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83
번호
제목
글쓴이
2143 성숙한 인격 공동체(8/16수)
홍보1
49   2023-08-15
성숙한 인격 공동체(8/16수)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좋은 게 좋은 것이야 하고 서로 눈치만 보는 세상이다 선진국이야 서로 간섭없이도 잘 살 수 있어 괜찮은데 이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상태의 사람들에 의해 뭔가 하나둘 나사가 풀려 결국은 혼란에 혼...  
2142 파견 안에 담긴 보화(10/22일)
홍보1
50   2023-10-21
파견 안에 담긴 보화(10/22일)   파견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가족의 생계를 위한 파견 나름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하느님 나라를 위한 파견 이해가 갈 듯 말 듯 하다 여기서 많은 걸 생각한다 오로지 영원한 생명을 향해 하늘 향해 항해하는 것처럼 그분에 취...  
2141 천상을 직관한다는 것(10/7토)
홍보1
51   2023-10-06
천상을 직관한다는 것(10/7토)   우리는 이기는 것에 익숙하고 그래야만 뭐가 다 이뤄지는 것 그것을 보면서 기뻐한다 속물들의 속성이 드러남이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를 이긴다면 그 뒤엔 져서 힘든 사람이 있다 결국은 누군가를 짓밟아서 행복 그건 절대로 ...  
2140 기도의 진수(10/11수)
홍보1
52   2023-10-10
기도의 진수(10/11수)   기도를 하긴 하는데 뭔가 기도가 잘 안 되네요 어떻게 하면 기도가 잘될까요 진짜 기도를 원하는 사람들 그들은 이렇게 질문을 한다 요한도 제자들에게 기도 방법을 그분도 제자들의 기도 가르침에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된 기도의 ...  
2139 마음을 다스리는 이유(10/21토)
홍보1
52   2023-10-20
마음을 다스리는 이유(10/21토)   어디까지 기도하고 살 때 성령의 입을 빌릴 수 있나 마음에서 머리와 입을 통해서 소통이 이뤄지고 있음을 본다 근데 황금의 입이 되어진다면 그건 분명 성령의 힘을 빌려 나를 영적으로 통제함이다 이때 우리가 우선 행해야...  
2138 마귀 확실히 쫓아내라(10/13금)
홍보1
54   2023-10-12
마귀 확실히 쫓아내라(10/13금)   마귀를 쫓아낼 땐 당차게 거기다 정말 범접 못 하게 하는 것만이 영혼에 후한 그걸 말끔히 지우는 것이다 그분이 마귀를 쫓는 모습은 세상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그런 모습으로 철저히 한다 마귀를 대충 쫓아냈다가는 그가 언...  
2137 고난 끝 하늘길(8/15화)
홍보1
55   2023-08-14
고난 끝 하늘길(8/15화)   하늘에 오르는 길 그분이 먼저 올라가셨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까  그 뒤 그의 모친도 올라갔다 물론 불리어 올려진 것이다 하여간 오름은 안 나쁘다 높은 산만 올라도 좋은데 천상에 오를 수 있다니 이것을 무엇과 비교하랴 해서 ...  
2136 관심법을 넘는 그분(10/19목)
홍보1
58   2023-10-18
관심법을 넘는 그분(10/19목)   그분의 성향을 바라본다 무엇을 싫어했는가를 언행 불일치의 삶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해서 그분이 눈여겨본 것은 사람들의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세계를 정확히 봤다 이때 눈에 확 뛰는 게 있다 좀 있고 화려하게 입...  
2135 의인을 생각하면서(8/13일)
홍보1
64   2023-08-12
의인을 생각하면서(8/13일)   아주 옛날 이야기이다  30세 때 연포 앞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다 쥐가 나서 아주 그분께로 가기 직전 물 위를 걸어온 건 아니나 유유히 수영을 하고 오신 어부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그렇게 동료가 많으면 뭐하나 수영을 잘하는 사...  
2134 그분의 마음을 배워라(10/10화)
홍보1
71   2023-10-09
그분의 마음을 배워라(10/10화)   천상의 관점은 역시 다르다 사람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 세상을 공정하게 대하는 것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한다 일반 사람들의 눈에 뛴 것 그것은 마르타의 말이 맞다 그러나 그분의 관점은 달라 누구나 주방일을 해야 하는  ...  
2133 그분을 온전히 만나라(8/12토)
홍보1
82   2023-08-11
그분을 온전히 만나라(8/12토)   네 작은 머리로 백날 생각해도 어떻게 네 모친의 병이 낫겠나 그러니 서울대학 병원으로  모친을 모시든지 아니면  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바로 그분의 치유 방법을 보라 그 안에 무엇이 필요했는가를 그분은 정확히 가르...  
2132 제대로 가고 있는가(8/11금)
홍보1
125   2023-08-10
제대로 가고 있는가(8/11금)   천국행 비행기를 탔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만은  많은 사람이 타는 비행기는 궤도를 벗어나 어디론가  무작정 날아가는 비행기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기에 신중하게 식별에 식별을 거쳐 탈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은 ...  
2131 자기를 내어주는 때(8/10목)
홍보1
158   2023-08-09
자기를 내어주는 때(8/10목)   죽고 썩는 삶을 본다 세상은 온전한 순회 그것을 통해 자연의 신비 그리고 하느님의 신비의 심오함을 그대로 만난다 썩고 죽지 않은 것이 순환 이에 온전히 자신을 맡길까 그래서 그분도 온전히 자길 세상에 그대로 내주었다 땅...  
2130 누가 하늘에 오르려나(7/25화)
홍보1
262   2023-07-24
누가 하늘에 오르려나(7/25화)   영적인 세계에서도 자리 그게 중요한 것인가 아니면 세속적인 방법으로의 자리 그것을 바라고 한 말인가 뭔가 좀 헛갈리기는 하지만 열두 제자 가운데 두 제자가 자리에 욕심이 있어 보인다 물론 모친에 의해서 생긴 것 그러나...  
2129 끊임없는 수행의 길(7/19수)
홍보1
266   2023-07-18
끊임없는 수행의 길(7/19수)   천상의 신비를 알 수 있는 그런 안목을 가진 이를 본다 그분 외에 없다는 것이고 세속에 찌들을 수록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확신하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순수 세계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그분은...  
2128 하늘의 소리를 듣는 기도(6/22목)
홍보1
267   2023-06-21
하늘의 소리를 듣는 기도(6/22목)   주님기도를 달달 암송하지만 과연 어느 깊이까지 알려나 사실 안다는 것도 그렇다 진짜는 깨닫는 그 가운데 그분이 확 가까이 다가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함께함 그럴 때 주님의 기도는 살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127 달콤함의 유혹(6/28수)
홍보1
268   2023-06-27
달콤함의 유혹(6/28수)   그리스도인과 척하는 사람들 무엇이 다를까 생각하지만 확실하게 다르다는 걸 안다 참 그리스도인에게선 향기  천상 향기를 맡을 수 있지만 척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글쎄 지린 내음이 아니면 다행이다 해서 우리는 진짜가 아니라면 거...  
2126 그분으로 향하는 촉(7/27목)
홍보1
268   2023-07-26
그분으로 향하는 촉(7/27목)   오관을 닫고 있는 사람들 사실 그분을 닮고 있다면 이사야 예언자 말씀대로 또 그분의 말씀 그대로 우리는 그분처럼 보게 된다 그러나 그분을 향해 반대에 그것으로 모자라 삿대질까지  한다면 오관은 닫히고 결국은 신비의 눈과...  
2125 무덤을 열고 오시는 그분(7/22토)
홍보1
269   2023-07-21
무덤을 열고 오시는 그분(7/22토)   이렇게 확실한 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생각한다면 그녀는 참으로 행복한 여인이 맞다 부활한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시자 ‘라뿌니’하고 응답한다 이렇게 큰 은총이 이뤄진데는 그만한 열정과 사랑...  
2124 참 보물인 희열(6/23금)
홍보1
270   2023-06-22
참 보물인 희열(6/23금)   선행과 희생을 향한 보물 이것을 삶 안에서 산다면 그 사람은 참 인생을 산 사람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돈과 명예와 권력 등을 향해 그 안에 모든 보물이 있고 또 그것을 향해 매진한 이들 뭔가 대단한 희열을 맛본다 근데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