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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그냥 믿어야 하는 이유(1/6토)
홍보1
27   2024-01-05
그냥 믿어야 하는 이유(1/6토)   자연이 주는 신비를 넘어 하늘이 직접 내리는 은총 그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 모든 걸 초월하는 순간이다 대단한 사람들의 만남이고 거기서 세례가 펼쳐질 뿐 그런데 주위의 대변화가 그렇게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니 어떻게 이...  
158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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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2-25
스테파노처럼 될 수 있을까(12/26화)   너무나 그분을 닮았을까 사실 사람이 돌에 맞아 죽는 일은 쉽지 않은 것 여성이 혼전 임신으로 인해 율법을 어겼을 경우 외엔 쉽지 않은 형벌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는 이상한 누명 그것도 하느님 모독죄라는 그런 얼토당...  
157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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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2-14
하늘의 문이 열리려면(12/15금)   생명과 빛을 쏟아내는 분 그분을 향한 시기와 질투 그래도 때가 이르러서는  정신을 차리고 받아들였어야 그분의 빛이 너희를 통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남았을 걸 너희는 알면서도 그랬는지 요한이 꼭 그래야만 했던 처절한 ...  
156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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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1-30
세상 모든 걸 감싸는 그분(12/1금)   눈이 내리는 걸 보는 순간 벌써 겨울이 찾아드는걸 피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 예민한 사람의 촉은 아니 한 해가 다 갔다는 걸 그 눈발 속에서 확 느낀다 거기다 더 깊은 걸 본다면 세상의 끝에 와 있다는 걸 느끼면서...  
155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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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6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그분은 분명히 했다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향해 安貧樂道의 삶을 살라고 그래야만 하늘의 도움을 받아 온 세상을 구원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음을 설파했다 해서 당신의 나자렛 출가 그 모습으로 떠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  
154 천상의 셈법(9/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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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3
천상의 셈법(9/24일)   그분의 깊은 그 속마음을 이처럼 비천한 제가 알까요 우리는 모른다는 걸 전제할 때 그분으로부터 배움의 조각들 그걸 조금씩 알아 나간다 오늘 그분은 6시 9시 17시 그렇게 많은 시간의 차를 그대로 극복하시면서 품삯 그걸 똑같이 지...  
153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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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8-22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자기 틀을 깬다는 건 어렵다 허나 그분은 그 틀을 과감히 깨지 않고서 자신과의 대화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신다 무엇이 그렇게 강력한 걸까 오늘 일당으로의 삯에 대해 오전 정시에 온 이와 오후에 그것도 일이 끝나가는 시간에 ...  
152 그분께 밀착해야 하는 이유(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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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27
그분께 밀착해야 하는 이유(4/28일)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하나요 이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답은 하나로 압축이 된다 그분에게 붙어 있는 것이다 붙어 있는 게 안 된다면 최대한 가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도 포도나무 비유로 모든 걸 정리하신다 우리...  
151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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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24
사도들의 영적 운동을 기억하며(4/25목)   그분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그리고 복음 선포를 미션으로 확실하게 주시면 하시는 말씀 너희가 온전히 믿기만 하면 미션을 수행할 힘을 주노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어딜 가도 어렵...  
150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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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18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149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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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16
영적 갈증의 종결자(4/17수)                                                                      우리는 늘 배고프고 목마르다 이것은 단지 육적인 메마름 그 차원을 넘어 영적인 갈증 그로 인해 해갈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괴롭힌다 바로 생명의 ...  
148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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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06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그분의 거룩한 인사 말씀 죽은 사람이 살아와서 하는 인사이기에 무섭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건 분명히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오셨다 죽은 사람이 살아온 것도 놀랄 일인데 잠겨진...  
147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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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4-01
부활을 만나는 순간(4/2화)   부활은 말 그대로 신비다 흔하지 않은 천사의 등장 그것도 그분의 무덤 안에 두 천사가 확연하게 보여 마리아를 화들짝 놀라게 하더니 바로 그분의 등장 이는 은총을 입지 않고는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걸 깊게 만난다...  
146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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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3-09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145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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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2-29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144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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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2-26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평등과 민주주의를 외친 그분의 모습을 만난다 물론 민주주의 평등에 대해 그닥 외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삶의 핵심을 보면 그 안에 그 모든 게 들어있다 우선 언행 불일치에 대한 일침 특히 지도자들의 그릇된 삶 모세의 자리는...  
143 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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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2-18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142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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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31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141 영원한 사람들(1/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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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18
영원한 사람들(1/19금)   이제 공동체가 형성됐다 그분이 바라는 하느님 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들 바로 사람을 초대한 것이고 그 안에서 사도를 뽑았다 하느님 나라를 책임질 인물 그리고 그들은 만방에 나가 당신이 할 일을 그대로 한다 어떻게 보면 ...  
140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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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3-12-31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2024년1월1월)   새해엔 뭘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성모님처럼 순수하게 살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아주 작은 것들을 실천하는 삶 이것이 나를 행복으로 초대한다 이를테면 이런 걸 나열해 본다 눈을 뜨면서 미지근한 물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