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7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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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홍보1
3   2024-03-16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2329 영적인 깨달음 없이 뭘(3/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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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3-15
영적인 깨달음 없이 뭘(3/16토)   예언서를 읽는 영적인 눈 그리고 마음이 뜨여있는가 근데 그들에겐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지식뿐이지 정말 그분에 대한 안목 영적인 안목이 전혀 없다 우선 저렇게 뛰어난 분을 향해 나자렛 출신이기에 다윗 가문으로부터 배...  
2328 그분의 때라는 건 뭔가(3/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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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그분의 때라는 건 뭔가(3/15금)   그분은 행동거지를 조심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할 일을  안 하는 그런 분은 아니었다 그래서 군중은 더 궁금했다 그럼 왜 저분을 체포 안 할까 정말 저분이 메시아라는 걸 인정하는 것은 아니겠지 하면서도 모든 게 궁금했다...  
2327 순수한 믿음과 사랑(3/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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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3-13
순수한 믿음과 사랑(3/14목)   나를 믿는 순수한 사람은 봄에 나는 새싹 하나로도 신비와 초월의 하늘 향해 믿음을 찬미 찬양하지만  마음이 이미 삐뚜러진 이는 제아무리 큰 예언자와 성경 심지어 모세와 세례자 요한 그들을 보낸다 해도 과욕과 자신의 자만...  
2326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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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12
절대 江을 넘는 그분(3/13수)   同一本質로 인해 난리가 났다 지가 뭐라고 안식일을 어기며 어떻게 하느님을 성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유대의 간부들은 열받아 그분을 죽여 없애기로 결심 그러나 그분은 내가 하는 것 그것은 그분에 의한 것이...  
2325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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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3-11
믿음이라는 치유의 명약(3/12화)   신비의 ‘벳자타 못’을 본다 많은 아픈 이들의 성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그곳에 예수님이 그러니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날도 너무 많은 병자가 ‘벳자타 못’을 향해 돌진 이러다 압사...  
2324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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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10
모든 건 믿음에서 온다(3/11월)   원격조정이 가능한 대단한 시대다 사무실에 나가서 세탁기를 돌리고 무인 비행체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미리 제작 그리고 그걸 운영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분은 그 옛날에 이미 원격으로 사람을 살려냈...  
2323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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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3-09
세상을 밝히는 길(3/10일)   세상에 누가 아름다운 이일까 거룩하게 빛나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것이 말처럼 안 쉬어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그것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해도 그곳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더 나아가 빛이 어...  
2322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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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3-08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3/9토)   복음에서 바리사이의 자신감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더 이상 의롭게 될 어떤 것도 찾기가 쉽지 않음을 직설한다 그에 비해 세리는 솔직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기에 있는 그대로를 하늘을 향해 고백하며 자신이 변화...  
2321 진흙탕 속의 보석(3/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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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3-07
진흙탕 속의 보석(3/8금)   제들은 안되라고 단정하는 그건 오류를 낳기 쉽다 해서 아무리 무리한 집단 그들이라 해도 함부로 하는 그 말은 삼가는 게 좋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들 그들은 분명 예수님의 적들 허나 오늘 나오는 율법 학자 그는 마치 별에...  
2320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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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3-05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2319 용서의 핵심은 뭘까(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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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3-04
용서의 핵심은 뭘까(3/5화)   나의 좁은 마음으로 용서 해서 용서가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기준을 나에 맞추면 세상 안 되는 게 태반이나 그 기준을 하느님 나라와 그분에게 맞추는 순간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게 확 바뀜을 만난다 오늘의 주인인 그분의 ...  
2318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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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3-03
시대를 앞선 사람들(3/4월)   청백리는 외롭고 고독하다 그래야만 사사로운 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늘 소나무 그 이상으로 독야청청을 꿈꿔 거듭남을 살아냄 그 위에서 하늘의 소리를 온 백성에게 선포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그분은...  
2317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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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3-02
물건 봉헌과 기도(3/3일)   물건 봉헌과 기도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면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둘 다 필요한 것이 맞는데 우선 너는 뭘 선택할래 하면 그분은 너무 멀리 나간  물질 만능주의에 편승한 이들 그들을 향해 대노하신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2316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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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3-01
바닥에선 뭔가가 보인다(3/3토)   최고 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 그가 누구인지를 그는 밝힌다 그 기본이 죄인들이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져 산다 이것을 일컬어 하느님 나라의 전초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의 ...  
2315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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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2-29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2314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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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2-28
천상으로 가는 덕목들(2/29목)   그분의 영적 예화를 듣는 시간 부자와 라자로가 등장을 한다 근데 부자도 부자이지만 여긴 바리사이들이 문제인가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의 고민 그것을 다 해결하다 보면 서서히 저승은 어떨까 하고 더 깊게 고민을 하게 ...  
2313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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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2-26
인격 공동체의 탄생(2/27화)   평등과 민주주의를 외친 그분의 모습을 만난다 물론 민주주의 평등에 대해 그닥 외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삶의 핵심을 보면 그 안에 그 모든 게 들어있다 우선 언행 불일치에 대한 일침 특히 지도자들의 그릇된 삶 모세의 자리는...  
2312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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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2-25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2/26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강도가 점차 쎄지는 걸 본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 하시고 남을 심판하지 말라 하신다 단죄했다면 용서하라시고 종국에는 나눠주라 하심이다 해서 그분의 말씀 안에는 네가 뭘 해라고 계시지만 그...  
2311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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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2-24
수행의 끝자락에 내린 은총(2/25일)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사람이 잠시 변화만 해도 때론 죽을 것처럼 힘든데 이분은 이렇게 빛나다 못해 아예 순백으로 자신이 변화 얼마나 깊은 수행을 했으면 이것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그럼 이 모든 것도 하느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