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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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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4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오뚝이
1807   2021-07-23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그분의 지혜를 배워서 남 줄 것 없음을 깨닫는다  옛날 같으면 한참 피살이 철 땡볕에 하늘거리는 피 그것을 벼 사이에서 찾아내어 깨끗하게 제거해야 수확을  두 배 이상은...  
423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오뚝이
1808   2020-11-01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위령의 날에 기도하면서 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지만 결국 내 자신으로 돌아온다 먼저 가신 분들을 보면서 산자들은 말이 많다 내가 떠날 때를 생각한다면 글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해서 위령의 날의 복음은 단순하고 순박한...  
422 진짜 약은 청지기를 원하나
오뚝이
1808   2020-11-05
진짜 약은 청지기를 원하나 누구도 망하는 것은 싫다 그런데도 그걸 막지 못 한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일까 세속적으로는 밝은데 영적으론 어둡기 때문이다 이 둘을 잘 조화시키거나 영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빛의 조명과 그분의 영으로 거듭날 수 있기에 안 ...  
421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오뚝이
1810   2020-11-03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아직 팔팔한 청춘을 향해 정리를 넘어 끊어라 하심은 참 너무 하신다는 생각에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러나 좀 살았다 싶은 분들 자신의 뒤를 돌아다보면 역시 많은 것을 끊으면서 왔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그때부터 우...  
420 왜 깨달아야 하나
오뚝이
1812   2020-09-24
왜 깨달아야 하나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나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대충 알면 사고를 친다 해서 못 먹어도 배워라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속에 대해 연연해하는데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선에서 자를 건 잘라라 그리고 비...  
419 치유의 손길을 메리 크리스마스
오뚝이
1814   2020-12-24
치유의 손길을 메리 크리스마스 고요 속에 그분은 내려오시고 제 아무리 세상이 암울해도 그분은 말씀을 빛으로 바꾸어 이 세상을 훤히 밝히기 위해 고난의 시간을 뚫고 또 뚫었다 한 점이 서서히 선명해 져 가더니 정확하게 한 사람을 점지하는데 아니 하필 ...  
418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오뚝이
1815   2020-10-06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사람들은 많이 목말랐기에 그분께 영적양식을 청하며 자신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방인 여인이 우물가에서 그분을 만나 횡재를 했듯이 우리는 그분의 영적가르침 어떻게 기도할 때 목마름 그것을 해소할 수 있을까 그 매듭을 풀 수 있는...  
417 고뇌 속의 들린 음성
오뚝이
1815   2020-12-08
고뇌 속의 들린 음성 당신은 지쳤을 때 무엇을 합니까 물론 우선 쉰다 그리고 재충전을 위해 우리는 뭔가를 한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 그것을 위해 질문한다 왜 나는 이렇게까지 지쳐 쓰러질 지경인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가 몸과 마음을 추스린 후 산사나 ...  
416 물처럼 낮은 데로 흘러라
오뚝이
1816   2020-10-30
물처럼 낮은 데로 흘러라 겸손이 최고의 덕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외쳐 놓고 윗자리를 탐하는 건 뭔가 사람이 본래 그런 것인가 그 자리가 좋아 보이긴 하나 사실 가보면 참 힘든데 그걸 왜 억지로 탐하는가 모든 지 순리가 있다 모두가 추대하는 사람 그 사람...  
415 마음이 깨끗해야하는 이유
오뚝이
1816   2020-12-10
마음이 깨끗해야하는 이유 꼬인 실타래를 푸는 데는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듯이 사람의 진면목을 알기위해선 진득하게 기다리고 지켜볼 때 그 사람의 참 모습을 만난다 또 한 번 빗나간 마음을 돌아오게 하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올바른 마음으로 정진할 수 있...  
414 무소유가 품는 하늘의 꽃(7/8목)
오뚝이
1816   2021-07-07
무소유가 품는 하늘의 꽃(7/8목)   무소유에 대해서 논할 때 글쎄 세속 사람들에게 뭘 어떻게 무소유를 말할까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허나 간혹 무소유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만난다 말 그대로 놀랠 놀자이다 그러나 내면 안으로 들어가면 무소유는 대...  
413 위로 받을 만한 삶인가
오뚝이
1818   2020-10-13
위로 받을 만한 삶인가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우울하다면 강 건너편을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모두가 천차만별임을 만납니다 그 중에 당신도 한 사람이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렸나 그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허나 몰라도 괜찮다 답은 ...  
412 당신은 보증수표 인가요
오뚝이
1819   2020-12-15
당신은 보증수표 인가요 칸트는 거의 시계였다 그가 산보하면 몇 시다 오차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사람은 믿음이 갈 때 그 사람을 인정할 수밖에 우리가 그분을 좋아 함도 바로 투명과 확신이었다 그분은 과장과 오류가 없다 또 말이 직선적이었다 거짓말이 없...  
411 한계의 벽을 넘어서(7/22목)
오뚝이
1819   2021-07-21
한계의 벽을 넘어서(7/22목)   죽은 사람을 살게하는 열정 물론 그분의 능력이다 그 어떤 사람에 의해서도 살아나신 분이 분명 아니다 그러나 대단한 분이셨기에 아가서의 신부가 신랑을 찾아 밤새워 찾고 찾은 끝에 결국 사랑하는 그님을 찾았듯이  막달라 마...  
410 초월적인 족보를 관상하며
오뚝이
1820   2020-12-16
초월적인 족보를 관상하며 하늘의 족보를 본다 하늘의 족보 없이 성탄 그것이 이뤄질 수 있을까 아브라함으로부터 14대 다윗으로부터 14대를 걸쳐 마지막 14대의 끝인 요셉 그리고 그와 혼인한 여인 마리아에서 예수가 나온다 근데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엄청...  
409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오뚝이
1824   2020-10-05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나는 어떤 영성 안에서 나의 삶을 추구하고 있나 그리고 주어진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사람이 많은 것을 하며 살 것처럼 보이기는 해도 실제로는 그렇게 안 된다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면 부하가 걸리고 힘들어진다 그때 어떤...  
408 영적평화를 위하여
오뚝이
1825   2020-10-08
영적평화를 위하여 영적 터전을 위한 투자라면 뭔 소리하는 것이야 하겠지만 기왕 투자를 하려면 분명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젊을 때야 지식과 돈을 향해 모는 것을 올 인 시키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관점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직관 그것에 의해 분명한 ...  
407 어디 만큼 준비를 해야 하나
오뚝이
1826   2020-10-19
어디 만큼 준비를 해야 하나 깨어 있기를 바라는 그분 깨어 있음이 쉽지는 않다 그냥 깨어 있음도 어려운데 의식 차원을 넘는 깨어 있음 이것은 특별하지 않고는 결코 쉽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린 특수 훈련에 특수부대에 들어가 배운다 그럼에도 그분...  
406 영적인 공동체(7/20화)
오뚝이
1826   2021-07-19
영적인 공동체(7/20화)    공동체엔 다양함이 있다 기본은 가족공동체이다 근데 그것이 평화와 사랑으로 아름답게 맺어지면 좋은데 많은 경우 그렇지 못하다  해서일까 그분은 새 공동체 즉 영적 공동체를 세우신다 부모님이 싫어서가 아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  
405 하나로 통하는 길
오뚝이
1827   2020-12-17
하나로 통하는 길 다 때가 있음을 본다 아니 어떻게 저런 일이 저런 사람을 살게 하다니 근데 그런 일들이 글쎄 거룩한 분들의 사건 안에 있다니 이걸 어떻게 이해하나 엘리사벳의 아주 늦은 임신 거기다가 마리아의 성령잉태 이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 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