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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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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3-12-01 |
종말이 온다 해도(12/2토) 교회력으로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일까 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앞날이 캄캄하니 퍼마시자 그리고 마지막엔 엉망진창 그러나 당장 드러난 것은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다 해서 종말이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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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2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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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3-12-04 |
완전히 비우지 않고서는(12/5화) 지혜는 지식이 아니기에 순수를 그만큼 강조한다 그래서 그분의 생각과 의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그런 하늘의 관점을 꿰뚫는 안목이 생겨날 때 비로써 지식을 넘는 지혜 그것이 뭔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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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 |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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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3-12-09 |
수행이 내리는 열매(12/10일) 차별화 그것을 통한 인식 이걸 정확하게 한 분이 있다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어떻게 그런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식별이 끝나면 나도 그처럼 확실한 식별의 대가가 된다 그는 우선 자신이 누군지 분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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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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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3-12-17 |
병 주고 약 주시는 분(12/18월) 요셉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약혼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것도 착하고 예쁜 마리아와 그런데 웬 날벼락을 내리나 정말 그분은 혼란을 주시는가 잠시 요셉의 머리에 쥐가 나 옴짝달싹 못 하게 하시는 분 그래도 참 다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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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9 |
세상 생각을 초월하는 것(12/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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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3-12-23 |
세상 생각을 초월하는 것(12/24일) 우주 안에 참 보금자리인 거푸집으로 잘 지은 지구 그곳을 다스릴 새로운 이 그를 내려보낼 곳을 찾는 천사의 눈에 별이 빛난다 고 곳 향해 질주한 끝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마리아 아가씨를 향해 메시지를 그러나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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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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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1-10 |
경계를 바수는 믿음(1/11목) 오늘 나병환자를 만나시는 분 경계선을 완전히 파괴하신다 과거나 현대나 나병환자는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였다 전염성이 강하기도 했지만 외모가 혐오를 불러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외롭고 고독 거기다가 가족에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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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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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1-16 |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유대인에게 있어서 안식일 법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중요한 건 자신들의 것은 소중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것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절대적으로 존중 받는 것인데 오로지 자신들의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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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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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2-10 |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그분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따습다 사실 나병이란 흉측하여 사람들이 피하고 또 왕따 상태 그래서 나병보다 왕따 당함이 더 깊은 상처를 앓게 한다 물론 옛날엔 치유 약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왕따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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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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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2-29 |
그래도 그것만은 지키길(3/1금) 누군가를 중상모략 비방 죽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나 살다 보면 별일을 다 본다 그래도 어느 선을 안 넘어야 회귀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근데 많은 사람이 도를 넘어 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다 해서 나쁜 습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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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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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3-05 |
밝음은 옹달샘부터다(3/6수) 하느님 나라를 산다는 것 그건 지금까지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내는 데 있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 지금까지 내려오는 전통 그것을 허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서 당신이 이 땅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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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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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4-06 |
전지전능하신 부활(4/7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그분의 거룩한 인사 말씀 죽은 사람이 살아와서 하는 인사이기에 무섭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건 분명히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오셨다 죽은 사람이 살아온 것도 놀랄 일인데 잠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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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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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0 | | 2024-04-09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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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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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12-13 |
어디까지 희생해야 하나(12/14목) 시대마다 위대한 인물이 있는데 그분 시대의 인물은 바로 세례자 요한이라고 못 박는다 그것으로 모자라는 그분은 그를 향해 여자의 몸에서 난 사람 중에 으뜸이라는 표현을 정말 쉽지 않은 말을 했다 입이 그렇게 무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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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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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08-21 |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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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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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08-31 |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이 할걸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즉 유비무환의 삶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그걸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 여인과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길을 나선 빈 수레 같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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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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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09-22 |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네 유형의 사람을 일 컸는데 셋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신 맘에 안 드는 유이고 마지막 한 부류의 사람이 결국은 하느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뭐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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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
마지막 깨달음(1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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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09-30 |
마지막 깨달음(10/1일) 누구든지 바닥까지 가볼 때 바닥의 쓴맛이 뭔지를 알기에 그 근본이 뭔지를 깨닫는다 거기서 하느님이 원하는 게 뭔지를 정확히 깨닫게 된다 과연 그럼 그분이 원하는 것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건 솔직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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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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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10-30 |
끝에 웃는 이가 진짜다(10/31화) 하느님 나라를 관상한다 어떻게 생긴 곳이 그곳이며 또 어떻게 할 때 그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나 그분은 비유를 들고나온다 숲을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겨자씨와 그 성장 과정을 또 빵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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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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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11-09 |
영원한 路資를 위한 삶(11/10금) 하느님 나라를 향함은 세속의 곳곳을 잘 보는 안목 그 안에서 영적인 안목까지 갖출 때 그 안에서 세상을 뛰어넘는 시간이 도래한다 부잣집의 집사로 취직한 그는 역시 무척 영리했다 곧 해고당한다는 걸 안 그는 최대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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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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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1 | | 2023-11-20 |
육적인 옷을 벗는 삶이란(11/21화) 빈틈이 없는 분이시며 차원이 다른 분을 만난다 그래서일까 거침이 없다 족보를 존중하면서도 차별 심지어 모친과 형제들을 향해 누가 내 모친 형제냐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왈 정말 정신을 차리라신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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