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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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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5-02 |
신앙의 신비가 피는 꽃(5/3금) 믿음이 완성되기 위해선 그 믿음이 무르익어서 결국 꽃피고 열매 맺어야 그때야 고도의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을 만난다 제자들 그분을 만나서 죽어라 따라다니며 노력을 거듭했지만 그 믿음의 꽃을 못 피우니 모든 게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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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 |
하늘이 책임지는 삶(5/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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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 | 2024-05-03 |
하늘이 책임지는 삶(5/4토) 한결같은 사랑을 말하는 분 그 핵심은 세상에 안 속하는 그런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 세상에 살면서 안 속한 상태 정말 이 말은 쉽지가 않다 세상에 살면서도 천상을 그대로 살아내야 하는 삶 그러기에 오로지 그분만을 닮는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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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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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2-09 |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은 뭘 시켜도 오케이다 간혹 시험을 하는 분을 본다 오늘도 그분은 길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들의 동태 과연 몇 명이 온전히 깨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가를 아주 자세히도 보고 계신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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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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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3-17 |
생명을 살리는 그분(3/18월) 제아무리 고귀한 사람이라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법 인간 구조상 오관으로 인해 밖에서 들어오는 것들은 사람의 양심에 혼란을 일으켜 죄를 짓거나 혼돈에 빠진다 이것을 무엇으로 피하겠는가 대죄를 피할 수는 있어도 소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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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 |
왜 성가정인가(5/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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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4-30 |
왜 성가정인가(5/1수) 목수는 노동자 중의 핵이다 예수의 아버지 요셉은 바로 목수이자 대들보이다 세상을 구원할 인물을 키운 장본인이자 마중물이 된 그런 겸손과 침묵의 대가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세상 구원을 일군 참 인물 그가 빛을 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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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7 |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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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2 | | 2024-05-01 |
초월적 단계의 믿음(5/2목) 그분이 강조한 것 중에 으뜸으로 보이는 건 사랑 그리고 계명으로 보이는데 이 모든 게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 안에서 관계 하느님과 그분의 관계 그리고 그분과 세상의 관계가 사랑 그것으로 하나가 된 것을 최고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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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6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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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1-29 |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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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 |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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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2-08 |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정말 열리기를 원한다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 그러면 대문에서부터 마음 그리고 마지막엔 하늘도 분명하게 열릴 수 있음을 우린 그분을 만남으로 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음이다 그분은 간절히 청하는 이들 그들의 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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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4 |
좀 적당히 해라(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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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2-11 |
좀 적당히 해라(2/12월) 무신론이 받는 보상은 뭘까 신은 없다 아니면 죽었다 그러나 그것을 외쳐본들 나에게 돌아오는 건 허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사회주의자들과 허무주의 그들은 온갖 중상모략으로 신의 부재를 열심히 논했다 그것만이 그들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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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3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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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2-19 |
내가 누구인지 모르나(2/21수) 많은 이가 하느님 체험 그것을 위해 무진장 애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한계 그 벽에 부딪힐 수밖에 그래도 긍정의 사고와 기도 그 안에 한계의 틀을 과감히 부숴버리는 사람들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긍정과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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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사람 요셉(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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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3-18 |
의로운 사람 요셉(3/19화) 의로운 요셉을 바라본다 본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는가 분명 그건 아닌 걸로 보인다 다윗의 뿌리에서 나온 요셉 그렇지만 마리아의 임신을 순순히 받아들일 맘은 없었다 확실하게 선을 그었던 그가 한밤중에 천사가 보여준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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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 |
그릇이 작은 유대인들(3/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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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3-21 |
그릇이 작은 유대인들(3/22금) 그분의 행동도 행동이지만 그분의 말씀이 불씨가 된다 내가 바로 하느님이라는 바로 사람이면서 하느님이란 그 말과 유사한 말에 혼란 그리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유다의 지도자들은 돌았고 군중을 향해 불을 지른다 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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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 |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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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 | | 2024-04-29 |
참 평화와 영원한 생명(4/30화) 세상의 것과 마무리를 하는 그분을 만나면서 겸허해진다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그분을 닮으려는 우리의 의지가 꼭 필요하다 그러면서 그분을 따르면 결코 손해 볼 일이 없음을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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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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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16 |
역시 그분은 달랐다(2/17토) 그분은 놀라웠다 참으로 대단히 놀라웠다 그건 큰 이유가 없다 세상을 완전히 바꿔놨다 기본 질서의 틀을 재편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해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 그들은 야단법석을 떤 것이다 그건 기존의 틀을 바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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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 |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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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17 |
그분과 하나 되는 길(2/18일) 성인이 되시길 원하신다면 오늘 그분을 온전히 보라 유혹을 이겨내시는 그분 그 모습 안에 모든 게 있다 사실 유혹을 이겨낸다면 세상 못할 것이 없다고 본다 근데 유혹에 지고 나면 글쎄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얼마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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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 |
나눔의 깊이(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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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18 |
나눔의 깊이(2/19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길을 가다가 걸인에게 적어도 작은 동전이라도 선뜻 나누면서 가는 나인가 그분은 모든 걸 나누었다 아니 때론 몽땅 내주었다 마치 나눠주기 위해서 세상에 온 분처럼 말이다 그분 앞에 갔을 때 과연 정말 따뜻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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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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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20 |
주님 기도의 핵(核) (2/20화) 기도는 결코 안 쉽다 그러나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님을 해 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그분께 집중한다면 세상 안 되는 것도 없다 그래도 관상과 묵상 기도 이것은 결코 안 쉽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기도 이것을 당신을 향한 집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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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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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21 |
꿰뚫는 혜안의 힘(2/22목) 인간의 한계를 넘는 응답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다 그렇고 그런 대답이지만 베드로는 달랐다 뭐가 달랐나 하늘을 찌르는 둣한 대답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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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결책(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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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22 |
마지막 해결책(2/23금) 일본사람들 욕 중에 빠가야로라는 욕이 있다 ‘바보 자식’ 또는 ‘멍청한 놈’ 그들에겐 아주 심한 욕이다 우리에겐 다양한 욕이 많지만 일본사람들이 사용하는 욕이 많지 않기에 심한 욕이다 근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자기 형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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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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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2-24 |
영적인 노를 젓는 사람들(2/24토)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분 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여기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이웃사랑 이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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