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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51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오뚝이
596   2023-01-17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안식일 법이 그렇게 중요한가 다시 한번 깊게 질문을 한다 그분의 거침 없는 언행에 대해 아주 큰 노기를 띠고 노린다 언행 자체가 무척 기분 나쁜데 그걸 이젠 대놓고 안식일에 그것도 회당에서 행하고 있으니 가르치는 것을 넘...  
1950 안실일 법의 본질이란(1/17화)
오뚝이
621   2023-01-16
안실일 법의 본질이란(1/17화)   본말이 전도되는 삶을 살면 세상을 헛산 것과 같으니 그분은 확실히 깨어 있는 삶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하신다 안식일을 정의하시면서 하신 그 말씀을 온전히 깨어 들으면 그 안에서 확실한 삶의 진실 그것이 뭔지를 정확히 ...  
1949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오뚝이
587   2023-01-15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걸 알 사람은 안다 그만큼 새롬을 추구치 못하는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 또한 대단히 어렵다는 걸 안다 해서 걸출한 그분이 와서 새롬을 주장하니 대부분이 그분을 ...  
1948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오뚝이
593   2023-01-13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고 선택하고 구원한다 물론 맞는 말로 보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럼 의인은 어쩌란 말인가 온전히 올곧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당신에게 배척을 이것이 의인들의 생각 아닐까 그랬기...  
1947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오뚝이
603   2023-01-12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중풍 병자를 위해 나선 사람 자그마치 4명이나 되었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천사가 아니고서 아니 어떻게 들것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만든 것이 아닌가 나무를 구해 자신들의 옷으...  
1946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오뚝이
603   2023-01-10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 하루에 몇 건의 기적을 첫 번째는 베드로의 장모를 단박에 치유에 정상으로 두 번째는 구마와 기적으로 온갖 질병과 마귀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셋째는 외딴곳에서의 기도를 이 안에서 우리...  
1945 영적인 분의 권위(1/10화)
오뚝이
614   2023-01-09
영적인 분의 권위(1/10화)   다양한 소문이 퍼져 나간다 가나의 포도주의 기적 후에 그분은 신출귀몰한 모습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향한다 특히 아픈 사람들의 영혼을 향해 아주 족집게 귀신처럼 아시고 마음과 속이 완전히 썩은 사람들 그들 안으로 깊숙이 들...  
1944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오뚝이
612   2023-01-07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공현(公顯)을 알리는 메시지들 하늘과 땅이 인정하는 존재 이를 누가 집대성 하는가  그것도 신출귀몰한 인물을 그래서일까 그분은 아기 때 이미 공적인 존재라는 걸  하늘과 땅과 별과 달들이  그리고 동방박사들과 목동들 ...  
1943 그분의 축복 속으로(1/6금)
오뚝이
620   2023-01-05
그분의 축복 속으로(1/6금)   이제 그는 마음을 비웠다 출가를 확실하게 마쳤고 모든 걸 하늘에 맡겼다 그리고 요르단강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그리고 요한 앞에 섯는데 뭘 쥬빗쥬빗 중얼중얼 해 그냥 눈 딱 감고 세례를..  뭔가 좀 안심이 되었는지 ...  
1942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오뚝이
613   2023-01-04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나자렛에서 갈릴래아까지의 길 거기에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만남 자체가 신비이자 기적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기이한 체험 필립보를 만났는데 나를 따라라 그랬더니 그냥 따라오고 있다 뭔가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보는 ...  
1941 세상을 여는 눈(1/4수)
오뚝이
616   2023-01-03
세상을 여는 눈(1/4수)   요한은 정말 큰 인물이다 어떻게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하느님의 어린양이며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까지 한눈에 알아본다는 말인가 물론 예언의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동하는 사람을 보며 하느님의 사람에 구원자까지 그런데 ...  
1940 차원이 다른 관상(觀想)(1/3화)
오뚝이
585   2023-01-02
차원이 다른 관상(觀想)(1/3화)   저기에서 오는 분을 향해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한다 무엇이 보였길래 그리 말했나 요즘 같으면 헛것을 봤다고 요한을 비난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요한의 눈에는 확실한 그 무엇인가가 보이고 있었다 그랬기에 그런 표현을 했...  
1939 그 시대의 별(1/2월)
오뚝이
616   2023-01-01
그 시대의 별(1/2월)   세상이 어수선할 때는 등불 세상을 다시 빛나게 할  모범인 별 같은 존재의 필요 그 역할을 요한이 하고 있다 그러면 있는 그대로를 받으면 참 좋으련만 뭔 미련이 있기에 그렇게 꼬치꼬치 묻고 있는가 뭔가 뒤가 켕기는 것이 있기에 그...  
1938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오뚝이
601   2022-12-31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검은 토끼가 하얀 눈밭 위에 축복을 내려 주듯이 복(福)자를 멋지고 화려하게 수 놓는다  계묘년 새해를 연 흑토끼들 그래서일까 태양의 기운이 넘쳐 한순간에 모든 것이 정화된다 이제 새해가 힘차게 열렸으니 어둠으로 움...  
1937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오뚝이
611   2022-12-30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호랑이처럼 포효하는 한 해를 멋지게 사신 벗들에게 감사와 찬미와 행복을 멋지게 보낸다 코로나와 전쟁과 압사 등으로  경제가 어렵고 혼란이 야기돼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새해라는 희망 그 안...  
1936 하늘과의 통교(12/30금)
오뚝이
595   2022-12-29
하늘과의 통교(12/30금)   하늘과의 통교가 가능할까 성가정은 확실히 가능했다 하늘이 내린 성가정이기에 그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꿈을 통한 요셉과의 대화 그 안에서 모든 게 이뤄졌다 마치 리모콘으로 조종하듯 메시지가 눈처럼 내렸다 정확하게 어디를 ...  
1935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오뚝이
588   2022-12-28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구약에서 내려오는 전통적 봉헌 그것은 거의 초월적 봉헌이다 특히 예언된 봉헌은 더 그랬다 계시에 의한 봉헌이 그랬고 직접 말씀으로 들려준 봉헌 거기에다 천사가 직접 알리는 그런 봉헌에 이르기까지 있었다 그렇게 깨어 있...  
1934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오뚝이
587   2022-12-27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어떻게 이 무고한 아이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때문에 이런 고통을 그분은 허락하시고 계신가 아기 예수도 소중하지만 그럼 이 소중한 아기들은  무엇 때문에 차별 받는가 물론 악당 헤로데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지...  
1933 꼭 필요한 사람(12/27화)
오뚝이
590   2022-12-26
꼭 필요한 사람(12/27화)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사람 대단히 영적인 사람이리라  또 하나는 한결같기에 그렇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요한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불림을 받을 때도 빼어나더니 그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필요한 것 모두를 다 챙겼...  
1932 이런 분도 계셨다(12/26월)
오뚝이
626   2022-12-25
이런 분도 계셨다(12/26월)   왜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가 뭐 처녀 임신이라도 했는가 유대 율법이 너무 엄격해서 혼인 전에 임신을 하면 돌로 여자를 죽이는 관습이 있어 그래서 그랬는가 보다 하지만 스테파노가 돌에 맞아 죽을  그런 짓을 하지 않았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