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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하늘이 내리는 특권(7/2일)
홍보1
303   2023-07-01
하늘이 내리는 특권(7/2일)   이것이 이뤄지는 그때가  바로 나의 내적 자유가 온전히 형성되는 것이다 잘 나가고 있는 이때 우선순위를 그분에게로 향할 수 있는 사람 말이다 네 마음과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해서 주님 사랑 이것이 가능하겠느냐고  많은 ...  
2096 그분처럼 산다면(6/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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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2023-06-29
그분처럼 산다면(6/30금)   어떻게 저런 분이 계실까 악성 피부병인 나병이다 단순한 피부병을 넘어서 평생을 가족과 분리돼서 살아야만 하는 그런 병 살이 썩어들어가다가 뼈 그것까지 공격하는 나병 그래서 치료 시길 놓치면 완전 불구가 되는 악성종양 해서...  
2095 그분의 참 원석(原石)들(6/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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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23-06-28
그분의 참 원석(原石)들(6/29목)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  물불 안 가리고 행하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 반석 왜 그분은 그를 뽑았을까 허긴 이것저것 다 따지면 과연 어떤 사람을 뽑을까 그래도 그분에겐 실행력 단순하면서도 화끈한 반석 그가 꼭 필요했다는 ...  
2094 달콤함의 유혹(6/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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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2023-06-27
달콤함의 유혹(6/28수)   그리스도인과 척하는 사람들 무엇이 다를까 생각하지만 확실하게 다르다는 걸 안다 참 그리스도인에게선 향기  천상 향기를 맡을 수 있지만 척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글쎄 지린 내음이 아니면 다행이다 해서 우리는 진짜가 아니라면 거...  
2093 마지막 관문의 신비(6/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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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2023-06-26
마지막 관문의 신비(6/27화)   좁은 문을 선택하고 수행하는 그런 사람은 마음이 넓기에 뭘 해도 탄탄대로를 간다 그만큼 기초가 단단하기에 그분을 닮은 길을 가게 된다 좁은 문을 가는 사람은 이미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극한 상황 그것이 뭔지를 알기에 ...  
2092 네 얼굴이나 잘 보라고(6/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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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023-06-25
네 얼굴이나 잘 보라고(6/26월)   티와 들보를 바라본다 정말 작은 조각이 티이고 들보는 대들보 큰 것이다 근데 그렇게 큰 오류 덩치가 이리 작은 오류도 아닌 듯한 그것을 향해 나무란다니  오죽하면 이런 비유를 써서 뭔가 말 같지 않은 걸로 또 시비 걸지 ...  
2091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6/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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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2023-06-25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6/25일)   모골송연한 전쟁이 발발했던 기억을 더듬어야 하는 6, 25 장장 3년을 치뤘던 전쟁이다 얼마나 처절하고 불행한 나날 그러기에 우리는 후손들에게 적어도 전쟁은 또다시 남겨선 안 되는 이유가 분명하다 우리는 나름 종전...  
2090 하늘의 문을 여신 분(6/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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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023-06-23
하늘의 문을 여신 분(6/24토) 세례자 요한이 태어난 곳 굉장히 거룩한 곳이 보인다 무엇이 그를 거룩하게 하나 세속의 눈으로 보면 글쎄 어떻게 저것이 하며 실망한다 다 늙은 여인의 잉태에서부터 아버지가 잠시 벙어리가 된다 자기로 인해서 생기는 수난 그...  
2089 참 보물인 희열(6/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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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2023-06-22
참 보물인 희열(6/23금)   선행과 희생을 향한 보물 이것을 삶 안에서 산다면 그 사람은 참 인생을 산 사람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돈과 명예와 권력 등을 향해 그 안에 모든 보물이 있고 또 그것을 향해 매진한 이들 뭔가 대단한 희열을 맛본다 근데 그것이 ...  
2088 하늘의 소리를 듣는 기도(6/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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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23-06-21
하늘의 소리를 듣는 기도(6/22목)   주님기도를 달달 암송하지만 과연 어느 깊이까지 알려나 사실 안다는 것도 그렇다 진짜는 깨닫는 그 가운데 그분이 확 가까이 다가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함께함 그럴 때 주님의 기도는 살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087 그분을 닮는 시간(6/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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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2023-06-20
그분을 닮는 시간(6/21수)   기도와 자선을 향한 진중함 그것이 뭔지를 깊이 새기면 그 사람 안에 영성의 깊이 그게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 좀 스피드가 늦어도 열매 그것은 확실하게 클 것이다 해서 기도도 자선도 형식 그것에 치우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2086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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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2023-06-17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하늘의 별만큼 사람이 많지만 정작 쓸만한 사람을 찾으라면 만만치 않음을 그분은 본다 그분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람 그리고 해야 할 일 등이 달라 고민하다가 직접 당신을 닮은 그런 순수한 사람을 불러 모아 철저하게 순...  
2085 제 아버지의 집(6/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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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2023-06-16
제 아버지의 집(6/17토)   AI의 시대를 일컬어 4차원 그럼 그분의 시대는 과연 몇 차원으로 계산해야 할까 물론 무한대의 시대로 표기 그러면 모든 게 끝나겠지만 그래도 현시대를 뛰어넘는 그 영역을 넘어 그분의 시대 과연 어디까지 그것이 가능할까 탄생부...  
2084 그분 지혜인 멍에(6/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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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2023-06-15
그분 지혜인 멍에(6/16금)   모든 걸 넘겨받는다는 것 상속을 받아 좋기는 한데 그에 따르는 책임이 문제다 상속을 받아 책임감 없이 환락가에 가 마구 써대던 둘째 아들을 생각해 본다 종말이 어땠는가를 기억한다 해서 받는 유산이 좋긴 하지만 그것에 대한 ...  
2083 빛과 소금으로 가는 길(6/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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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023-06-12
빛과 소금으로 가는 길(6/13화)   세상의 빛과 소금의 되는 길 그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빛과 소금 그 역할을 온전히 하고 있나 이 질문엔 예하고 대답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 이게 문제다 하나둘 하늘로 간 분들을 본다 나의 부모님에서...  
2082 역행의 삶의 진수(6/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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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023-06-11
역행의 삶의 진수(6/12월)   그분께서 행복 선언을 하시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영역이 있어 깊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가난한 사람과 슬픈 사람 굶주린 사람과 박해받는 사람 그 누가 가난한 걸 좋아하며 슬픈 상태를 행복하다 하겠나 또 굶주리는데 어떻게...  
2081 생명의 샘의 원천(6/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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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2023-06-10
생명의 샘의 원천(6/11일)   성체성사의 신비를 만난다 실제로 죽고 양식이 돼 먹힌  거룩한 희생의 양식이다 그분이 먹혀주지 않았던 들 성체 성혈의 신비가 있었을까 오늘날의 가톨릭이 존재했을까 이것이 가능하였겠냐는 생각 해서 성체성사의 신비는  말 ...  
2080 꼭 필요한 봉헌이라면(6/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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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23-06-09
꼭 필요한 봉헌이라면(6/10토)   가난한 과부의 몽땅 봉헌  자신이 가진 것이 작지만 그걸 다 내어놓을 수 있음 여기에 그분은 방점을 찍었다 물론 가진 것이 적기에 비움 그것이 쉬울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몽땅 내놓는 것이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안다...  
2079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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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023-06-08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왜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냐 이건 구약의 진리의 약속이다 즉 유대인들이 약속한 영적인 책 속에 이 말씀이 있기에  그들은 그 약속을 꼭 믿는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다윗의 자손이긴 하지만 뭔가 성골이거나 진골이 ...  
2078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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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23-06-07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법전에 수많은 계명에 특히 유대인들이 지킬  계명은 너무 많아서 말이다 이는 자신들도 뭔가 곤란하다 율법 학자가 봐도 그럴진데 거리의 사람들은 그렇다 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이분들이 어떻게 지켜 낼까 이런 노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