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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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 토)
홍보1
1   2024-05-10
순수 그 자체로 청하라(5/11토) 청하라 그러면 이뤄진다 정말 무엇이든 되는 걸까 왜 그분이 거짓말 할까봐 당신이 아버지께 청하면 되는 것처럼 꼭 청하란다 근데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라는 말씀을 믿는 데는 꼭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이 모든 게 믿음 안에서...  
2377 하늘이 책임지는 삶(5/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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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5-03
하늘이 책임지는 삶(5/4토)   한결같은 사랑을 말하는 분 그 핵심은 세상에 안 속하는 그런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 세상에 살면서 안 속한 상태 정말 이 말은 쉽지가 않다 세상에 살면서도 천상을 그대로 살아내야 하는 삶 그러기에 오로지 그분만을 닮는 삶을 ...  
2376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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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5-04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5/5일)   이타적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며 어디에서 이런 훌륭한 모습이 하늘에서 어느 날 뚝 떨어진 그런 건 분명 아닐 것이고  그럼 뭣이 그들을 그렇게 했나 그건 바로 노력의 땀방울과 희생의 기도와 삶 자체가 그렇게 그를 만들었겠...  
2375 마지막에 웃어야 한다(5/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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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5-08
마지막에 웃어야 한다(5/9목)   봉창 두드리는 소리지만 정말 심각하게 들어야만 하는 그런 말씀을 건네시는 그분 조금 있으면 못 보게 된다 근데 조금 더 있으면 또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라는 이 말씀 앞에서 과연 뭘까 무엇을 보여주시려고 이런 말씀을 계...  
2374 고통과 생명의 신비(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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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5-09
고통과 생명의 신비(5/10금)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깊은 고통이 닥쳐올 때 그냥 큰 위로의 말이지 실제로 그 고통이 가시는 그런 의미는 아닌 것처럼 우리는 죽을 듯한 아니 실제 죽어가는 고통 속에서 때로는 그분께 원망하고  때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런...  
2373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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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5-07
인식의 한계를 넘는 영(5/8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기에 다 알 수 없는 시공간의 한계에 살기에 지극히 정당한 말이다 일상의 현실에 대해서도 다 알 수 없는 게 인간인데 그분이 말하는 하느님 나라 즉 초월적이며 신비적인 곳 그곳을 뭘로 알 수 ...  
2372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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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5-01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그분이 강조한 것 중에 으뜸으로 보이는 건 사랑 그리고 계명으로 보이는데 이 모든 게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 안에서 관계 하느님과 그분의 관계 그리고 그분과 세상의 관계가 사랑 그것으로 하나가 된 것을  최고로 강...  
2371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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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4-29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세상의 것과 마무리를 하는 그분을 만나면서 겸허해진다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그분을 닮으려는 우리의 의지가 꼭 필요하다 그러면서 그분을 따르면 결코 손해 볼 일이 없음을 그분은...  
2370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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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5-02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믿음이 완성되기 위해선 그 믿음이 무르익어서  결국 꽃피고 열매 맺어야 그때야 고도의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을 만난다 제자들 그분을 만나서 죽어라 따라다니며 노력을 거듭했지만  그 믿음의 꽃을 못 피우니 모든 게 도로 ...  
2369 그분의 사람이 된 이유(11/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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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3-11-29
그분의 사람이 된 이유(11/30목)   준비된 사람이라야 할까 아니면 흠뻑 빠졌다고 할까 후자가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얼마나 대단하길래  자신의 생명 같은 직업을 그리고 가족을 버릴 수 있나 그건 하늘이 내린 사람이기에 그들을 어쩔 수 없다는 게 정답 ...  
2368 영원히 함께 하는 영(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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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5-05
영원히 함께 하는 영(5/6월)   함께 하는 사람들 안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뤄진다 소통의 대가는 바로 그분 아버지와 하나를 이루는  그런 분이시기에 소통도 완벽하게 이루는 모습이다 해서 우리가 소통을 원한다면 함께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분은 늘 제자...  
2367 용서의 핵심은 뭘까(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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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4-03-04
용서의 핵심은 뭘까(3/5화)   나의 좁은 마음으로 용서 해서 용서가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기준을 나에 맞추면 세상 안 되는 게 태반이나 그 기준을 하느님 나라와 그분에게 맞추는 순간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게 확 바뀜을 만난다 오늘의 주인인 그분의 ...  
2366 왜 성가정인가(5/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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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4-04-30
왜 성가정인가(5/1수)   목수는 노동자 중의 핵이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바로 목수이자 대들보이다 세상을 구원할 인물을 키운 장본인이자 마중물이 된 그런 겸손과 침묵의 대가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상 구원을 일군 참 인물 그가 빛을 발한 것이...  
2365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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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2-08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정말 열리기를 원한다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 그러면 대문에서부터 마음 그리고 마지막엔 하늘도 분명하게 열릴 수 있음을  우린 그분을 만남으로 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음이다 그분은 간절히 청하는 이들 그들의 소원을 ...  
2364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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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2-09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은 뭘 시켜도 오케이다 간혹 시험을 하는 분을 본다 오늘도 그분은 길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들의 동태 과연 몇 명이 온전히 깨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가를 아주 자세히도 보고 계신다 물론 ...  
2363 좀 적당히 해라(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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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2-11
좀 적당히 해라(2/12월)   무신론이 받는 보상은 뭘까 신은 없다 아니면 죽었다 그러나 그것을 외쳐본들  나에게 돌아오는 건 허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사회주의자들과 허무주의 그들은 온갖 중상모략으로 신의 부재를 열심히 논했다 그것만이 그들의 살...  
2362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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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3-17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제아무리 고귀한 사람이라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법 인간 구조상 오관으로 인해 밖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사람의 양심에 혼란을 일으켜 죄를 짓거나 혼돈에 빠진다  이것을 무엇으로 피하겠는가 대죄를 피할 수는 있어도 소죄...  
2361 은총 안에 머무는 사람들(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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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04-28
은총 안에 머무는 사람들(4/29월)   정예화된 제자들을 본다 우선 그분 말씀 안에서 그들을 완전히 정화시켜 당신을 통한 하느님과의 연결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아주 깊은 유대관계 안에서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한다 그러면서 당신의 최측근 그들의 믿음이...  
2360 한계를 뭘로 넘을까(1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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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3-12-08
한계를 뭘로 넘을까(12/9토)   그분이 사람으로 세상에 와 당신의 활동 폭이 좁아져 결국 협력할 수 있는 제자들 그들을 불러 모을 수밖에 없다 하늘에 계실 때야 말씀으로 은총으로 진두지휘하셨지만 세상 인간으로 내려온 이상 그분도 어쩔 수 없이 시공 그 ...  
2359 우여곡절 끝에 오는 은총(12/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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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3-12-30
우여곡절 끝에 오는 은총(12/31일)   탄생부터 우여곡절을 겪으신  아기 예수가 봉헌되고 있다  드디어 완성된 모습으로의 봉헌 그 자태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빛을 발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 봉헌식을 마치고 나니 성가정 그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