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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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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1-21
너의 가치를 보여라(11/22수)   달란트의 비유에 이어서 미나의 비유가 등장을 한다 달란트만큼 큰돈은 아니나 미나 또한 작은 돈도 아니다 한 미나는 몇 달의 월급이니 그런데 그분은 이런 비유로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신걸까 어떻든 훗날 평가받는 일 그것이...  
2318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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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1-26
이웃을 돌아보는 때(11/27월)   생활비를 몽땅 턴 여인 그녀를 향해 칭찬 일색이다 사실 이는 쉽지 않음이다 허나 그분의 몽땅 봉헌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해서 그분은 칭찬할 때도 확실하게 모든 걸 세워준다 한해가 기울어 가는 이때 우리는 많은 걸 ...  
2317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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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2-01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2316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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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2-05
어디까지 믿었느냐(12/6수)   왜 사람이 구름처럼 모이나 그분의 신통한 그것이 그들을 몽땅 모으고 있다 사실 흉내 내기도 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난치병은 한 사람을 고치는 것도 힘든 것인데 떼를 지어 모여드는 군중 그들의 대부분이 중병...  
2315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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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2-17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2314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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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2-22
순종 속에 빛나는 보석(12/23토)   싫어 증상에 묶인 즈카르야 무엇이 그의 입을 봉쇄했나 순명하지 못한 믿음의 한계 결국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치를 걸 다 치렀고 또 보속의 시간이 찼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보란 듯이 세상 밝힐 길을 낼 아기 지혜...  
2313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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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2-24
Super Baby Jesus Christ(12/25월)   왜 우리는 위대한 아기의 탄생 그분이 그렇게 거대하게 오길 그렇게 학수고대하는 걸까요 그건 그만큼 고난의 시간이  우릴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그분만이 이 지구촌의 난제들을 해결할 그런 시간이...  
2312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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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12-29
수행의 끝에 만나는 빛(12/30토)   항구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겐 은총의 빛이 내리게 된다 어제는 시메온이 그 빛을 오늘은 한나 예언자를 통해 거룩한 빛이 아기 예수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만나며 온몸으로 찬미와 감사를 올려 세상이 서서히 어둠에서...  
2311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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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1-03
이분이야말로 진짜다(1/4목)   일사천리로 사람을 모으시는  그분을 바라보면서 아! 어! 어떻게 저렇게 꿰뚫는 눈 마음의 눈을 가지고 계실까 근데 그분을 정확히 본 건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을 향해 저분에게로 간다면 뭔 일이 벌어질...  
2310 하늘의 문(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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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1-07
하늘의 문(1/8월)   희망을 여는 세례 용서를 가져오는 세례 그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온 그분을 온전히 만나는 세례 그분에게는 어떤 것도  필요한 게 없음에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는다 해서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그곳을 그대로 당신의 온몸 그걸 ...  
2309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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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1-14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때 그때는 새로운 눈을 떠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과 또 새로운 옷을 입는 방법 모든 것에서의 변화가 옴 그것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그 사람이 그분을 앎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늘 무변화 안에 갇힌 사람들...  
2308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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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1-20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2307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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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1-26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2306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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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1-28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2305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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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2-01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2304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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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2-07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2303 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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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2-15
단식의 본질은 뭔가(2/16금)   형식을 넘어 초월을 만난다 바리사이에게 형식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본질적 삶이 있다 바리사이가 양을 중시한다면 그분은 확실히 질을 중시한다 저들이 단식이라는 껍데기로 마치 대단한 게 있는 것처럼 그분을 조롱하려 덤벼든...  
2302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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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2-24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2301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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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3-12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2300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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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4-03
영원한 생명인 부활(4/4목)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 그들은 너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과연 저분 정말 맞아 그럼 죽음과 부활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 다르냐는 거다 해서 유령이 되신 예수님 아닌가 하고 고민하는 제자들 그들을 향해 확인시켜 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