사람들(5/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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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5-26
강골인 영적인 사람들(5/27토)   그분도 당신을 배반한 사람 그를 향해선 배려가 없었다 그를 향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제자들을 향해 그것이 너희와 무슨 상관이며 내가 올 때까지 살아있다 한들 그 또한 무슨 상관이냐는 듯 이미 끈 끊어진 연처...  
2066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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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023-05-25
영(靈)의 세계를 알아감(5/26금)   세 번째 순명을 보면서 그분 사랑을 찐하게 느낀다 듣는 사람 입장에선 좀 난해하고 기분 나쁘지만 순명을 요청하는 입장에선  최고의 경지를 향한 순항 분명하게 그 단계를 넘어야만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 저기가 고지라...  
2065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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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023-05-24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그분의 고별기도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뼈속까지 이타적인 기도를 할 수 있나 당장 자신이 죽어야 함에도 우선 자신을 믿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의 믿음 그것을 크게 걱정하면서 성부께 저들을 배려하시라고 최선을 다해 ...  
2064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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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23-05-21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세상을 이기신 분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이겼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있다면 세상이 가져다주는 두려움 이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동일본질 우리와 똑같은 분이셨다 근데 무엇이 그분을 그분 되게 했는지 ...  
2063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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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023-05-20
승천이라는 화두(5/21일)   승천을 곰곰이 생각한다 참으로 어려운 말씀이다 사람이 하늘로 올라갔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 어디까지 설명 가능할까 우둔한 시대엔 좀 쉬웠다 이무기가 용이 되던 때 그땐 배운 사람들에 의해 장황하게 설명을 하다보면 그게...  
2062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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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023-05-19
그분을 알아 가는 길(5/20토)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작심삼일은 아니었던가  과연 해결해 주신다는 확신 몇 %의 기대로 기도했던가  사실 제대로 그분을 안다면 청하는 것 자체를 기뻐한다 그 이유는 정말 분명하다 그분의 창고 안에 가진 것 그게 무한대...  
2061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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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023-05-19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완전히 이별한 사람과의 만남 그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결코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특별한 사건이란 것도 꿈 그것이 아니면 만남은 어렵다 허긴 떠난 모친께서 꿈에 오셔 얼마나 기쁘고 행복 했던가 이걸 어떻게 잊을 수 ...  
2060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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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2023-05-19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조금 있으면 보지 못할 것이다 근데 조금 있으면 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병 주고 약 주는 그런 말씀처럼 들리는 건 왜일까 생각한다 그분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분이겠지만 더 깊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 사...  
2059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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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023-05-16
시대의 도래(到來)(5/17수)   어떤 시대가 도래했는가 성령 시대의 도래이다 근데 뭔가가 오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그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뭔가 연속적인 게 이뤄진다 인류의 역사는 어느 나라 민족 또는 누구의 시대에로의 전환이 확실하...  
2058 뭘 남기고 떠날 것인가(5/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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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023-05-15
뭘 남기고 떠날 것인가(5/16화)   때가 이르렀다는 그 말 안에 참 진리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분은 분명하게 오르는 때 끊임없이 오르다 멈추는 곳 그곳이 곧 아버지의 집임을 직시하시면서 정리를 하신다 이젠 너희 스스로 모든 걸 행하는 때가 왔음을 깨달아...  
2057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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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2023-05-14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진리의 영을 통한 증언은 그분의 포도나무 가지에 강렬하게 맺혀져 있을 때 그 의미가 뭔지를 깨닫는다 그분과 단단하게 맺어진 그 뿌리와 줄기와 열매는 그분의 영적인 힘 의해 모든 걸 새롭게 나게 한다 그렇게 혹한의 계절이 오...  
2056 진리의 영이신 사랑(5/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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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023-05-13
진리의 영이신 사랑(5/14일)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했다 눈비가 하늘에서 내리듯 사랑 또한 하느님으로부터 땅에 있는 피조물을 향해 잔잔하고 은은하게 내린다 그 사랑은 특히 사람들에게 성부를 통해서 내림을 본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향한 그 사랑 안으...  
2055 오류를 넘어서는 분(5/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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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2023-05-12
오류를 넘어서는 분(5/13토)   오류를 범하는 사람들 왜 저들은 늘 저럴까 근본을 모르는데 오는 그런 상식을 벗어나는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오류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오류로부터 자유로울까 해서 그분은 말씀하신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즉 자신...  
2054 참사랑의 뿌리(5/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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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2023-05-11
참사랑의 뿌리(5/12금)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좋다 사랑은 완전한 결합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 둘이 하나 되는 부부 사랑 그리고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엮어지는 그것이 참사랑이다 사랑 안에서 역사가 시작된다 창세기의 창조가 사랑이고 아브라함의 시...  
2053 특별한 사랑을 위하여(5/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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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2023-05-10
특별한 사랑을 위하여(5/11목)   그분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 이보다 더 큰 사랑도 없다 누군가 사랑을 하고 있다면 서로 그 사람의 사랑의 틀 그 안에 충분히 머무를 때 사랑이 무르익을 것이다 특히 특별한 관계나 공동체 그 안에서의 사랑이란 건  자신을 ...  
2052 포도밭의 참 영성(5/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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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023-05-09
포도밭의 참 영성(5/10수)   포도밭의 초록을 바라본다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분도 포도밭을 바라보며 가을 황금 포도밭을 그린다 그런데 세상 공짜는 없다 그만큼 포도나무에 달려 있고 또 충분하게 물을 끌어 올려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과 그리고 농부의...  
2051 참 평화를 나으신 분(5/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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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23-05-08
참 평화를 나으신 분(5/9화)   참 평화는 무엇일까 그분이 주시는 평화이다 당신의 모든 걸 다해서 이루시고 나눠주신 평화 그래서 그분의 평화를  넘어설 사람은 없음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평화안엔 하늘나라를 다녀온 평화 그것이 고스란히 있기에 그 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