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64
번호
제목
글쓴이
2004 제발 들을 귀를 가져라(3/19일)
홍보1
357   2023-03-18
제발 들을 귀를 가져라(3/19일)   들을 귀 있는 사람은 행복 뭔가 확 열려 있는 사람은 바로 모든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참 행복한 사람이다 태생 소경이 눈을 뜬 날 정말 행복이 뭔가를 본다 평생 소원이 한 번 보는 것 그런데 그걸 풀어준 사람이 바로 그분...  
2003 천인합일과 무위자연(3/18토)
홍보1
396   2023-03-17
천인합일과 무위자연(3/18토)   바리사이와 세리의 차이란 겉과 속의 차이에 대한 견해 바리사이는 속을 보이고 있지만 글쎄 그 보이는 속이 다일까 말 그대로 자기 형식에 따른 겉과 속의 일치라 할 수밖에  보여지는 것에서의 일치로는 거의 완벽해 보이는 ...  
2002 천상을 향한 선택과 집중(3/17금)
홍보1
394   2023-03-16
천상을 향한 선택과 집중(3/17금)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한다 이런 마음으로 뭔가를 한다 그럼 세상 안 될 것이 없다 그래서 그분은 당신 사랑을 바로 이렇게 행하라 하심이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난해 그래서 작심삼일이 되는 걸까 그런데 그다음의 말을 마...  
2001 그분 편에 선 사람의 삶(3/16목)
홍보1
380   2023-03-15
그분 편에 선 사람의 삶(3/16목)   무례한 말로부터 정제된 언어로 그분처럼 온화한 말씀으로 거듭나 불평불만을 멀리 여행 보내고  감사와 축복의 마음으로 산다면 찾아드는 화를 멀리 보낼 은총 그 안에서 온유와 인내가 웃는다 언제부터 찾아든 비관주의로...  
2000 율법을 넘는 사랑(3/15수)
오뚝이
377   2023-03-14
율법을 넘는 사랑(3/15수)   율법서와 예언서를 중시한 그분 마음을 크게 바라본다 그것도 한자 한 획까지 중시 그만큼 고전과 전통을 사랑한 그분의 마음이 뭔지를 알겠다 근데 문제는 그분처럼 그걸  참으로 행하고 있느냐이다  너무 횡간도 무시한 채 법 속...  
1999 그분 안에 용서가 있다(3/14화)
오뚝이
385   2023-03-13
그분 안에 용서가 있다(3/14화)   무한한 용서에 대한 그분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참 쉽지 않은 말씀이 맞다 이건 영적인 깨달음 차원에서 직접 들어가지 않고서는  결코 알아듣고 해결할 수 없는 그런 고차원적인 해법이다  결국 하느님의 신비를 깨닫고 ...  
1998 독설을 뚫는 영성(3/13월)
오뚝이
385   2023-03-12
독설을 뚫는 영성(3/13월)   독설도 근거를 가지고 정확한 정공법으로 나가는 그분을 보면서 섬뜩하다  왜 그분이 독설가가 됐나 그들이 만들었다고 했다  고향 사람들이면서 배척하는 그들을 향한 그분의 독설 봐라 엘리야 때는 과부에게 또 엘리사 때엔 나아...  
1997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3/12일)
오뚝이
358   2023-03-11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3/12일)   철학자 탈레스는 물을 일컬어 만물의 근원이라고 했다  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H2O 이것이 별것 아닌 걸로 그렇게 생각했단 큰 오산이다 이것에 의해 우리 생명의 근원 이 모든 걸 섭렵하고 있음이다 그래서 세례자 요...  
1996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오뚝이
362   2023-03-10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막장에 내려가 본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작은아들의 회심하는 모습 그 안에서 희열을 느낀다 근데 그것이 남의 이야기인가 어느 집안이든 뚜껑을 열면 대부분 둘째 아들 같은 존재 그...  
1995 시련과 단련의 포도밭(3/10금)
오뚝이
382   2023-03-09
시련과 단련의 포도밭(3/10금)   사랑과 자비를 마음에 품은 그런 보석을 만나는 것이란 대단히 어려운 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수행할 때 그런 분이 누구인지를 아는 그런 지혜를 발견하고는 아 바로 저분이라는 걸 깨닫는다 나는 나의 생에서 몇 번이나 ...  
1994 하느님의 사람 라자로(3/9목)
오뚝이
369   2023-03-08
하느님의 사람 라자로(3/9목)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는 부자들에겐 찔끔하게 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뭔가 희망을 열고 있는 듯한 뉘앙스이기에 영 마음이 편하질 않은 구석 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그러면서 도대체 부자의 기준 그것이 어디까지인가에 ...  
1993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오뚝이
367   2023-03-07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펜데믹 이후에 대혼란처럼 그분도 당신의 공생활의 끝 대혼란이 시작됨을 알린다 수난과 죽음으로 치닫는 그런 상황으로의 돌입이다 문제를 알고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그런 상황에로의 돌입하는 제자들을 ...  
1992 그분을 따르는 삶(3/7화)
오뚝이
386   2023-03-06
그분을 따르는 삶(3/7화)   그분의 영적인 번뜩임을 본다 그분이 제일 싫어한 부류들 그래도 그들의 말은 행하라고 다만 그들의 행동은 아니기에 본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가감 없이 보려고 애써본다 역시 부족한 영역이 많다 ...  
1991 내공을 키우는 길(3/6월)
오뚝이
371   2023-03-05
내공을 키우는 길(3/6월)   심판 대신 용서를 베풀고 단죄 대신 사랑을 주라신다 말이야 참 쉬운 것이긴 한데 실천할 수 있는 이가 과연 몇 해서 평소의 삶에서의 내공 이것을 키워야 하는 것이고 그분을 졸졸 따라다녀서라도 이걸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 그...  
1990 영적 찰나를 포착하라(3/5일)
오뚝이
417   2023-03-04
영적 찰나를 포착하라(3/5일)   거룩한 변모는 초월적이다 하늘과 땅이 만남이고 새 세상이 열린 순간이다 이는 그분 부활의 순간에 우리를 놀라게 했던 모습 너무 눈부신 영롱함이고 신비를 낳은 신세계이다 그리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일들이 일어난 ...  
1989 의로움을 향하는 삶(3/3금)
오뚝이
366   2023-03-02
의로움을 향하는 삶(3/3금)    제단은 거룩한 곳이기에 그분과 그분의 거룩한 행위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과연 그곳이 거룩할까 그런고로 제단에 나갈 때  거룩한 모습을 갖추는 이유다 그분은 한술 더 뜨시는데 제단에 나아갈 때 예물보다 우선 자신의 ...  
1988 정확히 구하라(3/2목)
오뚝이
384   2023-03-01
정확히 구하라(3/2목)    청원이란 순수 그 자체를 봉헌 그 안에서 하늘을 감동시켜 하늘로부터 은총을 입음이다 이런 차원에서 청원을 보면 한나의 청원이 그 모델이면서 동시에 주님을 향한 간구 안에 그분 가르침을 받는 과정에서 얻는 주님의 기도가 핵심...  
1987 말씀을 직관하라(3/1수)
오뚝이
379   2023-02-28
말씀을 직관하라(3/1수)   요나는 전설의 인물이다 니느베라는 그 고대도시 그것도 만만치 않은 크기 서울보다 더 큰 도시를 향해 한마디 던진 것이다 이제 니네베는 40일 후면 완전히 무너져 파괴된다 마치 투르키예처럼 말이다 즉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 그런...  
1986 주님기도의 현현(2/28화)
오뚝이
377   2023-02-27
주님기도의 현현(2/28화)   주님의 기도에서 단순함 그리고 재창조를 배운다 단순함은 크게 바람 없이 우리를 내신 분을 향해서 그분의 존재 자체가 온전히 우리에게 드러날 수 있도록 그 증거의 삶을 사는 우리 그분의 삶이 하늘과 땅에서 그대로 드러나게 하...  
1985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오뚝이
368   2023-02-26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왜 착하게 살아야 하고 자선을 베풀어야 하며 그분처럼 최선을 다해서 하느님 나라를 위한 삶 무엇 때문에 이걸 사는가 마 지금이야 태평성대라 뭘 하고 살아도 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그땐 뭘 어떻게 할 건가 그럼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