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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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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홍보1
23   2023-09-1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2298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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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0-31
그분 뵐 수 있는 길(11/1수) 거룩한 날이 밝았다 그분과 그분들의 삶 앞에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저분들처럼 저렇게 빛나는 곳 그곳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나 그 답을 그분은 진복팔단에서 찾으라고 희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그 길은 그분의 명강 그중에서도...  
2297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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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03
낮은 자리를 향하는 마음(11/4토)   요즘은 각자 사는 세상이라 과거에 묶인 사람이 안 많다 그리고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아간다 그래도 아직 정치인들 중엔 이런 형식적인 틀을 강조하기에 자신이 윗자리에 못 앉으면 아예 화내거나 자리...  
2296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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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05
나는 얼마나 봉사할까(11/6월)   사실 장애인을 초대하는 그런 집은 거의 없음을 안다 그래서 희생과 봉헌의 삶 그걸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장애인들은 초대를 받는다 바로 그분으로부터 유래한 그런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분은 당신이 무소유의 삶이라 ...  
2295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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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06
하느님 나라의 본모습(11/7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비유 첫째는 밭을 산 사람이 등장 둘째는 소를 산 사람이  그리고 세 번째는 장가든 사람 각자 바쁘기도 하지만 또 나름 소유권을 소유한 사람들 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  
2294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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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11
깨어 있는 삶의 진수(11/12일)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걸 느끼는 순간 아 한 해도  이렇게 멋지게 저무는구나 그러면서 그분 앞에 서본다 나는 뭘 하며 한핼 살았나 열 처녀의 비유가 다가오며 준비를 했고 준비가 잘 된 나인가를 ...  
2293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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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16
저주의 비를 멈춰라(11/17금)   중동 땅 가자를 바라본다 종말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비도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비도 아니다 인간의 저주가 내리는 비 이것을 인간이 못 막는다 싹쓸이 하고 있는 인간들 노아의 방주와 뭐가 다르리 정말 그분이 다...  
2292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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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1-20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2291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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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2-01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2290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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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2-05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2289 세상의 지렛대인 멍에(12/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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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2-12
세상의 지렛대인 멍에(12/13수)   한 마리의 양을 위해서도 목숨을 거는 분이시지만 동시에 만인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목을 내어주시는 분 소의 목 위에 걸쳐지는 그 멍에를 당신은 백성들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몽땅 내어주고 계심이다 그냥 쪼끔 양...  
2288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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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2-17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2287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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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12-29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2286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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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03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일사천리로 사람을 모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아! 어! 어떻게 저렇게 꿰뚫는 눈 마음의 눈을 가지고 계실까 근데 그분을 정확히 본 건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을 향해 저분에게로 간다면 뭔 일이 벌어질...  
2285 하늘의 문(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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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07
하늘의 문(1/8월)   희망을 여는 세례 용서를 가져오는 세례 그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온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세례 그분에게는 어떤 것도  필요한 게 없음에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는다 해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그곳을 그대로 당신의 온몸 그걸 ...  
2284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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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13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는 눈 영적인 눈이 틀림이 없다 요한은 어디에서 이런 눈 아니 마음을 익힐 수 있었을까 잘 보면 왜 요한이 이것을 터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건 깊은 수행의 삶이다 그는 ...  
2283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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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20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2282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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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21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2281 하늘나라의 힘(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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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24
하늘나라의 힘(1/25목)   그분은 모든 걸 완성하신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전수하고는 떠난다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을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와서 분명하게 사명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2280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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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4-01-25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