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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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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8-29 |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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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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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9-11 |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생각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중대한 일 앞에서 정신 차려 자신을 온전히 돌아보고는 가장 신뢰하는 분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건 인지상정 그분은 안 그럴 것처럼 보여도 역시 똑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 향해 전심 집중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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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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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09-27 |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헤로데의 마음 속을 만난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 무엇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나 아니 사람이 미워도 어떻게 자기의 생일날 손님 앞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오라고 하나 그것도 쟁반에 올려 돌리고 이는 도저히 정상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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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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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3-10-29 |
때를 향해 가는 그분(10/30월) 신(新)과 구(舊)가 논쟁을 한다 그분과 회당장의 만남이다 전통과 치유의 투쟁이다 전통을 생명처럼 여긴 이들 그것을 싹 갈아엎는 그분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이냐 흑백의 논리로 따진다면은 서로가 옳다고 할 수밖에 전통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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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
하늘을 믿는 사람들(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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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01 |
하늘을 믿는 사람들(1/2화) 사제로 살면서 많은 유혹들 특히 튀고 싶은 유혹에서부터 잘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은 이런 유혹을 버릴 수가 없다 그렇게 안 해도 충분한데도 뭐가 그리 유혹 덩어리인지 그럴 때마다 그분을 보필한 세례자 요한의 본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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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
공현을 알리는 믿음(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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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06 |
공현을 알리는 믿음(1/7일) 현대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강하게 다가오는 것 하나는 유대 땅에 구세주가 온 것처럼 이제는 지구촌 전체를 위해서 그분이 다시 재림해야 하고 또 그분을 향해 찾아와서 공현을 알렸던 동방박사들 그분들이 꼭 필요한 시대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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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
하늘나라의 힘(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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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1-24 |
하늘나라의 힘(1/25목) 그분은 모든 걸 완성하신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전수하고는 떠난다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을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와서 분명하게 사명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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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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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2-13 |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또 그 때가 다가왔다 나름 결단을 내리는 그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 재를 쓰고 행했던 고행의 길 엘리야가 호렙산을 향해 간 40일의 고행과 수행과 결단 그리고 그분도 황량한 광야 그곳에 나아가 40일 동안 단식 가운데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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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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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2-14 |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을까(2/15목) 정말 목숨을 버릴 수 있다구 마지막 선택은 참 힘들다 근데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순간이 지금이라면 예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못하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래도 마지막이 온다함은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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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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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2-21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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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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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3-16 |
죽음으로 향하는 길일지라도(3/17일) 그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분도 당신의 때에 비유로 밀알을 희생의 예로 든다 밀알뿐만 아니라 새 생명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글쎄 세상 새롭게 나올 수 있을까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분 외에는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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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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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3-25 |
마지막 선을 넘지 마라(3/26화) 그분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대죄를 짓고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이 죽어야 한다는 말 거기에 말대꾸하면서 그럼 저는 그 죽음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자부하는 베드로 그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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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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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3-28 |
누가 이분을 이렇게 (3/29금) 왜 무엇 때문에 그분이 이렇게 푸대접을 넘어 황당도 넘는 그 길을 정말 험하게 가야 하는가 막장 이런 막장도 없다 아니 그렇게 큰 어른으로 모시는 것도 정말 아까운 그런 분을 하루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해치우는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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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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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09 |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그분(4/10수)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오늘 복음에서 느낀다 유일한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파견 근데 그 내용이 너무 슬프다 다름 아닌 희생제물인 셈이다 해서 하느님 당신도 요구한다 너희가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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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
천상의 사람들(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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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15 |
천상의 사람들(4/16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착각을 하느님이 하시는 것에 대해 긍정의 면이 많은 반면에 근데 그분에 대해선 박하다 그러면서 그분 한 일에 대해 정확히 알 것을 당부하지만 그들은 고집부리면서 부정 왜 그들은 모세는 알고 또 충분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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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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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18 |
몽땅 나누는 신비(4/19금) 내 살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나와 하나 된다 그러면 나에게 식인종이 그러기야 하겠는가만은 깊은 사랑이 있기에 하는 그런 성사적인 행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하는 그 자체가 바로 당신의 살과 피를 취하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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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
그분을 알아가는 길(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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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 | | 2024-04-24 |
그분을 알아가는 길(4/24수) 동일본질(同一本質)이라는 말 둘이지만 본질은 하나라는 것 즉 하느님과 아들 당신은 하나 여기에 당신의 존재가 달렸다 참 어려운 말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유대인들도 헛갈렸다 분명히 특별한 사람이 맞고 유대 역사의 인물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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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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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08-25 |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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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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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09-29 |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진짜 못 알아들었다는 걸까 아니면 진정 그 순간이 다가와 두려워 서로 피한 것일까 해서 인간은 누구나 마지막 그 순간을 참으로 두려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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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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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 | | 2023-10-01 |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천사를 마음에 그려본다 어떤 이가 참 천사이며 내 주위엔 누가 천사인가 나는 과연 천사처럼 산 그런 시간이 있기나 했나 먼저 성가정을 만나본다 얼마나 많은 천사가 왔나 그것도 대천사를 중심으로 물론 천상이 지상으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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