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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 그분을 어디까지 믿었나(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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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4-26
그분을 어디까지 믿었나(4/27토)   참으로 볼 수 있는 눈 이것이 있는 이는 복되다 물론 하느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고 했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근데 필립보는 하느님을 뵙게 해달라고 조른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말한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  
2278 끝이 없는 사랑(8/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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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08-24
끝이 없는 사랑(8/25금)   계명을 말하면 하지 마라 이것이 근간으로 보인다 허나 오늘의 핵심 계명은 해야한다 아니 꼭 해야한다 근데 그 내용이 어마무시 정말 장난이 아닌 내용이다 첫째는 하느님 사랑인데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2277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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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08-2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천국의 문의 주인도 된다 베드로는 때론 일자무식이어도 그분께 집중할 수 있는 영성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그분의 질문에 목숨을 건 답을 할 수 있는 철...  
2276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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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11-15
천국이 도대체 뭐야(11/16목)   하느님 나라는 뭘까 막연히 하늘을 가르치는 그런 건 분명히 아니다 존재자 그분이 존재하지만 하늘 어디에서 우리를  조정하고 안내하는 그런 분 이상적으론 그렇게 보겠으나 현실적으론 나를 이끄는 분 우리는 완전하지 않기...  
2275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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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11-20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2274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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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11-27
울부짖음 속의 청원(11/28화)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 실제로 다 망해가는 움직임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만난다 작게는 무너져가는 경제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전쟁까지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하신다 그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라고 진짜는 그 후에 올 수도...  
2273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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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12-31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새해엔 뭘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성모님처럼 순수하게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것들을 실천하는 삶 이것이 나를 행복으로 초대한다 이를테면 이런 걸 나열해 본다 눈을 뜨면서 미지근한 물 마시...  
2272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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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02
어린양이 될 수 있는가(1/3수)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바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 근데 이걸 정확히 꿰고 있는 요한을 오늘 우리가 만난다 이는 요한이 지닌 영적인 눈 그게 안 뜨이고는 불가능하다 요한은 대단한 체험을 한다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분...  
2271 공현을 알리는 믿음(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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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06
공현을 알리는 믿음(1/7일)   현대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강하게 다가오는 것 하나는 유대 땅에 구세주가 온 것처럼 이제는 지구촌 전체를 위해서 그분이 다시 재림해야 하고 또 그분을 향해 찾아와서 공현을 알렸던 동방박사들 그분들이 꼭 필요한 시대이다 1...  
2270 마음을 여는 분(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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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12
마음을 여는 분(1/13토)   폼잡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죄인과 병든 이들을 가까이 하는 그분의 본성을 만난다 그분은 늘 분명한 영역을 아주 크게 드러내고 강조했다 왜 당신이 이 세상에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약자들 그들 곁으로 향하고 있는지 가진 자...  
2269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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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25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2268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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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2-25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강도가 점차 쎄지는 걸 본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하시고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하신다 단죄했다면 용서하라시고 종국에는 나눠주라 하심이다 해서 그분의 말씀 안에는 네가 뭘 해라고 계시지만 그...  
2267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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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2-29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2266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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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12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2265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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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2-13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시대마다 위대한 인물이 있는데 그분 시대의 인물은 바로 세례자 요한이라고 못 박는다 그것으로 모자라는 그분은 그를 향해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 중에 으뜸이라는 표현을  정말 쉽지 않은 말을 했다 입이 그렇게 무거운 ...  
2264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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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8-23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이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애썼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그렇게 많지 않은 장면 그중에 하나의 예이다 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대 그것이 있다면 곧 응답 그리고 길을 나서야 한다 물론 그분은 하늘로 가는 그것 없이 초대는 ...  
2263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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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8-2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2262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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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8-27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그분은 하늘 문을 닫는 사람들 그들을 향하여 불행하다 했다 얼마나 못되게 했기에 그랬나 또 그들을 향하여 눈먼 인도자 정말 조롱 중의 큰 조롱이다  오죽하면 하늘 걸고 불행하다 이런 표현을 거침없이 했을까 그건 하늘 문의 ...  
2261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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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8-2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2260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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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8-3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이 할걸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즉 유비무환의 삶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그걸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 여인과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길을 나선 빈 수레 같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