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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67 치유와 구원을 위해선(2/9목)
오뚝이
464   2023-02-08
치유와 구원을 위해선(2/9목)   나는 우상숭배로부터 자유로운가 여기에 떳떳하게 답할 수 있는가 이것이 가능한 사람은 자유가 커 그분의 사람으로 거듭나 구원 그 길에 들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방인인 페니키아 출신 여인 그녀는 대단한 사람임이 증명된...  
1966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2/8수)
오뚝이
549   2023-02-07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2/8수)   사람이 몇 개만 조심해도 아주 큰 오류에 빠지지 않아 세상을 온전히 살 수 있는데 이걸 지키지 못해 망한다 그분은 아주 간단히 언급했다 몸에서 나오는 것에 대한 주의 사람의 마음인 생각들의 경계 내가 어떤 생각을 ...  
1965 하느님 나라의 현현(2/7화)
오뚝이
561   2023-02-06
하느님 나라의 현현(2/7화)   그 사람의 진실을 알려면 그 사람의 언행을 잘 보라 너무 형식적인 사람이라면 과연 그 안에 뭐가 있을까 또 자신의 영리를 위해서만 뭔가를 주장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허구적이거나 위선으로 가득 찬 사람이다 유대인들이 사는 ...  
1964 빛과 소금의 진수(2/8일)
오뚝이
637   2023-02-04
빛과 소금의 진수(2/8일)   빛과 소금을 묵상한다 제일 빠른 것 중의 하나 그것이 빛인 건 다 안다 빛없는 세상은 죽음이다 그래서 우린 빛을 향해 감사에 감사를 외친다  빛만큼 뽐낼 건 없지만 소금 또한 무척 소중하다 우선 맛을 내는 대가이고 부패의 방지...  
1963 외딴곳이 풍기는 신비(2/7토)
오뚝이
621   2023-02-03
외딴곳이 풍기는 신비(2/7토)   외딴곳을 향하시는 그분 뭔가 중요한 일이 있던지 대사를 치를 준비를 하는 장소로 외딴곳을 찾는다 지금은 쉼이 필요한 때 또 다음의 집회를 위해 제자들과 조용히 머물 곳 그러나 군중들은 알았다 그분이 누구인지에 대해 그...  
1962 하늘을 증명한 분(2/3금)
오뚝이
623   2023-02-02
하늘을 증명한 분(2/3금)   세례자 요한의 이름을 부른다 정말 거룩한 이름이다 하늘에 확실하게 새겨진 이름 세상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그분의 길을 닦으라고 태어난 바로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 그래서 그는 늘 한결같은 길 그 길을 묵묵히 간 사람이다 웬...  
1961 현실을 깨는 혜안(2/1수)
오뚝이
639   2023-01-31
현실을 깨는 혜안(2/1수)   말만 떠올려도 설레는 단어 고향과 어머니의 마음이다 그런데 오늘 그분은 다르다 외지에 나갔다가 향수병에 젖어 귀향하는 길의 그리움 긴 여행을 마치고 마을 어귀 어느새 바둑이가 냄새로 알고 산모퉁이를 돌아와 기다린다 그리...  
1960 믿음이란 특효약(1/31화)
오뚝이
580   2023-01-30
믿음이란 특효약(1/31화)   그분이 신성의 꽃을 피웠나 아니면 기적이 기적을 나았나 그분이 호수를 건넜을 뿐인데 굉장한 기운이 주위를 감싼다 그리고 하루에 몇 건의 기적 그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회당장의 딸과 하혈하는 여인  그리고 회당장의 죽은 ...  
1959 광인들의 피가 흐르는 곳(1/30월)
오뚝이
634   2023-01-29
광인들의 피가 흐르는 곳(1/30월)   게라사인 지역을 바라본다 뭔가 음산한 환경이 보인다 똑같은 갈릴리호숫가인데 왜 그곳은 그렇게 음산할까 그만큼 음 한 기운이 쎈걸까 아니면 지역 자체가 그런가 또 아니면 유대인들의 저주 그것이 발동된 그런 지역인가...  
1958 이타적 삶의 진수(1/27금)
오뚝이
581   2023-01-26
이타적 삶의 진수(1/27금)   농사를 지어보면 신비 그것이 뭔지를 곧 안다 무엇이든지 씨가 떨어지면 얼마의 소출을 낼지 몰라도 하여간 씨가 썩어 주는 순간 새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그리고 광합성의 진수가 뭔지 그것을 정확히 알려주고는 그 광합성의 주인...  
1957 거듭나는 시대를 꿈꾸며(1/26목)
오뚝이
585   2023-01-25
거듭나는 시대를 꿈꾸며(1/26목)   그분은 황금 들판을 바라본다 손짓하며 저렇게 탐스러운 과실들이 물결을 이루는데 사흘이면 모두 끝날 텐데 저 아름다운 걸 버려두다니 낫과 탈곡기에 장비까지 모두 주인인 참 일꾼을 기다리는데 다 어디를 가고 이 난리인...  
1956 이 선만은 넘지 마라(1/23월)
오뚝이
626   2023-01-22
이 선만은 넘지 마라(1/23월)   누가 누구를 향해 욕하나 모욕도 정도껏 해야지 지나치면 영혼에 상처가  나기에 자신이 죽게 된다 오죽하면 신성모독까지는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모독하는 경우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단단히 못을 박는 그...  
1955 깨어 있는 한해(1/22일)
오뚝이
592   2023-01-21
깨어 있는 한해(1/22일)   새해 아침이 멋지게 밝아오니 내 마음도 새롭게 빛나고 있다 한 살을 더 먹은 새 아침 눈밭의 토끼가 인사를 와서 올해는 잘 깨어 있겠노라고 해서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모두와 ...  
1954 불난 집에 부채질을(1/21토)
오뚝이
575   2023-01-20
불난 집에 부채질을(1/21토)   거대한 군중 앞에 선 그분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하나 제자들과 고심에 고심을 헌데 더 큰 산이 오고 있다 누가 어디서 소문을 냈는지 요즘 같으면 가짜 뉴스를 그분이 정말 미쳐 날뛴다고 참으로 이...  
1953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1/20금)
오뚝이
579   2023-01-19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1/20금)   새 시대를 여는 그분 당신의 때를 넘어서는 그런 시간으로의 도래이다 이제 당신이 너무 알려져 혼자 일하시기엔 벅차다 해서 하늘과 상의를 한다 이제 자신의 분신들을 위한 그런 시간이 도래했음을 아버지와 상의하시고는 곧...  
1952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오뚝이
589   2023-01-18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그분의 지혜를 만난다 무엇이든 다 이용하시는 분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그럴까 그렇다 해도 그분도 인간이다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 그것이 그분을 그렇게 한다 그분의 용함이 하늘을 찔러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 통...  
1951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오뚝이
596   2023-01-17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안식일 법이 그렇게 중요한가 다시 한번 깊게 질문을 한다 그분의 거침 없는 언행에 대해 아주 큰 노기를 띠고 노린다 언행 자체가 무척 기분 나쁜데 그걸 이젠 대놓고 안식일에 그것도 회당에서 행하고 있으니 가르치는 것을 넘...  
1950 안실일 법의 본질이란(1/17화)
오뚝이
621   2023-01-16
안실일 법의 본질이란(1/17화)   본말이 전도되는 삶을 살면 세상을 헛산 것과 같으니 그분은 확실히 깨어 있는 삶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하신다 안식일을 정의하시면서 하신 그 말씀을 온전히 깨어 들으면 그 안에서 확실한 삶의 진실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  
1949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오뚝이
587   2023-01-15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걸 알 사람은 안다 그만큼 새롬을 추구치 못하는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 또한 대단히 어렵다는 걸 안다 해서 걸출한 그분이 와서 새롬을 주장하니 대부분이 그분을 ...  
1948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오뚝이
593   2023-01-13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고 선택하고 구원한다 물론 맞는 말로 보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럼 의인은 어쩌란 말인가 온전히 올곧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당신에게 배척을 이것이 의인들의 생각 아닐까 그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