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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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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08-2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2242 마지막 깨달음(1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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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09-30
마지막 깨달음(10/1일)   누구든지 바닥까지 가볼 때 바닥의 쓴맛이 뭔지를 알기에 그 근본이 뭔지를 깨닫는다  거기서 하느님이 원하는 게  뭔지를 정확히 깨닫게 된다 과연 그럼 그분이 원하는 것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건 솔직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그...  
2241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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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0-30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하느님 나라를 관상한다 어떻게 생긴 곳이 그곳이며 또 어떻게 할 때 그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나 그분은 비유를 들고나온다 숲을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겨자씨와 그 성장 과정을 또 빵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밀가루...  
2240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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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09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2239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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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1-20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2238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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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2-03
하늘이 돕는 사람(12/4월)   백인대장을 떠올린다 군인이고 중대장이다 그냥 평범한 장교이다 그러나 수행의 차원에서는 평범한 군인이 아니다 이미 영적인 안목이 크다 그건 그분을 알아본 거다 그가 그분을 어떻게 알았나 분명히 이방인이 맞는데 이는 세상...  
2237 죄인에게도 기회를(12/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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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2-11
죄인에게도 기회를(12/12화)   꼴찌에게도 박수와 찬미를 그럼 꼴찌를 둔 부모님은 과연 어떤 반응을 하려나 병 주고 약 주는가 하면서도 속으론 힘을 얻을 수 있겠다 이 모습이 바로 오늘 복음의 진정한 모습의 사랑이다  그분이 99마리의 양 떼를 무시하는 ...  
2236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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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2-25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2235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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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2-31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새해엔 뭘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성모님처럼 순수하게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것들을 실천하는 삶 이것이 나를 행복으로 초대한다 이를테면 이런 걸 나열해 본다 눈을 뜨면서 미지근한 물 마시...  
2234 공현을 알리는 믿음(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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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06
공현을 알리는 믿음(1/7일)   현대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강하게 다가오는 것 하나는 유대 땅에 구세주가 온 것처럼 이제는 지구촌 전체를 위해서 그분이 다시 재림해야 하고 또 그분을 향해 찾아와서 공현을 알렸던 동방박사들 그분들이 꼭 필요한 시대이다 1...  
2233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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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11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용서할 권한을 말씀한다 이는 대단한 선포를 말한다 용서는 하늘이 내리는 영역 또 하느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크게 용하기는 하지만 설마 용서까지 이야길 할까 그러나 그분은 거침이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단한 치유...  
2232 영원한 사람들(1/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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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18
영원한 사람들(1/19금)   이제 공동체가 형성됐다 그분이 바라는 하느님 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들 바로 사람을 초대한 것이고 그 안에서 사도를 뽑았다 하느님 나라를 책임질 인물 그리고 그들은 만방에 나가 당신이 할 일을 그대로 한다 어떻게 보면 ...  
2231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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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30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2230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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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1-31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2229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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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2-17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성인이 되시길 원하신다면 오늘 그분을 온전히 보라 유혹을 이겨내시는 그분 그 모습 안에 모든 게 있다 사실 유혹을 이겨낸다면 세상 못할 것이 없다고 본다 근데 유혹에 지고 나면 글쎄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얼마나 있을...  
2228 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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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2-18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2227 진흙탕 속의 보석(3/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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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3-07
진흙탕 속의 보석(3/8금)   제들은 안되라고 단정하는 그건 오류를 낳기 쉽다 해서 아무리 무리한 집단 그들이라 해도 함부로 하는 그 말은 삼가는 게 좋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들 그들은 분명 예수님의 적들 허나 오늘 나오는 율법 학자 그는 마치 별에...  
2226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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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3-29
부활을 어디까지 봤나(3/30토)   하늘 꿈인가 생시인가 완전히 죽은 고목에서 몸의 기운이 용솟음치더니 이것이 부활이라고 알린다 창세기 이사야 로마서간까지 다 읽어 내려간 그 끝에 뭔가를 초월하는 한 빛이 정말 그때보다도 더 크게 빛을 발하고 있질 않...  
2225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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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4-04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갈릴리 호수에 변화가 감지되는 걸 확 느낀다  그분의 출현으로 인해서 다 죽어가던 제자들의  손발에 물이 오르고 기가 확실하게 퍼지는 걸 보며 와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하나둘 제자들이 갈릴리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다시 ...  
2224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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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4-14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정곡을 찌르는 그분 가르침 꼭 이렇게 콕콕 찔러야만 알아먹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능동적인 사람들로 거듭남 그런 차원에서 움직인다면 그분이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