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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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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04-12
물 위도 걷는 신앙의 신비(4/13토)   도대체 못 하시는 게 뭔가 기적을 이루고 또 이루셔 결국 물 위를 걸어오신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 위를 걷는 것 그러나 거침없이 해내는 그분의 모습을 뵈면서  누구는 헤엄치는 게 어려워 이렇게 절절매...  
2182 준비된 삶이란(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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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8-30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2181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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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10-28
무한한 사랑의 주인(10/29일) 그분의 정리실력을 만난다 십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완전 종합 정리하시는데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에 역시 그분은 그분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둘이 하...  
2180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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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4-03-03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청백리는 외롭고 고독하다 그래야만 사사로운 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늘 소나무 그 이상으로 독야청청을 꿈꿔 거듭남을 살아냄 그 위에서 하늘의 소리를 온 백성에게 선포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그분은...  
2179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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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4-03-08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복음에서 바리사이의 자신감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더 이상 의롭게 될 어떤 것도 찾기가 쉽지 않음을 직설한다 그에 비해 세리는 솔직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기에 있는 그대로를 하늘을 향해 고백하며 자신이 변화...  
2178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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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4-03-24
깨어 있는 마리아를 보라(3/25월)   그분이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은 그분이 좋아한 이들 즉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가 있는 집이었기에 마지막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방문했다 근데 여기서 확실한 미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왜 예수님께서 마리아가 영적...  
2177 착한 목자로 가는 길(4/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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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4-04-20
착한 목자로 가는 길(4/21일)   착한 목자가 내포하고 있는 영역엔 그분의 전체가 있다 해서 그분의 파견에서부터 부활 승천까지의 전 역사가 모두 내포된 게 착한 목자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핵심인 실천적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바로 자...  
2176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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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19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시간을 앞서 사는 분들 여러 차원을 만나게 된다 물론 종교적인 차원의 신비 그게 뭔지를 조금을 알지만 그분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물불을 안 가리는 그 무엇 거기에서 신비의 세계가  뭔지를 나름 깨닫게 된다 어리석은 자들의...  
2175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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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24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그분의 밝은 마음을 본다 그분은 적재적소에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히시기에 세상을 훤히 밝히시는 가운데 길거리를 넘어 사람의 마음 그 구석구석까지도 비추신다 그래서 그분은 어두운 곳까지 온전히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  
2174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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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10-03
천상으로 가는 길(10/4수)   지금 자리를 떠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그대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많이 가졌거나  또 생각이 많아 핑계를 대면 그땐 이미 늦을 수 있음이다 해서 평소에 할 일이 있다면 ...  
2173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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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11-17
진짜 해결을 원한다면(11/18토)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어떻게 못한다 다만 번지수를 정확히 하고 목적을 분명히 하는 기도 그것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그런 결자해지를 낳는다 오늘 끈질긴 과부를 보라 달걀로 바위 치기보다 무서운 한 고을의 ...  
2172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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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3-02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물건 봉헌과 기도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면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둘 다 필요한 것이 맞는데 우선 너는 뭘 선택할래 하면 그분은 너무 멀리 나간  물질 만능주의에 편승한 이들 그들을 향해 대노하신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2171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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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4-03-10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원격조정이 가능한 대단한 시대다 사무실에 나가서 세탁기를 돌리고 무인 비행체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미리 제작 그리고 그걸 운영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분은 그 옛날에 이미 원격으로 사람을 살려냈...  
2170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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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28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한가위를 그리며 감사와 찬미 그 깊은 의미를 새겨본다 현대야 농경사회 중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다 보니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그 틈에서 살아가느라  뭐가 뭔지 모르며 사는 이들 해서 언제 감사와 찬미를 올려야 할...  
2169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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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1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216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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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1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2167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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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09-25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2166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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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9-1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2165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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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9-1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2164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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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09-2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종교 집회를 자세히 본다 구성원이 다양하기는 하나 가장 으뜸은 여성들이다 그럼 종교는 여성중심인가 꼭 그렇다고 하기는 안 쉽다 우선 종교 지도자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여성 중심인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