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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1/20금)
오뚝이
582   2023-01-19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1/20금)   새 시대를 여는 그분 당신의 때를 넘어서는 그런 시간으로의 도래이다 이제 당신이 너무 알려져 혼자 일하시기엔 벅차다 해서 하늘과 상의를 한다 이제 자신의 분신들을 위한 그런 시간이 도래했음을 아버지와 상의하시고는 곧...  
1962 믿음이란 특효약(1/31화)
오뚝이
583   2023-01-30
믿음이란 특효약(1/31화)   그분이 신성의 꽃을 피웠나 아니면 기적이 기적을 나았나 그분이 호수를 건넜을 뿐인데 굉장한 기운이 주위를 감싼다 그리고 하루에 몇 건의 기적 그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회당장의 딸과 하혈하는 여인  그리고 회당장의 죽은 ...  
1961 이타적 삶의 진수(1/27금)
오뚝이
584   2023-01-26
이타적 삶의 진수(1/27금)   농사를 지어보면 신비 그것이 뭔지를 곧 안다 무엇이든지 씨가 떨어지면 얼마의 소출을 낼지 몰라도 하여간 씨가 썩어 주는 순간 새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그리고 광합성의 진수가 뭔지 그것을 정확히 알려주고는 그 광합성의 주인...  
1960 세상을 밝히는 이들(12/10토)
오뚝이
585   2022-12-09
세상을 밝히는 이들(12/10토)   예언자 그들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고 있는가 작게는 백성들의 살길을 위해 크게는 세상의 근본 구원을  위한 안내를 하고 있었다 해서 그분들은 꼭 필요하다 유대 땅엔 필요한 때에 꼭 예언자들이 지상에 내려왔다 엘리...  
1959 왜 그러십니까(12/9금)
오뚝이
586   2022-12-08
왜 그러십니까(12/9금)   세상에 제일 힘든 사람들이 무조건 반대하는 이들이다 뭘 해도 자기주장만 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힘들다 그냥 힘든 것이 아니라 혼이 쪽 빠지고 살맛 안 날 정도로 힘들게 하는 것들이 바로 그들 그분이 바로 그 사람들을 만나 ...  
1958 거듭나는 시대를 꿈꾸며(1/26목)
오뚝이
588   2023-01-25
거듭나는 시대를 꿈꾸며(1/26목)   그분은 황금 들판을 바라본다 손짓하며 저렇게 탐스러운 과실들이 물결을 이루는데 사흘이면 모두 끝날 텐데 저 아름다운 걸 버려두다니 낫과 탈곡기에 장비까지 모두 주인인 참 일꾼을 기다리는데 다 어디를 가고 이 난리인...  
1957 개혁과 새 세상(12/14수)
오뚝이
589   2022-12-14
개혁과 새 세상(12/14수)   세상이 얼마나 어두선 했으면 사람들이 오실 분에 대해 헛갈리면서 헤매고 있는걸까 요한도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세상이 헛갈리는 그 틈에서 뭔가 한 동아 멍한 모습이다 요한이 저 정도라면 참 그렇다 해서 요한도 자기의 제자들을...  
1956 차원이 다른 관상(觀想)(1/3화)
오뚝이
589   2023-01-02
차원이 다른 관상(觀想)(1/3화)   저기에서 오는 분을 향해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한다 무엇이 보였길래 그리 말했나 요즘 같으면 헛것을 봤다고 요한을 비난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요한의 눈에는 확실한 그 무엇인가가 보이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런 표현을 했...  
1955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오뚝이
590   2022-12-10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한해의 자서전을 쓰는 때 뭔가 숙연해지는 모습이다 나는 투명한 한핼 살았나 누군갈 위해 자선을 했는가 요한은 자신을 몽땅 봉헌했다 자신을 넘어 그와 인연을 맺은 그 사람들까지도 봉헌을 했다 뭔가 한 것이 없어 보인다면...  
1954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오뚝이
591   2022-12-27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어떻게 이 무고한 아이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때문에 이런 고통을 그분은 허락하시고 계신가 아기 예수도 소중하지만 그럼 이 소중한 아기들은  무엇 때문에 차별 받는가 물론 악당 헤로데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지...  
1953 구원의 등대(12/8목)
오뚝이
592   2022-12-07
구원의 등대(12/8목)   에덴 동산을 바라본다 인류의 모든 것의 산실 그 안에서 가장 힘든 것 죄의 잉태가 거기에 있다 하와의 유혹에 의한 실수 그렇게 신신당부 했건만 유혹자의 유혹의 열매에 모든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헐벗게 된 자신 그것이 수치라고 ...  
1952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오뚝이
592   2022-12-28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구약에서 내려오는 전통적 봉헌 그것은 거의 초월적 봉헌이다 특히 예언된 봉헌은 더 그랬다 계시에 의한 봉헌이 그랬고 직접 말씀으로 들려준 봉헌 거기에다 천사가 직접 알리는 그런 봉헌에 이르기까지 있었다 그렇게 깨어 있...  
1951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오뚝이
592   2023-01-15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걸 알 사람은 안다 그만큼 새롬을 추구치 못하는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 또한 대단히 어렵다는 걸 안다 해서 걸출한 그분이 와서 새롬을 주장하니 대부분이 그분을 ...  
1950 꼭 필요한 사람(12/27화)
오뚝이
594   2022-12-26
꼭 필요한 사람(12/27화)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사람 대단히 영적인 사람이리라  또 하나는 한결같기에 그렇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요한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불림을 받을 때도 빼어나더니 그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필요한 것 모두를 다 챙겼...  
1949 영원한 불(12/16금)
오뚝이
595   2022-12-15
영원한 불(12/16금)   요한이 타오르는 등불이라면 그분의 불은 무엇일까 촛불 횃불 화산 불을 넘는 천상의 불로 표현하면 될까 근데 그 불을 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사실 천상에 불이 있을까 우주에 타오르는 불을 보면 분명히 천상에도 불은 ...  
1948 깨어 있는 한해(1/22일)
오뚝이
595   2023-01-21
깨어 있는 한해(1/22일)   새해 아침이 멋지게 밝아오니 내 마음도 새롭게 빛나고 있다 한 살을 더 먹은 새 아침 눈밭의 토끼가 인사를 와서 올해는 잘 깨어 있겠노라고 해서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모두와 ...  
1947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오뚝이
596   2022-12-11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진퇴양난의 대화의 화법 완전히 족쇄를 채우는 법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화법 이것을 그분은 선택하신다 얼마나 그들의 도전이 싫으면 이렇게까지 힘을 싣고 계실까 웬만하면 넉넉하게 봐주시는 그런 분임을 우리가 다 알지만 오...  
1946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오뚝이
596   2022-12-17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동정녀의 잉태가 나온 것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약혼이 다 이뤄져 있는데 그것을 무효로 하고 있다 이걸 또 받아들이라는 말씀 지금 같으면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야기를 곰곰이 들으니 요셉도 이해...  
1945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오뚝이
597   2022-12-16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족보 안에서도 초현실적 상황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4세대의 세 번을 지나는 끝 그분의 등장이자 새로운 역사 이것도 과연 족보에 들어갈까 역사와 초현실의 역사가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어떻든 유대 역사에 초...  
1944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오뚝이
597   2023-01-18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그분의 지혜를 만난다 무엇이든 다 이용하시는 분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그럴까 그렇다 해도 그분도 인간이다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 그것이 그분을 그렇게 한다 그분의 용함이 하늘을 찔러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