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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홍보1
26   2024-04-02
환대가 나은 부활의 신비(4/3수)   엠마오로 가는 부활의 신비 이보다 더 큰 부활의 참모습 그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처음엔 그들은 전혀 몰랐다 그분이 그렇게 장황하게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줘도 아니 어떻게 예루살렘 사건 그것도 피비린내 나는 십자가 ...  
2218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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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16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2217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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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17
참 생명의 양식인 그분(4/18목)   어떻게 빵이 생명의 양식으로 당연히 빵이 주식인 나라가 많기에 빵이 생명으로 거듭남 그건 그리 문제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분이 말씀하시는 양식 거기다 생명의 양식은 다르다 그것은 이미 구약의 만나와 차원이 다르다...  
2216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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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18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2215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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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22
어디까지 믿게 해야 하나(4/23화)   믿음의 세계는 복잡하다 아니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사실 믿음의 세계는 믿으면 그것으로 확실하게 정리된다 허나 그걸 받아들이는 게 그리 쉽지 않기에 혼돈이다 당신이 메시아라면 확실히 말하라고 추궁하는 유대인들 그...  
2214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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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2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네 유형의 사람을 일 컸는데 셋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신 맘에 안 드는 유이고 마지막 한 부류의 사람이 결국은 하느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뭐 세상이 ...  
2213 천상의 셈법(9/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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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3
천상의 셈법(9/24일)   그분의 깊은 그 속마음을 이처럼 비천한 제가 알까요 우리는 모른다는 걸 전제할 때 그분으로부터 배움의 조각들 그걸 조금씩 알아 나간다 오늘 그분은 6시 9시 17시 그렇게 많은 시간의 차를 그대로 극복하시면서 품삯 그걸 똑같이 지...  
2212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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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6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그분은 분명히 했다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향해 安貧樂道의 삶을 살라고 그래야만 하늘의 도움을 받아 온 세상을 구원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음을 설파했다 해서 당신의 나자렛 출가 그 모습으로 떠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  
2211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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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2-14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생명과 빛을 쏟아내는 분 그분을 향한 시기와 질투 그래도 때가 이르러서는  정신을 차리고 받아들였어야 그분의 빛이 너희를 통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남았을 걸 너희는 알면서도 그랬는지 요한이 꼭 그래야만 했던 처절한 ...  
2210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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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2-25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2209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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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1-10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2208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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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1-16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유대인에게 있어서 안식일 법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중요한 건 자신들의 것은 소중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것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절대적으로 존중 받는 것인데 오로지 자신들의 율...  
2207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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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2-10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그분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따습다 사실 나병이란 흉측하여 사람들이 피하고 또 왕따 상태 그래서 나병보다 왕따 당함이 더 깊은 상처를 앓게 한다 물론 옛날엔 치유 약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왕따에 아오...  
2206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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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2-17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성인이 되시길 원하신다면 오늘 그분을 온전히 보라 유혹을 이겨내시는 그분 그 모습 안에 모든 게 있다 사실 유혹을 이겨낸다면 세상 못할 것이 없다고 본다 근데 유혹에 지고 나면 글쎄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얼마나 있을...  
2205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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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3-11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신비의 ‘벳자타 못’을 본다 많은 아픈 이들의 성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그곳에 예수님이 그러니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날도 너무 많은 병자가 ‘벳자타 못’을 향해 돌진 이러다 압사...  
2204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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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3-16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2203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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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3-28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  
2202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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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4-04
갈릴리의 영적 변화(4/8금)   갈릴리 호수에 변화가 감지되는 걸 확 느낀다  그분의 출현으로 인해서 다 죽어가던 제자들의  손발에 물이 오르고 기가 확실하게 퍼지는 걸 보며 와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며 하나둘 제자들이 갈릴리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다시 ...  
2201 천상 삶을 사신 분(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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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4-10
천상 삶을 사신 분(4/11목)   차별화되는 삶이 뭔지 그분은 확실히 남긴다 바로 당신의 신원이자 존재 근거를 말하신다 그것은 확실한 곳으로부터 내려온다는 천자 설이다 근데 당신이 그곳에서 왔다 사실 이것에 대해 당대의 권위자와 실권자들은 무척 거북스...  
2200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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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4-14
함께 할 때 더 잘하자(4/15월)   정곡을 찌르는 그분 가르침 꼭 이렇게 콕콕 찔러야만 알아먹는다는 것에 대해 뭔가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았다면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 능동적인 사람들로 거듭남 그런 차원에서 움직인다면 그분이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