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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깨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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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533 | | 2017-08-30 |
누구를 위해 깨어있나 낮과 밤의 조화는 자연의 신비이자 생명이다 이 신비가 침해받아 깨지면 대혼란이 야기된다는 것을 짧은 시간엔 잘 모르지만 세월 후에 무너져 내리는 몸과 마음에 울리는 경종 술과 담배의 총량이 넘으면 삐약삐약 경고음이 울리지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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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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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601 |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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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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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513 |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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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보고(寶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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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465 | | 2017-08-29 |
마음의 보고(寶庫) 대단히 빛나는 다이아몬드도 그 빛을 현란하게 낼 때 그 진가가 발휘되고 자기보다 덜 견고한 광물을 다 부숴낼 수 있는 단단함 그것으로 세상을 호령한다 이것은 다이아몬드의 순기능이다 그러나 역으로 그 단단함 때문에 주위와 전혀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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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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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487 | | 2017-08-29 |
욥 공동체 추 로사라아 자매님의 친정 아버님이신 조 요셉 님께서 오늘 오후에 선종하셨습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을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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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LC 워크샵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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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2555 | | 201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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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해주시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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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878 | | 2017-08-28 |
알게 해주시면 안 되나요 선의로 베푼 자비와 은총을 악으로 갚는 사람들을 보며 도대체 저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들인가 적어도 안 되는 것에 대해 뒤에 수군거리기보다 자신이 불이익 당할 것 뻔한데 그래도 정의와 사랑을 담아 충정을 다했건 만 응답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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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완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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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2739 | | 2017-08-27 |
겸손과 완덕의 길 아우구스티노는 이단세계를 떠나 자신의 젊음 나날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를 다 정리하고는 평생의 삶을 이단과 투쟁하면서 하느님의 첨단에서 최선을 다해 그의 공로가 하늘을 감동시키니 주교로 모자라 성인이 되시어 경험이 얼마나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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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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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086 | | 2017-08-26 |
내가 누구일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참 어려운 질문이다 뭘 몰라서 어려울 수도 있고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해야 함에 그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표현할 양식의 부족함에 어려움이다 내가 누구야 하고 친구가물을 때 철수, 영희 쉽게 이름을 댄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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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꽃과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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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23 | | 2017-08-24 |
인생의 꽃과 향기 세상에 소중한 것이 뭘까 구약에선 계명 율법 궤....... 신약에서의 소중한 건 그럼 십계명 중의 한 둘로의 압축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인데 그것도 자신과 바꿀 수 있는 지극정성의 사랑을 의미 한다 이것을 위해 필요한 건 뭘까 비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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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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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111 | | 2017-08-23 |
마음의 눈 보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보는 것도 그냥시각적인 것 그것에 국한한다면 그건 아니고 보는 것에도 초월적인 것이 있어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때 오늘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들 인 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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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부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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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00 | | 2017-08-21 |
어디까지가 부자냐고 그분은 부자를 미워하셨나 말끝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감을 난제라고 외치시니 말이다 오늘은 아예 부자에겐 희망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시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부자가 하늘나라 통과하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시는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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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고 완벽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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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199 | | 2017-08-20 |
완전하고 완벽한 삶 어디까지 살아야 완벽한 삶일까 하늘과 부모를 잘 섬기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며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나누고 그리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 복음삼덕을 살라는 말씀이다 청빈 정결 순명의 삶이다 부자청년은 완전한 삶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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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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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232 | | 2017-08-19 |
자존심과 하늘나라 자식과 하늘나라 앞에 사람은 다 약해질 수밖에 사람이 살아생전엔 자식 앞에 자존심을 버리고 죽음 앞에선 하늘나라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의 자존심이다 동양의 지존인 진시황제도 죽음 앞에선 자존심을 내렸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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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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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792 | | 2017-08-18 |
보석 같은 아이들 유럽성지순례 때 느낌은 화려한 성전은 멋져 보이지만 과연 그 안에 그분이 계신가 텅텅 비워져가는 대성전 미사 아이들 웃음소리가 떠난 거대한 성전들을 바라보며 세월의 무상함 속에 뒤뜰을 둘러보니 잡초만 무성하다 과연 누구를 위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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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도 받칠 수 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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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372 | | 2017-08-17 |
목숨도 받칠 수 있는 사랑 혼인과 이혼은 참 어렵다 혼인을 해도 고민이고 안하면 안하는 데로 고민 30년 전만 해도 혼인하면 때가 되면 하는 것 아니었는가 그러나 세대가 바뀐 요즘 글쎄 결혼을 꼭 해야 하나 한 사람들 봐도 뭐 그냥 그래 대단한 이유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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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리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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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055 | | 2017-08-16 |
마음이 열리는 때 용서는 누구를 위해 있는가 이웃을 위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을 노크해 보면 답이 웃는다 용서는 바로 너 자신을 위함이다 그러기에 그분은 용서를 일컬어 럭키 세분이 될 때까지 용서하라 그건 7*77이며 무한한 용서이다 용서가 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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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인 가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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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049 | | 2017-08-15 |
공동체인 가정과 교회 둘이나 셋이 함께 할 때 나도 거기에 함께 하겠다 그래서 당신도 제자들과 늘 함께 하셨고 끝까지 했으며 결국 제자들 가운데 당신 계신 그 안에 공동체인 교회가 탄생되어 영원히 존재하도록 우린 지구공동체를 잘 받들 때 그분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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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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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031 | | 2017-08-14 |
천상의 어머니 무엇이 시골 여인을 위대한 천상의 어머니로 바꿨을까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를 그런 깡 촌에서 태어난 돌밭의 여린 싹 같은 여인 그래도 알아 본이는 다 알아봤다 유다 산악지방의 한 고을 두 노인이 살고 있었지만 어떻게 잉태가 가능 했나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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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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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044 | | 2017-08-13 |
그분의 입담 그분은 엉뚱했지만 할 일은 다 하신 분이시다 성전 세를 놓고 한판 벌이는 제자들을 향해 봉창 두드리며 잠자는 사자 코털 건드려 화를 부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아주 작은 것에 목숨 걸지 마라 다 때가 되면 해결되는 것을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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